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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뮬관련

[SFC] 천지창조 플레이중 ... 3

by infantry0 200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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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에서 메이린이라는 소녀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비사막에 들렀습니다.
여기서 해결해야 하는 신기루 마을... 유령 마을이랄까요.
상당히 헤멨습니다. 배경을 잘 보지 않으면 들어가는 곳을 놓쳐버릴 공산이 큰 곳이죠.
렙업과 젬(돈)을 충분히 얻어놓기 좋은 곳입니다.

 메이린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뒤로 하고 타클라마칸을 지나 발칸 반도에 도달.
생각보다 가볼곳도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다만 스토리를 이해하기에 불충분한 점도 많군요.
'공주의 입을 열수 있도록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와라' 였지만 꽃 ㅡ 치자이벤트에 사용 ㅡ 을 사가도 묵묵부답(이건 아니다라는 대사라도 넣지...). 단서로서는 매우 불친절한 곳이었습니다.

결국 비극의 씨앗은 또다른 비극을 만들었군요.
꿈의 계시를 따라 그 지역을 떠나 스페인으로 향했습니다.
스페인은 마을보다 성이 중심이 되는 곳이었습니다.
단서를 주는것이나 스토리 내용 모두 괜찮았죠.
샹들리에 점프 부분에서 상당히 헤멘 기억만 뺀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신대륙을 향해서!!
신대륙은 아다시피 아메리카~ 아직까지 중요 이벤트 없이 마을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 마을도 변하는군요. 당시로는 획기적이지 않았을까합니다.
별다른 이벤트를 발견할 수 없어 네오도쿄에 잠시 다녀오고 지금은 남미에서 메이린과의 이벤트, 인어 이벤트를 마치고 배를 얻었습니다.

지금은 북미로 다시 향하고 있습니다.

*복잡해지는 이야기 만큼 플레이 타임도 길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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