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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14

[GBA] 신약 성검전설 ... 5 유적의 봉인을 풀고 드디어 타워를 향해서!!! 중간중간 퍼즐이 있지만 어렵지 않다.(한글화팀에게 감사를 ~_~) 하지만 타워부터는 데미지에 신경을 써야한다. 타워에서 만난 적에게 단 일격에 DEAD(...)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한 걸로 생각했지만 사실 그게 아니라 몬스터의 공격 데미지가 다단히트 때문이었다. 몬스터들은 전체적으로 쉽지만 내성이 좀...쩝. 타워를 다올라가면 골렘과의 전투가 있는데 뭐 그냥 가볍게 해치우자. (4방향에서 찍는 공격에 약간 주의) 드디어 마나의 성역에 다달았다. 처음 맵부분은 미로처럼 구성되어있다. 길을 잘 못찾는 길치 유저들은 약간 고생할 듯. 나오는 몬스터는 내성이 빵빵한 녀석들이 아니라서 렙업하기에도 괜찮다. 마나의 성역에서 주요 전투는 신수와의 전투 그리고 쥴리어스와.. 2007. 7. 17.
[GBA] 신약 성검전설 ... 4 성검을 찾기위해서 거쳐야할 곳이 꽤 많다. 로리마를 거쳐 부유대륙 그리고 해저화산까지... 로리마에서 만난 보스를 쓰러트리려면 원격 마법이나 리치가 긴 플레일이 좋은데 지금까지 보스들 중에는 가장 까다롭다. 아마 점차 이런 보스들로 채워질 듯 싶은데 약간 괴롭다. 부유대륙과 해저화산은 몬스터들도 강하지만 무엇보다 지형이 큰 장애뮬이다. 특히 길 따라오기 힘든 NPC는 유령으로 따라 다니는 일이 많다. 크라켄과 가디언은 어렵지않으니 열심히 MP나 모아두는게 좋다. 드디어 성검을 얻었으나...이어지는 스토리는 허망할 뿐. (아주 대놓고 플레이어를 가지고 논다.) 어쨌든 이슈마을로 돌아와서 북쪽 유리사막으로 가는데 몬스터들이 장난이 아니다.-_- 물리 방어력 또는 데미지 반사가 가능한 녀석들이 많고 진정 몬스.. 2007. 7. 14.
[GBA] 신약 성검전설 ... 3 몬스터들이 점차 강해진다. 그란스 성으로 향하는 도중 쥴리어스와 전투. 보스급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마법의 중요성이 한층 커졌다. 적절한 HP와 마나가 절실 -_-; (도적으로만 키웠으면 대략 GG였을듯. 스탯분배가 뭐 이따위야...) 그나마 맵이 넓으니 마나 부족시에는 후퇴해 마나 보충이 가능하다. 이후 정령하나를 얻고 그란스성에서 섀도우 나이트와의 전투가 이어지는데 중간보스급의 새는 무조건 마법공격해야한다. 하지만 보스라는 섀도우 아저씨...너무 쉽다. 그냥 때리고 간간히 회복. 끝. 스토리는 한층 더 꼬이고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모를 상황이 되어가긴하는데 뭔가 김이 빠지는 기분이든다. 감정이입이 별로라서 인지도... 어쨌든 이제 대포점을 사용할 수 있다. 파판의 비공정이나 천지창조의 비행기/배,.. 2007. 7. 12.
[GBA] 신약 성검전설 ... 2 드디어 비공정 동력실의 열쇠를 찾았다. 그리고 대책없는 동력실 테러 자행. 아무 대책없었으니 적절한 추락이 이어진다. 잔해로 봐서는 거의 죽을 정도의 상태라도 모자를 텐데... 냠. 이어지는 아만다... 그리고 마족의 아이들. 꼬이기 시작하는 운명. 노골적으로 대사에 묻어나는 미래를 위해 과거를 잊어라! 과거에 얽매여 살지마라. 우리에게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R단 이냐...) 스토리면에서 좀 모호한 내용이 이어진다. 대충 내용은 알겠는데 뭔가 유저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빠진부분이 있는 듯. 아직 스토리상에 안나왔을수도 있지만 플레이 중에 멍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난이도는 조금씩 상승한다. 낮과 밤에 출현하는 몬스터가 달라지고 특히 유저의 레벨이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몹 배치가 되는 듯 싶다. .. 2007. 7. 10.
[GBA] 신약 성검전설 ... 1 어머니를 잃은 소녀 그리고 그 운명에 얽혀 양친을 잃은 소년의 이야기. 플레이해야할 캐릭터는 둘. 일단 소녀로 플레이중이다. 기본 이름은 없고 직접 이름을 지어야 하는 듯.(インピ, クライ로 작명 잇힝.) 비공정에서 동력실 열쇠를 찾는 곳 까지 진행 중. 지금까지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도 괜찮고 조작도 평이한 수준. 다만 속성때문에 무기나 정령을 바꿀때 인터페이스가 불편한 점이 있다. 휴대용 기기고 스펙도 스펙인지라 파티원이 벽에 막혀 함께 행동을 못하는데 이건 상당히 안타깝지만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이니 이 부분은 게임 진행에 큰 불편이 아니었다. 문 가까이에 동료를 놓고 혼자 활동하다가 캐릭터 체인지후 바로 나가는 쓸만한(?) 행동도 가능하니 큰 단점이라고 하기도 -_-; 현재 레.. 2007. 7. 8.
