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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반522

[PC] 말그레이브3 - 상처 받은 심장의 저주 (플래시게임,숨은그림찾기게임) :: 노리박스 홈페이지 (+말그레이브3 페이지) :: - 노리박스 2020년 10월 29일 서비스 종료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게임은 노리박스에서 서비스중안 '말그레이브 3 - 상처받은 심장의 저주(Margrave: The Curse of the Severed Heart)'입니다. 이너시아 소프트에서 제작한 시리즈물로 숨은그림찾기게임을 기본으로 하는 일종의 조합 퍼즐 게임입니다.(퍼블리셔 : 해외 빅피쉬,국내 넥스텝 로컬라이징) Hidden Object Games / 숨은그림찾기게임 Hidden Picture라고도 한다. 그림또는 일정한 구역안에서 숨겨진 아이템을 찾거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면서 오브젝트를 습득하고 그것을 조합해 퍼즐/스토리를 해결하는 시스템을 가진 게임. 어드벤처 게임에서 뼈대가 되는 부분.. 2011. 9. 15.
[PC] 림보(Limbo) :: 홈페이지 :: 림보는 Playdead에서 제작한 인디 게임으로 어두운 느낌의 잔혹 동화같은 게임. 림보의 시작 스토리는 이렇다고 하네요. 소년은 자신의 누이가 자살한 채로 발견되었지만,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리고 어떤 숲에서 깨어난 소년은 누이가 죽지 않았다고 믿고 이 숲을 빠져나가기로 결심한다. 제작에 대해서도 일화가 있군요. 웹서핑 내용을 종합해 보면... 덴마크 출신의 게임 제작자 안트 옌센(Arnt Jensen)이 본 프로젝트를 혼자 시작했으며, 인원이나 개발비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 중 큰 문제였던 비용문제를 덴마크 정부의 지원비를 받게 되었고 결국 완성한 것이 바로 이 림보라는군요. limbo 1. (가톨릭) 지옥의 변방 지옥과 천국 사이에 있으며 그리스도교를 믿을 기.. 2011. 8. 9.
[기대작/콘솔] 드래곤즈 크라운(PS3/PS Vita) :: 홈페이지 :: UTV이그니션,바닐라웨어에서 PS3/PS Vita용으로 제작중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 플레이어는 1~4인 지원(온라인 포함인듯). 영상에서 볼 수있는 플레이 스타일은 '캡콤의 던전&드래곤'과도 닮아있다. 바닐라웨어에서 만든다는 그 자체로 기대되는 타이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아래 6명.(그외 나이트와 시프 클래스에 대한 소문도 있는데 홈페이지에 없는 걸로 봐서는 NPC나 언락 캐릭터 뭐, 그런종류가 아닌가 싶다.) 추가 >> 2013년 현재 한글화해서 공식 출시됐습니다. 대단해요 ㅠ_ ㅠ * PS Vita(코드명 NGP) : PSP의 후속 모바일 게임기. 이번 2011 E3에서 공개되었다. (소니 홈페이지-일본어) ** 해당 캐릭터 스크린샷은 홈페이지에서 캡쳐 2011. 6. 9.
[PC] 피파 11 랜플레이 완료 후기 피파 11 랜플레이 4인까지 완료. 예전 텅글때는 항상 마지막쯤에 갈리거나 끊어지는ㅡ특히 교체시에 스타디움 화면만으로 멈추는 일이 많았다ㅡ일이 많아서 정상적이 플레이가 어려웠습니다. 더구나 2인 게임만 주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웹서핑중 알게 된 게임 레인저를 사용하면서 즐겁게 마무리. 다른 게임을 겪어보지 않았지만 피파 11만큼은 텅글이나 하마치보다 월등히 쓸만합니다. 물론 아직 간혹 동기화 실패가 발생한다거나 선수나 팀 교체시 미복귀로 인한 게임 멈춤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랜게임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 플레이및 테스트 : 인팬(필자), 도미님, (조)떡님, 박스게임님 :: 게임 레인저 :: - 피파 11 1. 피파11이 게임 준비된 상태여야 합니다. 2. 게임 레인저를 다운.. 2011. 5. 30.
[同人] 홍마성전설 2 : 요환의 진혼곡 동인게임 홍마성 전설입니다. 악마성 드라큘라(캐슬배니아)시리즈를 베이스로 동방 시리즈 캐릭터를 혼합한 게임. 월하의 야상곡을 목표로하는 동방 동인게임. :: 블로그 :: 2k12.04.17 수정: 블로그를 없앴는지 바뀐건지 못들어가더군요. 도메인으로 링크 걸었습니다. 패치가 올라와 있네요. 성우진이 빵빵합니다... 1에서는 성우도 없고 난이도도 좌절이었지만 2는 그래픽부터 모든면에서 엄청난 업그레이드를 했군요. (1은 그래도 주제가가 아주 진국이었...) 1이 기본적으로 레이무가 주인공이었지만 이번작은 사쿠야가 주인공. 그래픽 완성도가 꽤 높습니다. 거기다 대사는 모두 풀보이스... 캐릭터 이름을 외우거나 동방 시리즈를 찾아가며 하는 극성팬이나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악마성과 동방 모두 좋아하는 게이.. 2011. 1. 7.
