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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반526

[PC] 슬레이(SLAY) 슬레이는는 헥스(Hex)형 싱글 전략 게임으로 간단하지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 인디 게임으로 숀 오코너(Sean O'Connor :: 홈페이지 ::)가 제작했다. 1995년작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인디게임 관련 피그민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인터뷰], [슬레이] (피그민 좋은 블로그다 ~ _~b) 도트 그래픽에 색상도 256컬러 정도 느낌이고 사운드는 경고음이 거의 전부니 외관만 보면 이게 뭐야?라고 할지도 모르지만...재미있다. (그래픽과 사운드는 스킨을 바꾸면 변화되지만 도트에 단순 사우드인건 변함이 없다) 심도 있는 게임은 아니고 땅따먹기식의 단순한 룰이지만 게임을 한번 잡으면 중독성이 상당하다는 걸 바로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맵도 다양해서 쉽게 질릴일은 없을 듯. 난이도는 매우.. 2010. 10. 15.
[PC] 스타쉽트루퍼스 - (9) 스타쉽 트루퍼스 FPS 게임. 기대를 많이 했던 게임인데 실제 플레이해보니 팬 전용 게임 수준일 뿐이더군요. 다만 워리어나 기타 버그들이 화면 가득 등장하는 모습과 불의 어른거리는 시각적 효과는 나름대로 볼만한 수준입니다. 더구나 게임내 스샷키가 아니면 스샷찍기가 안되는 구성을 보면 오히려 일반 게임들에비해 유저 배려 측면에서 점수가 낮은 녀석. 그 마지막 스샷질. 드디어 게임의 끝! X-버그의 뒤를 쫓는 연방 녀석들의 마지막 공격. 다른말이 필요 없다. 주변은 용암 지대기 떄문에 이동에 주의하면서 있는 아이템 없는 아이템 싸그리 긁어 모아야 하는 곳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용암위를 지나서 오는 버그들은 불에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으므로 이를 활용하는게 좋다. 물론 더 좋은 건 치트다! 별달리 생각할 필요 .. 2010. 10. 11.
[PC] 스타쉽트루퍼스 - (8) 강습 슈트를 입고 착륙. 물론 주인공은 플레이어 한사람. 착륙 지점임을 알리기 위해 신호기를 장치하고 주변을 오직 혼자 정리해야한다. ...치트 쓰지 말고 이걸 하란말이냐!!! 주변에 추락한 수송선과 컨테이너 박스가 있으니 챙길 수 있는 건 다챙기자. 모든 무기를 나오게 하는 치트가 없다보니 무기를 얻지 못하면 그 미션에서 쓸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구석구석 찾아서 장비하자. 정리하다보면 쓸모 없는 NPC들이 좀 투입된다. 이후 용암이 졸졸(?)흐르는 곳을 폭파해 통로를 개척한후 진행하는데... 용암을 지나간 버그들은 용암때문에 불이 붙어 타면서 다가온다. 버그 좀비도 아니고;; 어쨌든 이런 불 붙은 버그는 그만큼 데미지를 입으므로 더 빨리 제거가 가능하다. 이번 미션. 마지막에 가까워졌다고 아주 사람을.. 2010. 10. 9.
[PC] 스타쉽트루퍼스 - (7) 이번 미션은 3번이나 플레이 했던 미션이다. 중간중간 세이브를 안한 통에 시간제한에 걸려 미션 실패를 하자 처음부터 다시하는 곤욕을 치렀었다. 필히 F5 퀵 세이브를 애용하시길 꽤나 길다. 처음 진행에 버그 몇마리 안나와서 좋긴하지만 점차 증가하는 녀석들. 더구나 강화형들 덕분에 맺집도 초반과는 다르다. 처음 들어간 동굴(버그홀?)을 진행하다보면 떨어질 수 있는 구멍에 다다르게 될텐데 여기서 내려가자마자 뒤돌아서 막힌쪽으로 들어가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진행에 따라 MRL을 초반에 얻냐 못얻냐의 차이가 생긴다. 심장 덩어리같은게 있는 거대한 방에서 다른 이동 보병들을 만나면 임무가 하달된다. 빨간색과 파란색 빛이 어우러진 통로ㅡ클리프마이트와 센티넬들...워리어들...ㅡ를 지나 다다르면 마치 원시부족 .. 2010. 10. 7.
[PC] 스타쉽트루퍼스 - (6) 두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는 긴 미션. 모래 폭풍 효과나 배경의 분위기가 좋다. 초반에 버려진 차량들이 보이는데 주변에서 탄약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는 초록색 워리어 강화형과 같은 노란색의 타이거 강화형같은 녀석이 등장한다. 방어력도 좋고 원거리에서 2발의 침을 발사하는 버그로 주의 해야할 녀석. 우선 이 인간을 찾고나면 진행하면... 클리프마이트가 또 나온다. ... 여차저차해서 기지 입구로 가게되면 저 인간은 기지 앞에 정차된 안전한 차량 안에 쏙 들어가 숨어버린다. 그리고는 땅개는 열심히 시키는 일을 하라며 기지로 통하는 다른 통로를 말해준다. 기지 내부에 들어가면 미션 목표 지시기가 이동하는 걸 볼 수 있다. 목표는 바로 블라스터 버그중 하나를 잡아야한다. 잡고 나서 바닥을 보면 키카드가.. 2010. 10. 4.
