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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G12

[GBA] 신약 성검전설 ... 5 유적의 봉인을 풀고 드디어 타워를 향해서!!! 중간중간 퍼즐이 있지만 어렵지 않다.(한글화팀에게 감사를 ~_~) 하지만 타워부터는 데미지에 신경을 써야한다. 타워에서 만난 적에게 단 일격에 DEAD(...)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한 걸로 생각했지만 사실 그게 아니라 몬스터의 공격 데미지가 다단히트 때문이었다. 몬스터들은 전체적으로 쉽지만 내성이 좀...쩝. 타워를 다올라가면 골렘과의 전투가 있는데 뭐 그냥 가볍게 해치우자. (4방향에서 찍는 공격에 약간 주의) 드디어 마나의 성역에 다달았다. 처음 맵부분은 미로처럼 구성되어있다. 길을 잘 못찾는 길치 유저들은 약간 고생할 듯. 나오는 몬스터는 내성이 빵빵한 녀석들이 아니라서 렙업하기에도 괜찮다. 마나의 성역에서 주요 전투는 신수와의 전투 그리고 쥴리어스와.. 2007. 7. 17.
[GBA] 신약 성검전설 ... 4 성검을 찾기위해서 거쳐야할 곳이 꽤 많다. 로리마를 거쳐 부유대륙 그리고 해저화산까지... 로리마에서 만난 보스를 쓰러트리려면 원격 마법이나 리치가 긴 플레일이 좋은데 지금까지 보스들 중에는 가장 까다롭다. 아마 점차 이런 보스들로 채워질 듯 싶은데 약간 괴롭다. 부유대륙과 해저화산은 몬스터들도 강하지만 무엇보다 지형이 큰 장애뮬이다. 특히 길 따라오기 힘든 NPC는 유령으로 따라 다니는 일이 많다. 크라켄과 가디언은 어렵지않으니 열심히 MP나 모아두는게 좋다. 드디어 성검을 얻었으나...이어지는 스토리는 허망할 뿐. (아주 대놓고 플레이어를 가지고 논다.) 어쨌든 이슈마을로 돌아와서 북쪽 유리사막으로 가는데 몬스터들이 장난이 아니다.-_- 물리 방어력 또는 데미지 반사가 가능한 녀석들이 많고 진정 몬스.. 2007. 7. 14.
[GBA] 신약 성검전설 ... 3 몬스터들이 점차 강해진다. 그란스 성으로 향하는 도중 쥴리어스와 전투. 보스급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마법의 중요성이 한층 커졌다. 적절한 HP와 마나가 절실 -_-; (도적으로만 키웠으면 대략 GG였을듯. 스탯분배가 뭐 이따위야...) 그나마 맵이 넓으니 마나 부족시에는 후퇴해 마나 보충이 가능하다. 이후 정령하나를 얻고 그란스성에서 섀도우 나이트와의 전투가 이어지는데 중간보스급의 새는 무조건 마법공격해야한다. 하지만 보스라는 섀도우 아저씨...너무 쉽다. 그냥 때리고 간간히 회복. 끝. 스토리는 한층 더 꼬이고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모를 상황이 되어가긴하는데 뭔가 김이 빠지는 기분이든다. 감정이입이 별로라서 인지도... 어쨌든 이제 대포점을 사용할 수 있다. 파판의 비공정이나 천지창조의 비행기/배,.. 2007. 7. 12.
[GBA] 신약 성검전설 ... 2 드디어 비공정 동력실의 열쇠를 찾았다. 그리고 대책없는 동력실 테러 자행. 아무 대책없었으니 적절한 추락이 이어진다. 잔해로 봐서는 거의 죽을 정도의 상태라도 모자를 텐데... 냠. 이어지는 아만다... 그리고 마족의 아이들. 꼬이기 시작하는 운명. 노골적으로 대사에 묻어나는 미래를 위해 과거를 잊어라! 과거에 얽매여 살지마라. 우리에게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R단 이냐...) 스토리면에서 좀 모호한 내용이 이어진다. 대충 내용은 알겠는데 뭔가 유저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빠진부분이 있는 듯. 아직 스토리상에 안나왔을수도 있지만 플레이 중에 멍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난이도는 조금씩 상승한다. 낮과 밤에 출현하는 몬스터가 달라지고 특히 유저의 레벨이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몹 배치가 되는 듯 싶다. .. 2007. 7. 10.
[GBA] 신약 성검전설 ... 1 어머니를 잃은 소녀 그리고 그 운명에 얽혀 양친을 잃은 소년의 이야기. 플레이해야할 캐릭터는 둘. 일단 소녀로 플레이중이다. 기본 이름은 없고 직접 이름을 지어야 하는 듯.(インピ, クライ로 작명 잇힝.) 비공정에서 동력실 열쇠를 찾는 곳 까지 진행 중. 지금까지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도 괜찮고 조작도 평이한 수준. 다만 속성때문에 무기나 정령을 바꿀때 인터페이스가 불편한 점이 있다. 휴대용 기기고 스펙도 스펙인지라 파티원이 벽에 막혀 함께 행동을 못하는데 이건 상당히 안타깝지만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이니 이 부분은 게임 진행에 큰 불편이 아니었다. 문 가까이에 동료를 놓고 혼자 활동하다가 캐릭터 체인지후 바로 나가는 쓸만한(?) 행동도 가능하니 큰 단점이라고 하기도 -_-; 현재 레.. 2007. 7. 8.