[PC] 메달 오브 아너 티어1 (10) 메달 오브 아너 티어1 남은 스샷들. 남은 스샷을 다 넣다보니 로딩 시간 상승. =_ =;;; 전체적인 게임의 길이가 짧은 편. 게임을 플레이하면 할 수록 재연 다큐 같은 느낌이 들지만 오히려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반감된다. 이야기 자체도 임팩트나 긴장감으로 두근거리는 분위기가 거의 없다. 덕분에 뭔가 허전한 기분. 가상의 영화같은 게임인 모던시리즈에 비해 실제 전쟁을 기초로 한다면 CG보다 실질적인 아프간 영상을 넣어줬다면 오히려 컨셉에 더 맞았으리라고 생각한다. 전에 이어 사라진 애들을 찾기위한 일당백 미쿤들의 이야기로...잃어버린 애들을 찾기위해 보내진 또다른 치누크가 또 RPG에 맞아서 적진 바로앞에 떨궈지면서 시작된다. 참. 현실적인 내용으로 보면 미군의 한계아닌 한계속에서도 작전 수행하는게 멋있.. 2010. 12. 14.
[PC] 메달 오브 아너 티어1 (9) 커맨드 앤 컨쿼라는 게임이 있다. 현재 아이디를 만들때 기본이 된 'infantry:보병'이라는 것도 여기서 가져온 것으로 웨스트우드가 제작하는 시절의 시리즈는 모두 정품으로 가지고 있는 애착가는 RTS 타이틀이다. 바로 거기에 치누크가 등장한다. 커다란 회전익이 두개나 달리고 육중한 몸집에 코만도라던가 타냐만 아니라 여러 보병을 수송하는 꽤나 이벤트적으로 멋진 물건. 단지 배달하는 기계ㅡ사실 게임상으로는 도트덩어리였지만...ㅡ지만 그 모습에 꽤나 반했었다. 그리고 지금 메달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쓸모없다.(...) 얼마전에 아프간 전쟁을 다룬 다큐에서 산지에 추락한 레인저 부대원을 구출하러 팀이 출발했는데 그 부대가 탄 치누크 역시 RPG에 두들겨 맞고 추락해 두 팀이 탈레반에 무쟈게 얻어.. 2010. 12. 9.
[PC] 메달 오브 아너 티어1 (8) 저격 미션에서 곧바로 이어진다. 퇴각로를 확보하면서 추격해 오는 적을 견제하면서 탈출하는게 주요 내용. 동영상이 지나면 멋진 적병이 출현해주시는데 열심히 도망가는게 장땡. 치누크가 보인다. 어느 게임이나 어느 영화나 마찬가지로 이 놈의 수송선은 제약이 너무 많다. 더구나 RPG의 밥이 되다보니 타도 탄게 아니잖아... 여기까지 오면 항공지원 이벤트가 작열한다. 이전 미션들과 달리 탈출이 주된 내용이라 분위기와 긴장감이 어느정도 산다. NPC의 이벤트 지시는 착실히 따르자. 따라오라면 따라가고 위치 사수하라면 위치사수하고...실수해서 죽었다가 버그에라도 걸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니 주의. 돌발적인 이벤트가 거의 없다. 이쯤이면 나올 이벤트라는 느낌이거나 이벤트전에는 부자연스러운 시야/카메라워크가 나.. 2010. 12. 2.
[PC] 메달 오브 아너 티어1 (7) 드디어 메달 티어1에서 가장 집중도가 높은 부분에 도달했다. 티어1의 모든 미션이 연결된 스토리긴 하지만 중간중간 보조적인 내용이 들어있어 단락된 느낌이었다면 이후 미션들의 연계정도는 미니시리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진행된다. 시작과 함께 저격 임무가 주어진다. 산정상에 매복해있는 탈레반을 제거하는 것이 첫번째. 하지만 워낙 넓은 지형이다보니 적을 분간하기 힘들고 목표 표시기도 금방 나왔다가 사라져서 기억력 짧은 필자같은 경우 좌절하기 쉽다. 적찾기 귀찮다는 분들은 시야모드를 바꾸는 걸 권장. 줌아웃 상태에서 '열적외모드'로 바꾸면 적의 모습을 쉽게 관찰이 가능하다. 참. 쉽죠? 우선 모닥불 근처가 타겟. 저격 후 이동하며 적과 교전을 벌이다보면 체첸반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체첸( 관련 내용 ).. 2010. 12. 1.
[PC] 메달 오브 아너 티어1 (6) 개인적으로 메달 오브 아너 : 티어1 관련 트레일러(Trailer)들을 보다가 가장 충격적이었던게 바로 이 아파치 미션이었다. 아파치 칵핏(콕핏,cockpit)으로 보이는 자연스러운 배경 묘사와 부그러움에 감탄했었다. 트레일러로 봤던 그 미션을 실제로 플레이 했을때의 기분이란...정말 멋있지 아니한가?! 미션의 연출도 상당히 신경 쓴 모습. 모던 워페어라면 'AC-130'미션에 비교할 만하다. 스샷과 같은 원거리 감시, 포착, 사격, 제거로 이어지는 부분은 나름 긴장감이 있다. (* 사각 박스로 락온된 상태에서의 헬파이어 미사일은 키가 4번이다. 혹시라도 도움말을 못보고 놓쳤다면 박스가 보일때 4번키를 꾸욱 누르고 있다가 떼주도록...) 이 미션에서 가장 성가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곳은 마을이다. 탈레반.. 201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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