[PC] 스타쉽트루퍼스 - (5) 이번 미션은 버그들에게 점령당한 다리와 기지를 탈환하는 것 정말 어려운 부분이 거의 없으므로 스샷으로 땜질~ 특이하게도 못보던 오브젝트인 강화 유리으로 만든 듯한 투명 방어벽이 등장한다. 솔직히 첫인상은 클리프마이트나 강화 워리어들을 제외하면 쓸모 없어보이는 물건이지만...=_ =; 신기해보이긴했다. 반복적인 곳으로 잠금 장치가된 거대한 문을 열어가면서 진행된다. 이미 버그들이 자리를 잡고 있지만 여기저기 아이템들이 떨어져 있어 물질적으로는 좀 풍요로운 곳. 중간 중간 열린 공간이 나오는데 이곳 좌나 우측에는 계단이 있다. 올라가면 다양한 무기나 아이템, 체력 회복 물품이 있으니 꼭 챙기자. 참. 치트치트 거렸는데 정작 치트 쓰는 법은 안적어놨다. 간단하게 치트 사용법을 적어본다.(오직 이 글들을 모두 .. 2010. 9. 30.
[PC] 스타쉽트루퍼스 - (4) 주인공 머라우더(marauder) 06. 이번 미션은 정말 길고 짜증나는 곳으로 궁극적인 목표는 데이터 회수다. 그야말로 완전히 털려버린...버려진 기지에서 살아 남으라는 소리. (털리다 : 기본적으로 재물을 빼앗기는 것을 말하지만 요즘에는 기지가 털리다(파괴/공격당했다), 선생님한테 털리다(혼났다), 에브라 털렸다(뚫렸다)등 주로 무력하게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를 말하기도한다.) 정적이 감도는 어두운 실내를 다니는 미션이다보니 플래시(F키)를 켜고 다니는게 필수. 어둠, 시야의 제한, 좁은 실내 미션이다보니 답답한 기분이 이루말할 수 없다. 어느정도 진행하면 지하로 내려가는 플랫폼이 있는데 처음에는 파이어 플라이들이 습격하므로 주의. 이후 층층이 있는 보안 잠금을 누르고 다음층으로 내려가게 된다. 한층 .. 2010. 9. 23.
[PC] 스타쉽트루퍼스 - (3) 점점 미션이 길어진다. 물론 길은 하나에 목적지가 분명히 표시되는 만큼 진행 자체에 어려운 점은 없지만...하지만.. 아마도 여긴 스타쉽 트루퍼스 2에 나오는 곳이 아닐까 싶지만... 워낙 그 B급 스타쉽2를 일부분만 봐서 단정지을 수 없는게 문제. 어쨌든 지하로 가보면 튼튼하게 지어진 콘크리트 방어벽들이 보인다. 방어선의 제일 앞부분으로 가면 폭격이 한번 이루어지고 이후 버그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언제나 그렇지만 언덕을 넘어오는 워리어 버그들의 모습은 장관 ㅠ_ ㅠ 공격을 막고나면 분대로 부터 구조 신호가 들어온다. 그럼 다른쪽 방어선으로향해 고립된 일행을 구출한다. 이쪽은 좀 더 요새화가 진행된 곳으로 벙커형식으로 된 곳에서 지원사격이 빵빵하므로 구출하면 바로 돌아와 엔지니어(메크 트루퍼)가 전기 장.. 2010. 9. 23.
[PC] 스타쉽트루퍼스 - (2) 게임을 처음 손에 잡을때 이 미션은 후반에 나올 것으로 생각했었다.(...) 영화상 벌어졌던 전투중 가장 화려한 전투이기도 했던 만큼 생각보다 구현도가 높다. 게임이 시작되면 한차례 아라크니드(arachnid = 버그,Bug)의 공격이 있다. 그다지 어려울 것 없으니 손쉽게 막아내고 나면 추락한 비행선 잔해로 홀로 다녀와야 한다. 정말이지 짜증나는 전개가 아닐 수 없다. 가는 길은 어렵지 않지만 버그들이 몰려있는 곳이 몇군데 있어서 수류탄 사용의 적절함을 요구한다. 거기다 잔해를 찾고 나서 탈출할 때 땅 속 버그홀(BugHole)을 통해많은 숫자가 출몰하니 신중하게 진행해야한다. 필자처럼 그냥 버그들 사이로 돌파해서 재빨리 진행하는 것도 방법중 하나. 드디어 버그 본대가 출현한다. 나름대로 그 모습에는 .. 2010. 9. 18.
[PC] 피파 11 & 위닝 2011 데모 그동안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는 피파. 이번에 FIFA 11의 데모가 공개 되어서 잠깐 플레이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 했던 피파가 99였으니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 해보는군요. 일단 파일이 Zip 압축이라 압축을 풀고 설치만 하면 되는 형태. 설치 용량은 약 1.06기가네요. 재미있게도 데모에서 EA 계정을 요구합니다. 없으면 간단히 게임상에서 만들수 있으므로 어려울것 없지만; 좀 생소하군요. 기본 화면은 카카와 골키퍼 체흐만으로 구성된 프리 트레이닝입니다. 여기서 이것 저것 해볼 수 있죠. 이 화면에서 메뉴를 불러 매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팀은 첼시, 유벤투스,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레버쿠젠, 올림피크 리옹. 그래픽이나 사운드야 좋으니 넘어가고 메뉴나 옵션화면은 텍.. 201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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