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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 장수게임의 클레이모어 콜라보레이션(+ 클레어 서버 오픈 이벤트) :: R2 홈페이지 ::얼마 전 웹젠의 장수게임 R2에 클레이모어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11주년 이벤트 'R2spect Festival'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콜라보레이션과 새로운 서버인 클레어 서버의 오픈이 함께 진행됐죠. 클레이모어 콜라보레이션은 R2 최초로 다른 브랜드 IP와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이며,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는 분이라면 대부분 알만한 추억 속 '클레이모어'의 주요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기회로 여겨졌었는데요. 이번에 추가된 게임 내 캐릭터들을 보면 기대만큼 상당히 잘 나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R2를 시작한다면 :: 신병 훈련소 :: 를 참고하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1세대 게임이나 예전에는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다녀야 해서 번거롭고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게임 .. 2017. 11. 29.
R2 - 11주년 빅이벤트 그리고 다가오는 클레이모어 콜라보레이션 :: R2 홈페이지 :: 웹젠의 대표적인 온라인MMORPG 중 하나인 'R2'가 11주년을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몇 해 전에 플레이하면서도 장수하는 게임이구나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새 11년이네요. 더구나 이번에는 11주년 이벤트뿐 아니라 '클레이모어' x R2 라는 대형 콜라보 소식까지 있더군요.오랜만에 이벤트도 좀 살펴볼 겸 R2에 들어가 봤습니다. R2 X 클레이모어 콜라보 우선 R2 & 클레이모어는 11월 23일 본 서버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11주년 기념이라 그런지 R2 최초로 다른 브랜드 IP와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하더군요. 또한, Apocalypse Part.4 Until Dawn 업데이트도 함께 나온다고 하네요. 클레이모어(Claymore)는 야기 노리히로 원작의 만.. 2017. 11. 7.
월드오브워쉽 - 한미 연합훈련 같은 대규모 해상전투 :: 월드오브워쉽 한국어 홈페이지 ::해상전투 밀리터리게임 '월드오브워쉽(World of Warships)'에서 새로운 홍보 영상을 내놓았네요. 월드오브워쉽은 워게이밍의 밀리터리게임이죠.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군함을 바탕탕으로 해상전투를 다루는 작품으로 출시 2주년을 맞이한 지금은 아시아 서버를 통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초창기 버전과 비교해보면 많은 부분에서 좀 더 단순하게 변했더군요. 기본적인 부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예전에는 다양한 기능에 복잡해서 두꺼운 양장본 같은 느낌이라면 지금은 손에 쏙 들어오는 문고판 수준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만큼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오늘은 아시아 서버에 새로 계정을 만들고 플레이하면서 참고할만한 정보나 최근 월드 오브 워쉽 소식을 적어봅니다. 최근 .. 2017. 10. 30.
메이플스토리 - 크리스탈 컨트롤이 매력. 신규 캐릭터 광휘의날개 '일리움' ::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 :: 8월 10일.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캐릭터 광휘의날개 '일리움'이 추가됐습니다. 일리움은 고대 크리스탈의 힘과 직접 만든 기계 소환수를 사용하는 마법사로 메/생/역/전이라는 사전예약 이벤트까지 진행하면서 기대감을 높였었던 캐릭터죠. 출시 후에도 일리움 부스터업부터 해변의 무법자, 포토카드 같은 다양한 이벤트들이 함께 오픈되면서 일리움을 키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까지! 일리움을 살짝 키워본 바로는 조금 익숙해져야 하지만, 크리스탈 컨트롤과 이를 활용한 광범위한 공격 스킬들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 지난달 추가됐던 카데나와 같은 그란디스 월드를 배경으로 하는 캐릭터 - 일리움 사전생성하기로 '메생역전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이라면 33레벨 이후에 '카산드라'에게 메생역전 박스를.. 2017. 8. 11.
어둠의전설 - '발현'. 1세대 장수 온라인MMORPG 새로운 업데이트 넥슨의 장수 온라인MMORPG 어둠의전설이 새로운 업데이트 '발현'을 내놨습니다. 한참 업데이트가 없었던 터라 아직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정말이냐? 사실이냐? 만우절은 이미 지났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중입니다. 어둠의전설 유저들 사이에서는 신규 유저 유입과 이후 업데이트에 희망이 보인다는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더군요. 오늘 포스팅은 어둠의전설 업데이트와 관련 이벤트를 소개해 봅니다. 과거에 이 작품을 해보셨다면 옛 추억을 떠올려보시길... 서버는 1997년 오픈한 세오의 서와 통합서버인 셔스의 서. 두 서버가 서비스 중입니다. 어둠의전설도 1세대지만 발전하는 시스템에 맞춰서 구동이나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창모드와 2배 창모드를 지원해서 편의성도 좋은 편입니다. 다만, 처음 어둠의전설.. 2017. 8. 10.
