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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트루퍼스(Starship Trooopers).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은 폴버호벤 감독의 영화에 의해서다. 로버트 하인리히(Robert A. Heinlein)의 원작(1959년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당시로서는 엄청난 CG 그래픽과 고어한 묘사로 깊이 각인된 작품이다.
작품은 기동보병중 한명인 조니 리코(Juan "Johnnie" Rico)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하며 연방이 우주 벌레(Bug)들과 생존을 건 전쟁을 벌이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영화
1997년 Starship Troopers
2004년 Starship Troopers 2 : Hero of the Federation
2008년 Starship Troopers 3 : Marauder
블록버스터급이었던 1편을 제외하면 2,3편은 B급으로 치부된다. 필자도 아직 2,3편을 완전히 감상해보지 못했다.
3D 애니
Roughnecks: The Starship Troopers Chronicles
러프넥 크로니클스는 폴 버호벤이 영화상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내용을 보완한 3D 애니메이션으로 머라우더라던가 슈츠등이 좀 더 나은 형태로 보완된 시리즈물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초반 시즌동안 무기 사용시 타격감이나 효과가 부족했던게 사실. 후반 시즌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
Starship Troopers: Terran Ascendancy(2000) - RTS
기억하기로는 이작품전에 RTS게임이 하나더 있던것같은데(...)
어쨌든 2005년 나온 FPS 게임이 바로 이작품이다
우선 이 게임은 캡쳐가 안된다. 시작하자마자 연방의 함선들이 가로지르는 장면이 나오지만 캡쳐가 안된다.(현재 필자가 가진 캡쳐 프로그램은 오픈,칼무리,CPS인데 모두 불능)
일반 게임 진행도 마찬가지다. 오직 F11 자체 캡쳐만이 가능한데 이마저도 이벤트 씬에서도 동작하지 않으며 중간중간 영화 클립 역시 캡쳐가 안된다. 정말 쓰잘데기 없이 짜증나는 일이다.
참. 위에 침대위 아낙내의 얼굴을 볼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고 가자.
점프 때문이다. 보통 FPS에서 점프라면 낮은 상자 정도는 충분히 올라가는게 정상이지만 이게임에서는 불가능하다. 여타 FPS라면 점프와 클라이밍으로 갈수 있는 길이라도 여기서는안된다.
높이 뛴다는게 5cm 점프가 아닐까 싶을 정도(...)
다음 문제점. 씹어먹고 갈 것은 타격감, 사운드 효과 문제다.
(그래픽은 나중에 씹어먹자)
스타쉽 트루퍼스의 라이플은 특유의 사운드가 맛을 더해주는데 그게 너무작고 이질적이다.
더불어 라이플의 타격감이 없다. 적이 맞았을때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알수가 없다고 할까?
그나마 워리어(가장 일반적인 버그)의 경우 어느정도 맞으면 턱이나 다리가 날아가서 다행이지만 탱커나 플라즈마버그들은 파란색 빛이 전부다. 한마디로 공격이 통하는지 아닌지 알수가 없다!
... 함선에서 지시를 따르다보면 갑자기 비상이 걸린다. 강습용 보호 슈츠에 들어가면 지상으로 바로 떨어진다.
캐릭터 그래픽은 바닥을 기어다니지만 플라즈마라던가 무대 연출은 그래도 볼만하다.
이 장면에서 만큼은 구현을 잘 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ㅠ_ ㅠ
초반이니만큼 깜짝 이벤트가 좀 있다.
열심히 포인트가 마련된 곳으로 뛰어가자.
왼쪽 상단에 있는 쉴드 게임지와 체력은 헤일로(Halo)의 그것과 같다. 쉴드는 깨져도 조금만 쉬면 금방 충전된다. 쉴드가 깨진상태에서는 피해를 입으니 조심하자.
이 스테이지는 길 끝에 마련된 전초기지의 전기 방어벽을 활성화 시키면 끝난다.