[SFC] 천지창조 플레이 ... Fin. 엘 공주와의 만남 이 후 사건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연구소에서 일행과 합류해 베루거를 쫓아 비공정까지 갔으나 엉뚱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베루거. 그리고 추락하는 비공정. 동료들의 희생. 그리고 살아남아 이 모든 일의 원흉인 다크 가이아에게로 발길을 향한다. 거울에 비친 지상과 지하. 빛과 어둠. 그렇게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최후의 전투가 끝났다. [*] 정말 직접 즐겨보시는게 좋습니다. 메모형식에 간단한 경과만 적었기에 플레이 하시는데 특별히 무지막지한 스포일러는 없을 겁니다. (있을지도 -_-;) 레벨 노가다도 없고 길찾기와 퍼즐도 어려운 부분은 많지 않지요. 시나리오도 이정도면 수준급입니다. 마지막 전투가 끝나고 엔딩보다는 엔딩 바로전과 엔딩 바로 후에 나오는 내용들이 .. 2007. 5. 20.
[SFC] 천지창조 플레이중 ... 5 프리덤시 만큼 다른 곳도 많이 변했군요. 니어레이크에서 일을 해결하자 공항이 생겼습니다. 프롭기(프로펠러기)로 자유로운 비행은 가능하지만 활주로가 없으면 착륙도 안됩니다. 달랑 메인 퀘스트용. 어쨌든 모스크로 이동해 '베루거'라는 인간과 대면. (정말 밑도끝도 없이 별안간 나타나는 적의 실체 랄까요 -_-;) 지금까지 플레이어가 해온 일은 그야말로 종말을 향해 벌이는 꼭두각시 놀음일 뿐. 이야기는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위한 '별의 조각'을 모으는 일은 맵을 이잡듯 뒤져야 합니다. (한군데를 놓쳐서 공략을 봐야했던 안타까운 -_-;) 어쨌든 이렇게 5개의 별의 조각을 모아 세상의 끝에 있는 묘지로 가면 아크의 새로운 부활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고동락한 요미.. 2007. 5. 19.
[SFC] 천지창조 플레이중 ... 4 북미. 프리덤시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인어 퀘스트 해결로 배도 한 척 거저 먹고(-_-;) 인어의 갑옷도 얻을 수 있죠. 니어레이크시의 이벤트인 비행기를 만드는 '윌'관련 미션은 정말 삥삥 돌아야 해결하는 퀘스트였고... 메인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융코우(중국)의 드래곤성과 연결되어있군요. 어쨌든 배를 타고 북미에서 멀리 중국까지 이동. 북미에서 같이 내렸던 엘 공주가 어느사이에 여기에 잡혀와 있습니다. (왜 게임의 공주란 사람들은 이렇게 빠른 이동력과 결단력. 자금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잡혀서 사람 고생시키나...) 뭐 어쨌든 몇가지 이벤트를 거쳐 성으로!! 정말 짜증 나는 성입니다. 경비의 손전등에 걸리면 바로 정문앞으로 직행. 성 내부에 들어가면 경비는 없지만 운 없으면 연속으로 성밖으로 내쳐질 수 .. 2007. 5. 18.
[SFC] 천지창조 플레이중 ... 3 티벳에서 메이린이라는 소녀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비사막에 들렀습니다. 여기서 해결해야 하는 신기루 마을... 유령 마을이랄까요. 상당히 헤멨습니다. 배경을 잘 보지 않으면 들어가는 곳을 놓쳐버릴 공산이 큰 곳이죠. 렙업과 젬(돈)을 충분히 얻어놓기 좋은 곳입니다. 메이린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뒤로 하고 타클라마칸을 지나 발칸 반도에 도달. 생각보다 가볼곳도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다만 스토리를 이해하기에 불충분한 점도 많군요. '공주의 입을 열수 있도록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와라' 였지만 꽃 ㅡ 치자이벤트에 사용 ㅡ 을 사가도 묵묵부답(이건 아니다라는 대사라도 넣지...). 단서로서는 매우 불친절한 곳이었습니다. 결국 비극의 씨앗은 또다른 비극을 만들었군요. 꿈의 계시를 따라 그 지역을 떠나 스페인으로 .. 2007. 5. 17.
[SFC] 천지창조 플레이중 ... 2 바람을 찾아주는 일은 예상보다 쉬웠네요. 간단한 이벤트라니... 새들을 이용해 새로운 대륙으로 이동. 동물을 부활시키기 위해 3개의 제단(Altar)에서 영혼을 해방시키고 보스 격퇴. 드디어 이 땅에 동물들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자왕 'NEO'의 아들이 치르는 시험은 참신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려운 점은 없으나 마지막 머드돌(Mud Doll)과의 전투에서 약간 헤메게 되는군요. 머드돌을 제거하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머드돌은 생각해볼 대사를 하나 툭 던집니다. '너도 어른이 되면 나쁜 마음이 생길거야...'라고... 특별히 어렵게 생각할 게임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대사나 상황은 머리에 자극을 주는군요. 이 다음 이어지는 이벤트에서 올라가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어쨌든 이 임무.. 2007.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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