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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뮬관련

[GBA] 신약 성검전설 ... 2

by infantry0 2007.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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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공정 동력실의 열쇠를 찾았다. 그리고 대책없는 동력실 테러 자행.
아무 대책없었으니 적절한 추락이 이어진다. 잔해로 봐서는 거의 죽을 정도의 상태라도 모자를 텐데...
냠. 이어지는 아만다... 그리고 마족의 아이들. 꼬이기 시작하는 운명.

 노골적으로 대사에 묻어나는 미래를 위해 과거를 잊어라! 과거에 얽매여 살지마라. 우리에게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R단 이냐...)
 
스토리면에서 좀 모호한 내용이 이어진다. 대충 내용은 알겠는데 뭔가 유저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빠진부분이 있는 듯. 아직 스토리상에 안나왔을수도 있지만 플레이 중에 멍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난이도는 조금씩 상승한다. 낮과 밤에 출현하는 몬스터가 달라지고 특히 유저의 레벨이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몹 배치가 되는 듯 싶다. 문제는 각 몹들이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가려내기는 일은 막노동이다. (도감을 보거나 직접 때려보는거나...) 또한 안다고 해도 해당 무기나 정령으로 바꾸기가 매우 불편해서 플레이 시간의 1/4정도는 이 시간이 잡아먹는 듯 -_-;

아직까지는 게임의 좋고 나쁘고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조작에 따르는 불편함은 상당하다.

이제 독안개가 자욱했던 곳을 지나 다음 마을로 이동하기 직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락하는 비공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센스 넘치는 NPC... 내뱉는 대사가 마음에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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