[GBA] Bruce Lee : Return of the Legend 이 타이틀은 제목 그대로 브루스 리. 즉, 이소룡이 등장하는 게임으로 제작에는 브루스리 재단(http://www.bruceleefoundation.com/)이 관여한 듯하다. 2D에 스테이지 형식이 가미된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이소룡을 직접 조작해 적을 격파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경우 열쇠를 찾아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길찾기' 형식 이지만 여기에 잠입이라는 부분이 약간 혼합되어 있다. 그래픽은 GBA의 기존 출시작들중에 평균정도로 미려하다거나 화려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대신 GBA의 거의 모든 키를 사용해 다양한 동작과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픽은 떨어지지만 모션과 타격감이 그것을 상쇄 시킨다고 할까? 타격시의 내지르는 이소룡식 발.. 2007. 2. 21.
[GBA] 씨트레이더(Sea Trader : Rise Taipan) 넓은 바다를 가로지르고 다른 나라와의 무역을 한다. 그리고 자신의 배를 업그레이드해나간다. 이미 대항해시대가 많은 게이머들을 역사와 무역. 해전의 한복판으로 불러오는데 사용한 소재다. 그리고 GBA의 씨트레이더 역시 그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씨트레이더는 그 중에서도 무역을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다.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배를 움직이면서 수익을 얻기 위해 게이머는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한다.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남중국해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싼 물품부터 이익을 남기면서 돈을 모아 마침내 비단(실크)을 사고팔수 있는 상태가 되면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다. 이 때 일정한 돈을 모아 통행증을 구입하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전체 지역은 남중국해 - 북중국해 - 인도양 - 아프리카 - 영국 - 케.. 2006. 12. 5.
[GBA] 로그스피어 로그 스피어는 레인보우 식스의 후속작으로 그 GBA버전이다. 기본이 되는 PC 버전은 전형적인 1인칭 밀리터리 액션 게임으로 총알 한방에 생존이 결정되었던 게임이다. 하지만 GBA판은 2D 사이드탑뷰형태로 에너지바를 채용하고 있다. 주관적이지만 3D 일인칭 게임(FPS)을 GBA화 할 때 최적의 디자인이 바로 이 형태라고 생각한다. GBA판 로그스피어는 도트만으로 레인보우 팀원과 테러리스트들의 움직임을 잘 재현해 놓았다. 앉을 때의 포즈나 탄창 교환시의 모션등 어색함이 없다. 더구나 에너지가 있긴하지만 잠깐의 조작실수가 팀원의 사상이나 게임 오버로 이어지는 것은 변함이 없다. PC버전은 3D 게임이라 시야가 자연스럽게 벽에 가리게 되지만 2D 탑뷰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벽뒤까지 보이게 된다. 이 작품에서는.. 2006. 11. 19.
[GBA] 캐슬바니아 : 효월의 원무곡 백야의 협주곡 이 후 플레이하게 된 캐슬베니아/악마성 드라큐라 : 효월의 원무곡(이하 효월). 독특한 시스템과 분위기 덕분에 많은 팬 층을 거느리고 있는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단지 두 개의 게임만을 접했을 뿐이다. 하지만 그 두 번의 만남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명작이란 소리는 괜히 나오는것이 아니다. 외전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효월은 '2035년 일본'의 '소마'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그려나가고 있다. 게임 플레이 시간에 비례해서 이야기 구성은 밋밋한 느낌이다. 특수한 상황에 비해 등장인물이 많고 서로의 관계는 엉성했다. 그러나 스토리 진행과 함께 성의 입구에 있는 '미나'와의 대화는 꽤 좋은 설정이었다. 도움말의 기능과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요소로서는 좋은 시도같았다. 하지만.. 2006. 11. 18.
[GBA] 캐슬바니아 : 백야의 협주곡 캐슬바니아(수출판. 일본판:악마성 드라큘라)는 익숙한 흡혈귀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되고 있는 코나미의 인기 시리즈물이다.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은 '벨몬트가의 숙명'을 기초로 역시 드라큘라를 때려잡는 스토리가 그 기반이다. 이 백야의 협주곡은 GBA(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 출시된 게임이다. 캐슬바니아 : 백야의 협주곡(이하 백야)은 전형적인 횡스크롤 액션게임의 형식을 가진다. 일반적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처럼 방향키와 점프, 공격 버튼만으로도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손쉬운 조작법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마도기'는 조금 더 상위의 조작법을 가능하게 해주고 케릭터의 행동력을 높여준다. '마법책'의 경우 보조무기와 함께 연계해 사용하는데 '마도기'와 '마법책'은 게이머가.. 2006.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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