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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모음

원스 휴먼 플레이 중 - (4)

by infantry0 2025. 12. 29.

가끔 맵 상에 이런 효과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게 보스가 만든건지 이벤트인지 아니면 고유 효과인지 분간할 수가 없다.
막상 위에 올라가보면 아무것도 없기도 하고, PVE라도 온라인 상태라서 다른 유저가 사냥하고 쓸고 가버린 경우도 있다.

감염물 퀘스트는 아기자기하고 신기하고, 애잔한 스토리가 많다. 관련된 것들도 귀여운 편.

감염물 퀘스트 중에 진저브레드 하우스 관련 퀘스트는 오류가 좀 많이 발생한다.
 알파카 인형으로 변신한 녀석을 찾는건데, 아무리 찾고 눌러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처럼 오류에 걸리면 지역에서 완전히 나갔다 다시 와서 진행해야 한다. 

 초반에느 서브 퀘스트도 많은 편이지만, 갈수록 퀘스트 수가 적고, 레벨 점프가 많다. 그리고, 게임 자체가 재앙이 지난 후라 비었다는 설정이다보니 오픈 월드는 아름답지만 다소 휑하게 느껴진다.

R키로 점프한 뒤에 방향키나 다른 키를 사용해. 자전거 묘기가 가능하다.

후반부에 PVE 유저가 다소 아쉽게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다. 결국 장비 세트와 모듈 강화로 던전을 도는 게 엔드 컨텐츠.
시즌에 맞춰 서버를 옮겨 진행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접게 된다.

대신 친구나 동료와 함께 하는 PVP 요소와 소위 룩딸, 외형을 좋아하면 흥미로운 게임이 될 것이다.

탈 것 중에는 오토바이나 자전거 외에 차량류가 있다.
 게임 내내 수리하기 귀찮고, 주행 시 운전 감각도 별로라서 묵혀뒀던 녀석들. 그래도 게임 중 파밍으로 가방이 무거워졌다면 소환해서 트렁크에 무거운 물건 위주로 담아두는 필드 소환 창고로 쓸만하다.

 개인적으로는 전투를 제외하고는 건축과 낚시가 재미있게 즐긴 컨텐츠였다. 분명 추천할만한 게임이지만, 아직 완성도는 부족한 편이기도 하고, 불편사항을 계속 보수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넷이즈 대작 온라인 게임의 방향성이 그런듯하다. 연운은 보다 나은 상태고, 분명 싱글RPG 느낌을 주지만, 결과적으로 더 많은 장르와 게임을 집대성한 모습이라 나사가 빠져있는 것들이 많다.

* 원스휴먼은 스타리 스튜디오(Starry Studio, neoX 엔진)에서 개발했고, 연운은 에버스톤 스튜디오(Everstone Studio, Messiah 엔진)에서 제작했다. 둘다 넷이즈의 자회사. 연운 쪽 엔진이 더 최신이고, 최적화도 잘된 편이다.

갑자기 시작되는 트랜스 광대 퀘스트는 재미있기는 하지만, 갑자기 호러에 고어 느낌으로 전환되어 당황스러운 퀘스트.

대답을 미루던가 해서 자유롭게 이동하면 쪽문을 찾아 결말을 바꿔야 한다.

엘리트 병사를 잡다보면 떨어지는 로제타 카드는 잘 모아둬야 잠긴 문 열기에 좋다.
비밀 상자는 빨간 표식이 떠서 눈에 잘 띈다고 생각하겠지만, 막상 게임 내에서는 이거 하나 찾으려고 한참을 헤메야한다.

공중에 떠있는 이런 건 잘 따라가서 마지막 보상 상자까지 먹어야 완료된다. 보이면 일단 이걸 우선하는게 좋다.
스토리는 나중에 해도 되지만, 이거 놓치면 또 찾으러 와야한다(...)

 가끔 Q로 주변 탐색을 하면, 건물이나 바위 안에 이런게 생길 때가 있다. 못먹는 물건도 있는데, 중요한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감염물 중 무언가거나 랜덤 스토리지 같은게 아닐까 추정.

 감염물 중 하나인 소원상자(위시 박스). 이 녀석은 아이템을 주면 다음 정각, 예를 들어 3시 30분에 아이템을 주면 4시에 아이템을 바꿔준다. 랜덤이지만, 너무 가치가 떨어지면 교환템도 별로였다.
 '소원상자 관련 하루동안 실험해본 정보'로 찾아보면 이와 관련한 한 유저의 실험표를 볼 수도 있다.

 감염물 중에는 영지 내 식물 관리 관련된 감염물을 구성하면, 식물 재배는 더 신경 안써도 된다. 가끔 키우고 싶은 작물만 감염물 보관함에서 비료와 함께 채워주면 자동이다.

메리는 중간에 메인 퀘를 놓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메인 퀘스트 중 메리 퀘스트를 우선해야 스토리가 덜꼬인다.

미츠코가 스토리 상 중요하지만, 정작 유저와 유대감을 쌓는 연출이 너무 적어서... 인상만 따지만 NPC가 더 인상이 강하게 남기도 한다.

해파리녀 스토리는 엉뚱하면서도 여운이 있다.

로제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억지로 참여하는 인물들도 있다는 서사.

하지만, 퀘 빼고 얌전히 항복하거나 도망가는 놈들은 본적이 없다.

안개 낀 병원에서 처음보는 거미 크리처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 연출도 재미있고, B급 크리처 공포 영화 느낌을 잘잡았다. 다만, 정작 전투에 들어가면 그걸 볼 겨를이 없다.

 일부 지역에는 벽화나 카페 일러스트 등 보는 맛이 있다. 그래픽이 좋은 게임이라 퀘스트가 부족해도 야외 탐험과 탐방을 하는 재미로도 어지간한 게임 플레이 타임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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