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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뮬관련212

[PSX] 부시도 블레이드2 (무사도 블레이드2) Bushido Blade 2 시대를 알 수 없는 =_= 이상한 세계에서 벌어지는 두 문파간의 일격 필살의 칼싸움. 일격필살을 지향하는 칼부림 게임. 전작에 비해서 그래픽적인 발전이 조금 있고 인터페이스 구성은 간략화 되어 편리해졌다. 등장하는 캐릭터는 2가문에서 메인 6명에 서브 12명. 대전용 숨겨진 캐릭터 4명. (서브 캐릭터는 스토리 모드에서 난입하는데 이때 이 서브 캐릭터가 죽으면 안된다.) 무기는 전작에서 몇가지 무기가 빠지도 치도(나기나타),브로드소드,타도(카타나),롱 소드, 창이 등장한다. 자세는 전작과 같은 3가지 자세. 기본적으로 '앞,몸에 붙인 자세,위'의 자세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자세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캐릭터에 따라 또한 무기에 따라 약간씩 다른 자세가 있으며 이도류를 쓰기도 한.. 2007. 2. 16.
[PSX] 열혈친자(Nekketsu Oyako) 어떤 게임인지도 모르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서 중요한 타격감이 좀 떨어지고 판정도 당황스럽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 은근히 매력 있습니다. 나중에 자료를 조금 찾아보니 테크노(테크모가 아님) 소프트에서 제작한 녀석으로세가 새턴판으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괴작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더군요. 분명 액션 게임으로는 좀 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괴작 반열에 들기엔 (어쩌면) 아까운 소프트일지도... 횡스크롤 액션의 필수품인 줏어먹는 아이템(-_-;). 가이와 코디가 바닥에 떨어진 불고기와 껌을 주워먹으며 시작된...전통의 아이템에 이게임은 나이 제한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에너지도 없고 바닥에 떨구어진 맥주로 체력이나 회복할까 생각했다면 큰 오산... 안타깝게도 플레이 중인 '리오'양은 16세.. 2007. 2. 9.
[PSX] 부시도 블레이드1 (무사도 블레이드1) 2007. 2. 9.
[PSX] 주사위 퍼즐 XI(사이) ... 어려운 게임이다. OTL 2007. 2. 6.
[PSX] 폭렬축구 폭렬축구! 축구에 불태워 보는거다! - 2002년 월드컵 등장국가들로 채워진 선택화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구멍가계(문방구) 앞에 있던 축구게임의 후속작. 테크모 축구라고도 할 정도로 개성적인 게임. 사실적인 축구보다 얼마나 통쾌하게 즐길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팬도 꽤 많다. 버그. 정확한 발동조건인지는 모르겠으나 중앙선에서 킥오프때 시작 패스를 엉뚱하게 주면 발생하는것으로 보인다. 모두 멈춰있고 상대편은 공을 잡고 있는 선수만 조금씩 움직인다. 이쪽 선수도 움직이는건 한명. 시간은 가지만 경기가 끝나지 않고 어떤 짓을 해도 넘어가지 않는다. RESET키 만이 답. 2007. 2. 1.
[PSX] 가면 라이더 류우키/아기토 올캐릭터 및 카드 획득. 두 게임을 비교하자면 역시 아기토 쪽이 재미있습니다. 아기토쪽은 손수플레이해서 다 획득했지만...류우키는 메모리카드를 입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류우키를 손수 플레이해 메모리 카드를 만드신 분께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카드 갤러리 입장을 반겨주는 G3. 획득방식이나 각 인물의 음성 소개도 류우키쪽 보다 안정적이다. 빽빽하게 들어찬 캐릭터들 제일 위/제일 아래쪽 캐릭터가 매우 강력하다. 콤보 몇번이면 상대 에너지는 바닥을 기어다닐 정도. 방어 성공과 방어 실패의 예. 칼 한자루 훔쳐서 나가다 경비원에 걸린 아기토!(틀려...) 공중방어도 있고...공격과 공격이 부딪치면 상쇄되는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스샷은 유일한 여성(?) 캐릭터. 콤보가 아주 쓸만합니다. 류우키쪽은 메인.. 2007. 1. 30.
