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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 쉥키들 흑흑
사실 이 '콜 오브 듀티 : 월드 앳 워(콜 오브 듀티 5)' 도 클리어 했으나 스샷만큼은 찍어 올려보려는 의지로 다시 여행중입니다.
아마도 한 스테이지당 10여장으로 때울것 같군요.
(그러고보니 스테이지가 많은데;)
안티(AA)는 안줬습니다. 저사양때부터 이어진 버릇인지 안티만 보면 끕니다.
고로 아주 깔끔한 스샷은 기대하지 마시길...
월드 앳 워는 태평양에서의 미군과 일본군, 유럽에서의 러시아와 독일군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완성도는 '콜옵 4 : 모던 워페어'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래픽은 좋으나 맵의 구성이나 교전에서의 돌발 상황등이 너무 작위적이랄까요?
그래도 일본군의 등장이나 태평양 전쟁의 묘사는 참신하고 재미있습니다.
대사도 직설적이라 국내 입맛에 딱 맞고 말이죠.
당신이 싸울 곳 |
저격수 |
톰슨 최고! |
이 첫번째 스테이지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조명탄이 터진 가운데 벌어지는 전투입니다.
스샷을 거의 못찍었지만 조명탄과 정글이 만들어내는 빛과 그림자ㅡ그냥 스프라이트 같지만...ㅡ 거기에 돌격해오는 일본군까지 긴장감이 잘 드러나는 장소였습니다.
진짜 그 장면 보면 오오 WAW도 명작인가!!! 했었습니다.
물론 이후 스테이지에서 그 기분이 많이 사그라 들었지만...
자네..이발 어디서 했나? |
휙 지나가는 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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