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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공세에 나서 독일군을 밀어붙이는 시점에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독일군은 러시아의 광활함과 동장군...거기에 풍부한 인적자원이라는 무기에 밀려난다.
거기다 독일군이 벌인 잔학행위들은 고스란히 소련측의 분노로 자리잡았고 그에 따른 보복전을 더 혹독하게 만들었다.
몰로토브 칵테일 |
T-34 킹타이거 격파 |
이 스테이지에서는 갈림길이 하나 나온다. 게이머가 어느쪽으로 진행할 것인지 정하는 것인데 그에 따라 볼수있는 전투지형이나 배경이 조금씩 다르나 결과적으로 동일한 지점에서 다시 만난다.
T-34에 무임승차해 볼 수 있다.
킹타이거(쾨니히스 티거)를 잘 볼 수 있다.
몰로토브 칵테일을 사용할 수 있다...
...등을 빼면 스테이지가 짧고 구성이 엉성한 느낌이 있다.
(콜옵:WAW는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에는 들지 않는다는 설이 있다.)
전작들에는 없던 신체 훼손의 고어한 장면이 연출된다는 점에서...
스샷으로 찍은 것 중에 다리가 잘린 독일병사 스샷이 있었는데, 표정이라던가, 묘사정도가 꽤 심해 올리지 못했다(자체검열 -_ -;;)
월드 앳 워에서는 몸통을 제외한 팔,다리,얼굴이 강력한 총기나 폭발시 피해부위가 훼손 된다.
'솔져 오브 포춘'에 비할바 못되지만 콜옵을 해왔던 게이머들중 일부에게는 거부감을 줄 수도 있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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