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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영화상 벌어졌던 전투중 가장 화려한 전투이기도 했던 만큼 생각보다 구현도가 높다.
Outpost 29
정말이지 짜증나는 전개가 아닐 수 없다.
가는 길은 어렵지 않지만 버그들이 몰려있는 곳이 몇군데 있어서 수류탄 사용의 적절함을 요구한다.
거기다 잔해를 찾고 나서 탈출할 때 땅 속 버그홀(BugHole)을 통해많은 숫자가 출몰하니 신중하게 진행해야한다. 필자처럼 그냥 버그들 사이로 돌파해서 재빨리 진행하는 것도 방법중 하나.
자..장관이야 ㅠ_ ㅠ |
쓸어버리자. |
드디어 버그 본대가 출현한다. 나름대로 그 모습에는 감동의 물결이...
열심히 벌레들을 분해하다보면 영화처럼 수송선이 온다.
더불어 멋진 포스를 보여주시는 탱커군도 함께 등장.
탱커!!!!!
호퍼(Hopper)와 워리어의 연합 공격.
플라즈마버그. 다 자란게 아니다.
스샷들은 아래 추가 스샷에 넣어두고 대충의 진행 상황만 이야기 하겠다.
우선 미션은 암석과 타이베리움 비슷한 광물이 박혀있는 행성이 주 무대로 내리자 마자 실종된 정보부 장교를 찾는 임무가 주어진다. 가기전에 주변에서 탄약이든 수류탄이든 떨어진 아이템들은 잘 챙기자.
이 미션에서 처음 등장하는 버그들이 몇마리 있는데 일단 처음 볼수 있는건 클리프마이트(Cliffmite)와 센티넬 버그로 각각 스나이퍼와 경보및 교란(플래쉬뱅)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센티넬 버그는 주로 암석 뒤에 잠복하고 있으며 빛으로 시야를 교란시킨 사이에 워리어들이 공격해오는 형태이므로 센티넬이 보이면 우선적으로 제거한다.
정보부요원을 찾으면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이때 클리프마이트를 우선적으로 제거해줘야한다.
클리프마이트만 빨리 제거하면 내려오는데 무리는 없다.
구출하기전에 갈래길에 비행선이 추락한 지점이있는데 여기서 아이템을 보충할 수 있으니 찾아가보자.
완수하면 이번에는 다시 위로 올라가라는 명령이 하달된다. 추가된 임무는 플라즈마버그 퇴치.
임무를 수행하기전 주변과 새로 착륙한 수송선에서 무기를 보강하자. 로켓과 저격총은 장비하고 있어야한다.
역시 중간에 클리프마이트 출몰지역이 있는데 저격총이면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그리고 두마리의 플라즈마 버그(베이비 플라즈마(Baby Plasma))가 있다. 이 녀석들은 오직 플라즈마를 쏠 때 노출되는 배와 작은 눈이 있는 머리가 역점이다. 하 지 만 정말 짜증나게도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이상 플라즈마 발사 모션을 취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머리를 노린다고 해도 적중률이 별로라 죽이는데 꽤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마법의 상자 오오.
플라즈마 버그의 공격방법은 몇가지로 나뉘는데 원거리 플라즈마 포격(사악하게도 동선 예측까지 한다), 플라즈마 브레스(포격과 브레스는 모두 워리어 버그도 박살낸다), 근거리 발로 찍는 공격과 머리로 박치기하는 공격이다. 이 두가지 물리 공격은 머리를 주로 타격하는 사람이라면 환영할 만한 모션.
두마리를 해치우고나면 기억하기로는 한번 더 플라즈마 버그와 싸워야하는데 이때는 암벽위에 보급 박스와 정보부 요원이 함께 있던 것 같다.(이틀에 걸쳐 하다보니 기억이 엉망진창이다.)
어쨌든 그것들을 해치우면 마지막으로 거대한 플라즈마 버그 성충과의 대결이다.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며 더불어 워리어 버그들마저도 떼지어 나타난다. 행운을...빌 뿐
이런 건 소형 핵탄두로 한방에 날려야 하는건데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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