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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뮬관련

[GBA] 신약 성검전설 ... 3

by infantry0 200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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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들이 점차 강해진다.

그란스 성으로 향하는 도중 쥴리어스와 전투.
보스급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마법의 중요성이 한층 커졌다. 적절한 HP와 마나가 절실 -_-;
(도적으로만 키웠으면 대략 GG였을듯. 스탯분배가 뭐 이따위야...)
그나마 맵이 넓으니 마나 부족시에는 후퇴해 마나 보충이 가능하다.

이후 정령하나를 얻고 그란스성에서 섀도우 나이트와의 전투가 이어지는데 중간보스급의 새는 무조건 마법공격해야한다. 하지만 보스라는 섀도우 아저씨...너무 쉽다. 그냥 때리고 간간히 회복. 끝.

스토리는 한층 더 꼬이고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모를 상황이 되어가긴하는데
뭔가 김이 빠지는 기분이든다. 감정이입이 별로라서 인지도...

어쨌든 이제 대포점을 사용할 수 있다. 파판의 비공정이나 천지창조의 비행기/배,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비행기계와 같은 쉽게 포탈의 기능.

이 대포점을 이용해 여기저기 가봤지만 섀도우 나이트란 엄청난 인물이 죽었는데 대사들이 거의 그대로...
그래도 초반보다는 게임 할 맛이 난다. 정령 렙업이나 무기렙업, 강화 노가다도 한번 쯤 해볼만 할 듯.

이제 본격적인 성검 찾기에 들어가는데 좀 지친 느낌이 든다(게임 자체는 괜찮은데 스토리나 인터페이스에서좀...).
지루한 오프닝을 오래끈건지 벌써 막바지를 향해 나가는건지
어쩄든 목표는 정해졌다.
그건 성검(이유는 별 공감을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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