테일즈위버 - 아나이스 시크릿챕터 후기(+ 서핑보드, 해적의상 이벤트) :: 테일즈위버 홈페이지 :: 여전한 인기게임 테일즈위버가 지난번 이스핀 시크릿챕터에 뒤이은 새로운 시크릿챕터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이스핀 편이 끝나고, 다음 아나이스 시크릿챕터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꽤 있겠거니 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빨리 추가된 느낌.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핑보드' 탈것과 '큐티 해적 세트' 의상 등을 받을 수 있는 핫썸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더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시크릿챕터를 즐기면서 서핑보드와 의상을 모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 8월 3일 패치에서 이벤트가 추가됐습니다. 지난번 이스핀 때와 마찬가지로 켈티카 광장의 길버트를 통해 진행되는 추첨 이벤트로 8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매일) 6시 이후에 길버트에게 말을 걸어 등록하면 끝.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 2017. 8. 4.
데카론 - 160레벨 점핑캐릭터. 무더운 여름 가볍게 할만한 MMORPG 데카론 여름 이벤트 데카론's 고백! :: 데카론 공식 홈페이지 :: 데카론은 200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서비스하고 있는 장수 MMORPG 게임입니다. 한동안 잊고 지내던 게임인데 최근에 관련된 소식이 많이 들려오더군요. 서비스 12주년에 해당하는 해라서 더욱 그런 걸까요? 최근에는 160레벨 점핑캐릭터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점핑캐릭터!? 점핑캐라면 일단 만들어봐야 하는 게 게이머 본능! 오늘은 오랜만에 데카론 캐릭터를 키워보면서 느낀 점과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 진행 중인 이벤트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죠. 예전에 잠시 키울 때 하프바기나 켄세라 서머너를 키워본 적은 있었지만, 몇 년 전 일이라 지금은 거의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그 때와는 또 조금씩 달라진 부분들이 있어서 복귀 유.. 2017. 7. 28.
MMORPG 마비노기 - 신규재능 체인슬래시 정식 서버로 ::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 지난번에 소개했던 MMORPG 마비노기의 신규재능 체인슬래시가 정식 서버에 추가됐습니다. 체인슬래시는 채찍형 검인 '체인 블레이드'를 사용해 근거리, 원거리 모두 빠르고 화끈한 액션을 펼칠 수 있는 신규재능이라고 설명해 드렸었죠. 특히, 쿨타임이나 시전시간 등 조금 답답한 느낌을 주던 요소가 사라지면서 마비노기 전투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죠. 예전의 액션을 기억하신다면 신규재능 하나만으로 전혀 다른 게임이 아닌가 착각이 드실 겁니다. - 단, 체인슬래시 재능은 쉬운 조작법과 빠른 플레이로 초심자에게 적절하지만... 완전한 초보자 재능은 아닙니다. 누적 레벨(누렙) 25 이상인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거든요. - 지난번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셨다면 상자가 왔.. 2017. 7. 26.
[MMORPG] 마비노기 쇼케이스 파멸의 부름 - 신규재능 체인 슬래시 ::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 MMORPG 마비노기에 또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나 봅니다. 얼마 전에 '2017 마비노기 쇼케이스 파멸의 부름'이라는 쇼케이스가 열렸었죠. 지방에 사는 유저라 오프라인 참여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 말씀 들어보니 쇼케이스 입장권이 1분ㅡ들리는 말이 따르면 10초ㅡ만에 매진이 떴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마비노기 팬들이란... 커뮤니티에서도 언급이 꽤 되는 사항이라 부랴부랴 어떤 업데이트가 진행되나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새로운 재능이 포함된 '파멸의 고리' 패치와 여름 프리시즌까지 공개된 알찬 시간이었던 모양이더군요. 가까웠으면 오프라인답게 다양한 행사도 함께 할 테고, 같이 즐겼을텐데 부러워요. ㅠ_ ㅠ 관련된 기사를 살펴보다 보니 신규 재능인 '체인 슬래시'가 7.. 2017. 7. 14.
블레이드앤소울 - 격사로 시작해 태천왕릉과 택시를 거친 분은 목표 설정을 격사라는 새로운 클래스를 키우며 맞이한 블레이드앤소울 5주년 이벤트도 마무리 단계에 다다랐네요. 처음에 격사라는 취향을 저격한 캐릭터로 잡고 시작한 블레이드앤소울이었지만 갈수록 게임 자체가 괜찮다고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55레벨까지 그야말로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빠른 레벨업 중에서도 '스토리'와 '인상적인 '캐릭터성'이 마음에 쏙 들었거든요. 비록 전반부 스토리를 건너뛰고 시작한 블레이드앤소울이었지만, 각 등장인물이 자신의 목표 또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는 다양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이건 도중에 추가된 '태천왕릉 외전'도 변함이 없어서 55레벨 이후 이야기가 비극으로 연결되는 전개는 지금도 충격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맹목적인 사랑이 사람의 눈을 어떻게 가리는지 잘 보여주는 스토리. 물론, 그 이후 이.. 2017.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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