물론 그것을 위해서는 공병/엔지니어를 보호하게 되는데 어렵지않다. 그냥 적절하게 벌레들과 놀아주는 연습을 하는 시기니... 대충 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은 폴버호벤 감독의 영화에 의해서다. 로버트 하인리히(Robert A. Heinlein)의 원작(1959년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당시로서는 엄청난 CG 그래픽과 고어한 묘사로 깊이 각인된 작품이다.
작품은 기동보병중 한명인 조니 리코(Juan "Johnnie" Rico)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하며 연방이 우주 벌레(Bug)들과 생존을 건 전쟁을 벌이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영화
1997년 Starship Troopers
2004년 Starship Troopers 2 : Hero of the Federation
2008년 Starship Troopers 3 : Marauder
블록버스터급이었던 1편을 제외하면 2,3편은 B급으로 치부된다. 필자도 아직 2,3편을 완전히 감상해보지 못했다.
3D 애니
Roughnecks: The Starship Troopers Chronicles
러프넥 크로니클스는 폴 버호벤이 영화상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내용을 보완한 3D 애니메이션으로 머라우더라던가 슈츠등이 좀 더 나은 형태로 보완된 시리즈물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초반 시즌동안 무기 사용시 타격감이나 효과가 부족했던게 사실. 후반 시즌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
Starship Troopers: Terran Ascendancy(2000) - RTS
기억하기로는 이작품전에 RTS게임이 하나더 있던것같은데(...)
어쨌든 2005년 나온 FPS 게임이 바로 이작품이다
이벤트씬 좋았는데 제길... |
아가씨 누구야! 얼굴을 보여봐! |
우선 이 게임은 캡쳐가 안된다. 시작하자마자 연방의 함선들이 가로지르는 장면이 나오지만 캡쳐가 안된다.(현재 필자가 가진 캡쳐 프로그램은 오픈,칼무리,CPS인데 모두 불능)
일반 게임 진행도 마찬가지다. 오직 F11 자체 캡쳐만이 가능한데 이마저도 이벤트 씬에서도 동작하지 않으며 중간중간 영화 클립 역시 캡쳐가 안된다. 정말 쓰잘데기 없이 짜증나는 일이다.
클렌다투겠지?
점프 때문이다. 보통 FPS에서 점프라면 낮은 상자 정도는 충분히 올라가는게 정상이지만 이게임에서는 불가능하다. 여타 FPS라면 점프와 클라이밍으로 갈수 있는 길이라도 여기서는안된다.
높이 뛴다는게 5cm 점프가 아닐까 싶을 정도(...)
함선내에서는 사격훈련을 제외하면 별다른 일이 없다.
(그래픽은 나중에 씹어먹자)
스타쉽 트루퍼스의 라이플은 특유의 사운드가 맛을 더해주는데 그게 너무작고 이질적이다.
더불어 라이플의 타격감이 없다. 적이 맞았을때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알수가 없다고 할까?
그나마 워리어(가장 일반적인 버그)의 경우 어느정도 맞으면 턱이나 다리가 날아가서 다행이지만 탱커나 플라즈마버그들은 파란색 빛이 전부다. 한마디로 공격이 통하는지 아닌지 알수가 없다!
강습 장갑
이게 스타쉽트루퍼스지...
이 장면에서 만큼은 구현을 잘 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ㅠ_ ㅠ
중간중간 버그들이 출몰한다.
플라즈마 버그의 포격
왼쪽 상단에 있는 쉴드 게임지와 체력은 헤일로(Halo)의 그것과 같다. 쉴드는 깨져도 조금만 쉬면 금방 충전된다. 쉴드가 깨진상태에서는 피해를 입으니 조심하자.
좀 짜증난다.
물론 그것을 위해서는 공병/엔지니어를 보호하게 되는데 어렵지않다. 그냥 적절하게 벌레들과 놀아주는 연습을 하는 시기니... 대충 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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