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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반522

[기대작] 타이탄폴 게임스컴 트레일러 :: 타이탄폴 홈페이지 :: 타이탄폴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해 2014년 내놓을 예정인 FPS 게임이다. SF물로 미래를 배경으로 거대 슈트ㅡ타이탄ㅡ와 부스트를 활용한 전투장면이 인상적이다. 지난 트레일러에 비해 이번 게임스컴에서 선보인 트레일러에서는 더 빠르고 역동적인 플레이 화면을 볼 수 있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로 유명한 '인피니트 워드'의 핵심 제작진들이 빠져나와 만든 제작사. 액티비전에서 EA라... 예전 2015때 EA에서 액티비전이 생각나는...쿨럭 이 일련의 사건은 과거 :: 게임 메카 기사(2011년 류종화 기자) :: 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모르시는 분은 참고. 싱글 플레이가 없이 스토리라인은 멀티에 혼합될 것이라고들 하는데 이 부분은 .. 2013. 8. 22.
앨런 웨이크- (8) 앨런 웨이크 본작 마지막 포스팅. 그러고 보니 어메리칸 나이트 메어도 있지... 특별편2는 1에 이어서 어둠의 세계에서 현실로 돌아가려는 사투를 그리고있습니다. 시작하고 나오는 가로등 회전 퍼즐(?) 물리효과에 따른 진자운동을 써야하는 뻔한 해결법을 보여줍니다. 다시말하지만 앨런 웨이크에 퍼즐따위 없습니다. 쿨럭. 특별편 2부에서 본편에서 가장 화끈했던 콘서트 스테이지 전투를 다시 한번 즐길 수 있습니다. 바람개비형 불꽃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신나게 그림자 괴물들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신나는 파티. 이 회오리 바람을 지나는 곳에서 몇 번 떨어졌습니다. 다른걸 타지 말고 철망형 난간을 타야하더군요. 취향따라 스쿨버스를 탔다가 추락사한 기억이 다시... 다람쥐 쳇바퀴 같이 제작된 곳은 마음에 들더군요. 본편.. 2013. 6. 14.
앨런 웨이크- (7) 앨런 웨이크는 본편에서... 바바라의 꼬임에 빠져 제인처럼 앨리스를 구하기 위해서 글을 쓰게됩니다. 그러다 겨우 어둠에서 깨어나 탈출하기전 그 작품에 여러가지 장치를 넣음으로써 시간을 벌게 되죠. 하지만 자동차 사고로 그동안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자신이 썼을지 모를 작품의 힘에 이끌려 다시 일의 중심부로...그리고 결국 글의 마지막을 써내고 앨리스를 구하면서 본편을 마쳤습니다. 그러면 앨런은 어떻게 됐는가?! 그게 바로 DLC의 내용이죠. 이 특별편은 게임을 완료하기전에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역시 엔딩을 보고나서 플레이해야 딱 맞는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편이 꿈과 현실, 소설에 지배되는 중간계 같은 느낌이라면 DLC는 확실히 어둠의 세계라고 못박고 시작하고 그만큼 자유자재로 배경을 사용합니다.. 2013. 6. 10.
앨런 웨이크- (6) 본편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에피소드6. 회상씬을 통해서 앨런이 성공하고 있을 당시의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작가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캐릭터를 죽였을 때 상당한 상실감을 느낀다고 하는데...과연... 왠지 중후한 목소리로 나레이션이 나올것 같은 장면 전환. 정말 미드 느낌이 물씬 나는 게임입니다. 댐에서 똑딱이를 얻고 나온 브라이트 폴스는 낮입니다. 낮에는 안전하니 자동차로 느긋하게 이동하면 되는 부분. 진행하는 중간중간 공사장/벌목장이나 벤치 주변에 아이템들이 널려있으니 꼭 챙겨둡시다. 터널을 통해서 낮에서 밤으로 넘어옵니다. 똑딱이 부분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브라이트 폴스 자체가 수상한 동네... 정말이지 어디까지가 꿈인지? 아니면 소설속 세계인건지?...어디가 현실인지 후. 그리고 투박함보다 조금만 더 .. 2013. 6. 8.
앨런 웨이크- (5) 겨우 숨을 돌리나 하는 상황에서 나이팅게일에 의해 감옥에 잡혀들어온 앨런과 배리의 대화로 시작하는 에피소드5는 상당히 숨가쁘게 흘러가네요. 에피소드5의 주조연으로 드디어 새라 보안관이 나오네요. 브라이트 폴스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진행돼서 숲 속을 뛰거나 비포장 도로를 달리던 때와 분위기가 많이 다른 점이 좋더군요. 전투는 새라 보안관이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손전등만 잘 비춰줘도 탄약들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내 브라이트폴스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간판이나 표지를 모두 읽어야 풀리는 도전 과제도 있습니다. 스팀 유저라면 도전을 해보시는것도... 교회 문 앞에서의 전투는 좀 어렵습니다. 특히 두번째 턴에 나오는 2연타 때리는 회칼(?)든 녀석은 속도가 2배다 보니 어느사이에 등뒤에서 옆구리를 콕콕 .. 2013. 6. 7.
