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콜 오브 듀티 : WAW - 스샷3

펠레리우 섬 소탕작전.
추락한 콜세어기를 시작으로 비행장을 점령해야 하는 스테이지
미션속에 등장하는 장소가 다양해보이지만 실상 구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퐈이아!

멍....

타캉 타캉. 픽!

스샷으로 보니; 잔인하군;

콜세어(Corsair)기가 추락한 장소에서 첫번쨰 벙커가 나오는 장소까지는 휙휙~ 가자.
일본군의 돌격 전술 때문인지 이 작품에서는 NPC의 육탄전 연출이 꽤 보인다.
비틀어 넘어트린다음 찍는다던가 하는...
정작 스샷 찍으려고 하면 애들이 안해!!!! OTL

...콜옵의 새로운 기능들중 제일 싫은 것...
차량을 엄폐물로 쓰고 있는데 내구력 다해서 터져버릴 때와 수류탄 위험 표시기는 떴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눈에 안띌 때 그리고 그게 터질때!

벙커를 멋있게 날려버리고 적의 공격에 불꽃과 함께 장렬히 산화하는 파이어뱃...(응?)
화염 방사기는 참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확실히 태평양 전쟁 사진이나 자료들을 보면 화염 방사병이 한자리는 꼭 차지하고 있으니...
게이머가 사용할때 사거리가 너무 짧다는 단점을 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