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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미션이 길어진다.
물론 길은 하나에 목적지가 분명히 표시되는 만큼 진행 자체에 어려운 점은 없지만...하지만..
휑한 곳에 떨궈 놓고 사라지는 수송기
어쨌든 지하로 가보면 튼튼하게 지어진 콘크리트 방어벽들이 보인다.
영화속 훈련소에서 본 듯한... |
크로니클에서도 본 적이 있는 듯 |
방어선의 제일 앞부분으로 가면 폭격이 한번 이루어지고 이후 버그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언제나 그렇지만 언덕을 넘어오는 워리어 버그들의 모습은 장관 ㅠ_ ㅠ
벌레들 천지~
( 구출되자마자 바로 다른 임무에 투입되는 불쌍한 공병 )
물론 플레이어는 그동안 막아야하는데...물량이 장난이 아닌데다가 실수로 수류탄이나 폭발물을 잘못 터트리면 플레이어 쉴드가 깨져버려서 바로 골로 갈 수 있으므로 주의.
벙커 안쪽에는 보급상자에서 로켓 런처를 구할 수 있다.
고립된 분대를 향해...
그 전에 지나는 통로는 클리프 마이트가 있는데 이전 미션의 정보부 요원처럼 제거하지 않으면 NPC가 움직이지를 않는다. 재빨리 제거해 주면 OK.
이쪽 방어선은 엄호 사격이 빈약하므로 워리어(검은 바탕, 붉은 선)보다 좀 더 강화된 타이거(노란색 바탕,검은선)를 조심하면서 진행하자.
날아다니는 호퍼도 함께 공격해오지만 신경쓸 필요가 없다.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브레스 효과는 쫌 멋진 녀석들
제거하고나면 점차 버그들의 공격이 거세지면서 전기 장벽도 작동이 끊어진다.
이제 방어선을 조금씩 뒤로 물러나면서 후퇴하게 된다. 그나마 모여있는 보병들이 좀 있으므로 든든하다.
정말 짜증날 정도로 많은 적이 등장하는데... 워낙 탄도 부족한 게임이니 치트키를 사용해 플레이 하는걸 차라리 권장한다. -_ - 필자는 이 미션부터 치트키를 쓰고 진행했다. 정말 징하다 싶을 정도로 미션이 길어지기 시작하므로...빠르고 시원한 플레이를 위해 권장한다. 정말...
생긴게 맘에 안들어...
생긴것도 그렇고 출현하는 위치도 그렇고 방식도...아무튼 전부 짜증나는 녀석이미 샷건이나 로켓으로 한번에 잡는 방식으로 없애자.
해당 방어선을 포기하고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이곳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호퍼, 파이어 플라이, 워리어, 타이거, 블라스터가 총 출동하는데다가 조금 뒤에는 어린 탱커 두마리까지 합세한다.
그야말로 지옥 - _ -... 탈출선이 올때까지 시간을 벌어야하지만...과연 할 수 있을지...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탱커가 플라즈마 버그 같은 포격을 하는데 이 공격은 다른 버그들에도 피해를 주므로 역으로 이용하면 좋다. 다만 스플래쉬(폭발로 주변이 피해를 주는)데미지 때문에 쉴드가 잘 벗겨지므로 쉴드 관리를 하면서 버티자.
방어선 전방에서 최대한 버티는 방법과 방어선을 버리고 문 앞에서 버티는 방법이 있다.
어쨌든 열심히 막다보면 갑자기 카운트 다운 개시!
...시간안에 문으로 들어가면 이번 미션은 끝난다.
그야말로 욕나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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