앨런 웨이크- (4) 납치사건이 종료 되면서 지금까지 괴롭히던 떡밥 하나가 사라지면서 시작하는 에피소드 4. 진실이라는 제목처럼 에피소드 처음부터 지금까지 분위기와 상반되는 말들이 시작됩니다. 앨리스는 익사했고, 앨런은 그걸 잊지 못해서 환각과 어둠등에 대한 집착을 하고 있다는...한마디로 앨런이 겪은 일은 단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 과연 진짜 진실은 어떤 것인가? 앨리스가 납치된게 아니라면 진짜 죽었는가? 이 게임은 모두 환상? 치료소 내부에는 볼꺼리도 많습니다. 대사가 자기들 고충을 이야기하는 듯한 부분이나 컨셉 아트웍을 볼 수 있는 등 말이죠. 어둠에 휩싸인 진료소를 탈출하는 장면에서 의외로 껄끄러운 부분중 하나. 공모양으로 돌아다니므로 여기서 재빨리 넓은 홀로 나갈필요가 있습니다. 문이 깨지면 바로 넓은 쪽으로.. 2013. 6. 3.
앨런 웨이크- (3) 다시 말하지만 이 스샷들을 게임 중 찍었기에 그 자체가 스포가...될 수 있습니다. 주의. 이미 플레이하셨거나 같은 에피소드를 클리어한 분이라면 스샷 보시면서 추억을 되새겨 보시길... 에피소드2에서 로즈의 전화만 덜컥 믿고 로즈가 사는 트레일러에 따라가는 앨런과 배리. 여기서 배리가 제법 조사를 하고 다닌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볍고 장난스럽지만 어느정도 믿을 수 있는 녀석이라는 점을 어필하는군요. 하지만 결과는 에피2 마지막에서 예상한대로 흘러가죠. 여기서 맛이간 로즈의 대사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이 목소리 톤이 마음에 듭니다. 로즈라는 캐릭터도 단순히 팬 이상에 숭배자급이던데... 갑자기 등장한 FBI. 미국의 법체계를 몰라서 그런건지; 딱히 큰 범죄는 없었던것 같은데... 연행도 아니고 닥치.. 2013. 5. 31.
앨런 웨이크- (2) 에피소드2는 회상씬 부터 시작되네요. 회상을 통해서 좀 더 캐릭터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살아있는 존재로 만들어주는 장면들. 하지만 지금 앨런웨이크는 아내가 실종되고, 알수 없는 환각/존재와 사투를 벌이는 상태. 더구나 아내와 묵던 곳은 아예 존재자체가 없는 곳. 이 부분은 앞서 나왔던 TV 에피소드에서와 같은 패러렐월드 즉, 평행 우주에 관련된 것이 아닐까 싶은 부분이기도 하죠. '프린지'에서 메인으로 다루는 소재니 한번 프린지를 보시는것도... 어쨌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앨런의 위치와 행동을 알고 있는 납치범! 사건을 듣고 찾아온 베리라는 앨런의 매니저는 영 미덥지 못한 성격이네요. 가볍고 도시 사람이랍시고 이 작은 마을의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 캐릭터. 앨런 웨이크는.. 2013. 5. 29.
앨런 웨이크- (1) 험블번들을 통해 구입한 앨런웨이크 스샷질. 진행하면서 간혹 찍는거라 좋은 스샷이 거의 없는게 풰일. 앞으로 앨런웨이크를 플레이할 분들에게는 일부 스샷이나 간단한 언급이 미리니름(스포)이 될 수 있으니, 할 예정이신 분들은 보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액션보다는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이니 말이죠. 앨런웨이크는 3인칭 형식의 카메라라서 개인적으로는 멀미같은 증상이 살짝 있더군요. 데드스페이스보다는 덜하고 다크 사이더스보다 조금 더한 정도. 패드로 플레이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첫 에피소드는 튜토리얼이자 서장이랄수 있는 악몽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조작법이 손에 쉽사리 잡히는 느낌은 아닙니다. 첫인상에서 게임 몰입도는 좀 떨어지는 편.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앨런웨이크. 하지만 성공작 이 후 글을 못쓰는 슬.. 2013. 5. 27.
[PC] 메가맨 25주년 기념 무료게임 - 스트리트 파이터 X 메가맨 :: 캡콤 메가맨 그룹 페이지 :: 오늘 17일. 메가맨(록맨) 25주년 기념 무료게임 스트리트파이터X메가맨(Street Fighter X MegaMan)이 공개 됐습니다. 위 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클릭하고 국가ㅡ그나마 알아먹을 수 있는 언어가 미국밖에 없잖아...ㅡ 바로 받을 수있습니다. 파일은 단일파일로 35메가 정도. 현재 SFxMM v2 즉, 버전2 파일로 버전업?! 했습니다. 그래픽은 도트로 패밀리나 GBA의 맛이 납니다. 캡콤이라고하면 게임성이 참 먹어주던 때가 있었는데...요즘에는 그냥 그럭저럭... 브랑카다! 귀여운 브랑카다! 로렌토, 달심, 율리안, 류, 브랑카, 로즈, 바이퍼, 춘리가 각 보스. 스파 알파의 누님 계열 로즈를 골랐다! 슈팅이다! 슈팅인것이다. 쟈코라고 한발 두발? 패드가.. 201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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