[PSX] 가면 라이더 아기토 모케이블 방송에서 '가면 라이더 블레이드'를 방영하고 있더군요. 사실 이런 쪽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잘 보지는 않지만 특촬의 액션 시퀸스도 꽤 좋아졌다는게 눈에 띄더군요. CG도 상당히 발전했구요. 저번에 포스팅한 가면 라이더 류우키에 이어 이번에 소개하는 녀석은 가면 라이더 아키토. 원작을 보지 않아서 그저 게임에 대해서만 말을 하게 되겠습니다.2001년 작품입니다. 가면 라이더 류우키가 2002년작인데...게임의 시스템은 류우키보다 훨~씬 좋습니다. 뭐, 그건 차차 얘기하고 우선 스토리 플레이시에 등장하는 '제1화'라는 자막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영상물 원작인 경우 그 원작에 충실한 게임이 인기를 얻는 법이죠.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듯...모든 스토리 플레이는 각기 다른 시작 장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7. 1. 27.
[PSX] 가면 라이더 류우키 국내에서 가면라이더 드래건(드래곤)으로 방영되기도 했던 녀석. 게임 자체는 팬들이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큰 무리는 없으나 반다이 게임이니 만큼...큰 재미는 없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특별한 동영상이나 뭔가 불태울만한 미니게임. 아니면 화면의 임팩트도 들어있지 않다. 전드라마(전대물)에서 느꼈던 비장함이나 멋을 찾기에는 부족하다. 카드 배틀 격투게임이라는 조금은 색다른 모습에는 한 표 줄수 있을 듯. 격투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떨어지는 움직임과 지겨운 플레이 방식 거기에 떨어지는 인공지능. 현재 배틀모드에서 '아사쿠라' 클리어. 스토리모드(연습모드?) 클리어. 아직 클리어 못한 캐릭터는 많은데...손은 안간다. 아마도 심심할 때 컴퓨터를 상대로 파이나르밴또~ 음성속에 가볍게 눕히는 재미로나 할까? 라이더 변.. 2007. 1. 24.
[PSX] 마크로스 플러스 언젠가 게임잡지에서 마크로스 플러스 OVA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때는 아 이런 애니도 있구나라고 그냥 지나쳤었지만 난무하는 유도 미사일의 궤적은 꽤 흥미로워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스토리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얼마전부터 만지작거린 PS에뮬로 이것 저것 둘러보던 중 눈에 띈 마크로스 플러스. 호기심 삼아 놀아보기로 했다. 오프닝과 스토리 모드 중간 장면들은 모두 OVA의 애니메이션 클립을 가져다가 사용했다. 원작을 안 본 필자도 충분히 내용을 알 수 있을 만큼 액기스만 담아 놓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 그만큼 분위기 자체가 좋고 이해하기 쉽다. 화면에 많은 조작 키가 보이는데 방향키를 제외한 6~7 개의 키 - 거의 다...- 가 주로 쓰인다. 사실 처음에는 조작감이 썩 마음에 들지 않.. 2007. 1. 17.
[PSX] 각명관 - 창마등 영뢰를 한번 클리어~ 4번째 엔딩(멀티엔딩 OTL)을 봤습니다. 두번째 플레이하다가 나오는 순서가 거의 그대로라서 창마등으로 갈아타게 됐습니다 ㅠ_ㅠ 좀 더 어둡고 고풍스러워진 인터페이스 개인적으로 영뢰에서 가장 좋아했던 폭발 트랩. 날아간다~ 빙글빙글~ 영뢰에서는 못본것 같은데..흠 어쨌든 회피용 구르기... 튀어나오는 벽 콤보에서 꽤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긴하는데... 조금 업그레이드 했다고 날려버리다니 -_-; 내성...내성...힘 좋은 녀석들은 위의 벽 트랩도 힘으로 버텨서 막아버리고... 주인공의 상판. 목에는 블루워터(진짜?) 지형지물을 이용한 2단 콤보. 첫번째 사진은 벽으로 날리고 길로틴. 두번째 사진은 바닥으로 날리고 길로틴. 길로틴 자체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게임이 복잡해지게 만.. 2007.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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