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91 더 디비전 플레이 - 03 보조미션과 교전은 깨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훌륭한 경험치 공급원이면서 다채로운 이벤트라고 인식하게 만드는 면이 없지 않았다. 다만, 반복적인 시스템이라 다양성은 부족한 점 그리고 한번 깨면 더이상 플레이할 수 없다는게 아쉬운 부분. 이런 보조 미션과 교전은 랜덤 생성 방식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다. 만렙 때까지 정말 재미있게 보조 미션과 교전을 깨나갔지만, 이후 모두 클리어하고나면 필드에서 네임드 투어 이외에는 거의 없다. 가끔 필드상에서 인공지능에 따라 JTF / 폭도 / 라이커 / 클리너 / LMB 간에 교전이 발생하는 일이 있긴하지만 그 자체가 그리 자주 볼수 없는데다가 지속 시간도 짧다. 이런 필드에서 만렙이 후 할게 없다는 점이 온라인MMO게임 속성을 지닌 디비전에게 있어서.. 2017.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