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11 킹오파 익스트림매치 남은 스샷 엄청나게 많은 유저가 한 콘텐츠에서 맞부딫히는 콘텐츠는 중화권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보는 장면. 실제 게임에서 다소 가벼운 느낌이긴하지만 정말 실시간으로 수많은 유저가 움직이는 모습은 장관이다. 하지만, 그만큼 이 게임을 왜하고 있지? 갸웃거리게 만드는 현타 시간도 더 빨라지게 만드는 요소. 과금 유저들은 챗창에 순위권이라 자랑하면서 그들끼리 형, 동생하면서 친목하고 있고, 어차피 과금으로 벌어진 전투력 차이는 과금력에 따라 소과금도 무과금이나 마찬가지가 되다보니 남는 건 과금러나 그냥 일퀘하는 무과금러 정도가 되고... 서버 10위권 과금러 참여가 많으면 한순간에 맵을 다 쓸고 다니다보니 진짜 시간낭비라는 생각만 들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그냥 캐릭터 키우는 식으로 플레이하려다 접게된 게 바로 이 콘텐츠.. 2021.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