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51 더 베이그란트 - (2) 숨겨진 요소나 맵 구성을 보면 메트로바니아를 연상시키지만... 플레이 감각은 그것과는 좀 다르다. 그냥 지도가 존재하는 횡스크롤 액션 RPG 정도. 반복 플레이나 노가다 편의성은 거의 없다. 황금 열쇠는 중간에 잠긴 상자를 여는데 사용하며, 마지막 지역에는 황금 열쇠로 아이템을 교환하는 NPC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 황금 열쇠는 구하기 힘들어서 1회차에 모든 상자를 열기는 힘들다. 아니 그보다 상자들이나 열쇠나 꽁꽁 숨겨져 있고, 거리도 멀어서 위치를 어딘가 적어놓거나 기억해놓지 않으면 잊어버리기가 더 쉽다. 맵기능도 부실한데, 이런 물건들 표시도 안되니...원. 거기다가 잠긴 상자는 공격하면 부서진다. 상자를 부수면 아이템이 손상된다는 경고문이 뜨는데, 아예 안부서지게 해놓는게 플레이어에게는 더 좋았.. 2021.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