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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반

[PC] 콜 오브 듀티 : WAW - 스샷4

by infantry0 200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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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4는 소련군 시점이다. 배경은 '스탈린그라드'.
2차대전 특히 유럽 전선에서 대전환을 이룬 곳 중 하나라 많이 쓰인다.
콜옵2가 스탈린 그라드 후기를 콜옵5의 이 스테이지가 전기를 배경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저격수 미션이라 연출이 상당히 잘되어있다. 전작인 '모던 워페어'의 미칠 듯한 긴장감과 사실적인 품질에는 못미치지만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도입부를 보면서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조금 즐겨보자!
-  처음 시작부분에서 저격 후 따라가지 않고 죽치고 있으면 순찰대에 발각되어 분수대로 되돌아온다.
화력이 달랑 저격총 하나인 가운데 교전이다.(플레이어가 죽든 NPC가 죽든 -_ -; 다시 시작. 후.)

- 일반적인 플레이대로 분수대에서 건물안에 들어가서 순찰대와 교전 하지 않고 갈 수도 있지만 그냥 창밖에 순찰대를 쏴...교전하는 것도 해볼만하다. 장애물에 가로 막힌 상태에서 순찰대 정도야 뭐...
스테이지는 전체적으로 어려운 곳은 없으나 독일군 저격수를 상대하는 곳과 군견이 나오는 장소는 조심해야한다.
 독일군 저격수가 등장하는 곳에서는 천천히 움직이거나 엄폐를 잘못하면 상대도 못해보고 죽을 수 있다.
적병의 적중률이 높기에 빼꼼히 내다보는 픽키(Q,E)로 조심스럽게 상대해야한다.

다음은 군견이 등장하는 곳이다...메달 오브 아너 때부터 군견의 무서움은 끝이 없다. 흑흑
 저격총이라 딜레이가 커서 달려오는 군견 두마리를 재빨리 처리 못하면 'V'키 연타만이 살 길이고 이마저도 실패하면 바로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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