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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 - 사전생성 및 서버 등록 (4월 18일 모바일게임 출시예정)

by infantry0 2019.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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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에 정식 출시하는 트라하


모바일게임 출시예정 작품인 트라하.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 사전 생성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3월 21일부터 시작해 4월 14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생성은 서버와 진영,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랍니다.
 먼저 사전예약을 완료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라는 점 주의해서 빠르게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이벤트 참여 방법과 '사전 예약자 300만 달성' 이후로 추가로 나온 새로운 소식을 적어봅니다.

트라하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트라하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한 메인 사전 예약 외에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스토어 사전예약이 있습니다. 그동안은 구글 플레이만 있었는데 최근에는 애플 앱스토어도 추가됐더군요.
 사전예약 재화 상자로 10,000 골드와 100 다이아 주는 것으로 이미 구글 플레이로 사전예약했다면 다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토어 사전예약은 계정당 1번이고, 구글이나 애플 둘 다 등록해도 중복이 안됩니다.

'트라하 사전예약 페이지' 메인 화면 사전예약 바로 가기 아래 있는 배너로 원하는 스토어로 바로 가서 추가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 - 작명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한창 진행 중입니다. 사전 생성은 매우 간단합니다.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죠. 서버를 선택하고, 진영과 캐릭터명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작성하면 됩니다.

 사전 생성으로 캐릭터명 선점 효과를 노린다면 더 빠르게~

 

 단, 먼저 사전예약을 하고 로그인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이벤트인 만큼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한번 정한 서버, 진영, 캐릭터명은 바꿀 수가 없다는 것이죠. 사전 예약 계정당 1번 만 정할 수 있고 말이죠.


서버는 실리온, 칼데스, 타스, 티랄라 4개의 이름을 기본으로 각 10개 서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리온을 예로 들면 실리온 01, 실리온 02 ~ 실리온 10까지 있는 겁니다. 이름이 같아도 뒤에 붙는 숫자가 다르면 서버가 다른 거죠.


 친구와 함께 사전 생성을 하려고 한다면 꼭 미리 이야기를 해서 '서버'와 '진영'을 정해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아. 그리고, 위 스크린 샷이나 사전생성 페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서버에서 01~02서버ㅡ보통 도시 서버...ㅡ는 이미 꽉 차서 마감 됐습니다.


미리미리 어디서 게임을 시작할 것 인지 신경 써서 생성하세요.

진영
 척박한 환경에서 불을 숭배하는 강력한 '불칸'과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물을 숭배하는 연합 왕국 '나이아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친구와 함께 트라하를 하려는 경우에 서버와 함께 선택 시 중요한 선택지입니다.


 사전 생성으로 서버와 진영 선택이 마무리되면, 아래 소개할 '트라하 교역소'에서 재료를 교환하는 것도 선택한 서버와 진영에 속한 다른 유저들과만 교환이 이루어지니까요.


아이템 사전 제작 - 장인


 이제 사전 생성으로 서버와 진영, 캐릭터명을 만들었으면 아이템 사전 제작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트라하에 있는 '전문 기술'을 미리 체험해보는 이벤트.


 사전 제작에서 지원하는 전문 기술을 공예와 요리입니다.


우선 재료를 '채집'해야 합니다.
 하루 5번으로 제한된 기회가 주어지기에 매일매일 접속해 채집을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채집한 재료를 모아서 요리나 공예 물품을 제작해 포인트를 얻는 방식이다 보니 이걸 하루 빼먹으면 그만큼 포인트가 늦게 쌓이니까요.


충분한 재료가 모이면 '제작하기'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제작을 완료하면 그에 해당하는 요리나 공예품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포인트는 공예와 요리가 따로 모이는 것도 생각해두세요.


3점보다는 8점. 8점보다는 10점.

 저도 재료를 모아서 몇 가지 제작해보긴 했는데, 포인트보다는 일단 재료 모으기 위주로 참여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앞서 말했듯 하루 5개의 무작위 재료를 모아야 한다는 점 때문이죠.
 제작해야 하는 물품들에 필요한 재료가 하나씩 상위 레시피에도 필요하게 섞여 있어서 이왕 제작한다면 가장 포인트가 높은 아이템을 제작해야 하니까요.


 만약 재료가 부족하거나 혹은 나중에 재료가 남는 경우. 아이템 사전제작 이벤트 페이지 제일 아래에 '양도하기'와 '재료 교환 게시판 바로 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양도하기는 채집과 마찬가지로 하루 5번 행동 가능하며, 정확한 캐릭터명과 재료 수량을 선택해 남거나 필요 없는 재료를 양도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라면 서로 필요한 재료를 주고받는 게 가능한 거죠.



 만약 혼자라면 재료 교환 게시판을 통해서 재료를 양도하거나 교환할 다른 유저를 찾아볼 수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트라하 교역소 - 선택

 여기는 아이템 사전 제작으로 '포인트'를 얻었다면 이를 가지고 보상으로 교환하거나 원하는 보상에 응모하는 곳입니다.


100명씩 총 400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벌써 많은 유저들이 응모에 참여했습니다. 제가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루아나'와 '아자크'가 응모 횟수에서 앞서가고 있네요.

 포인트를 소모해서 탈것, 펫, 소환수 중에 원하는 것에 응모하면 됩니다.


 중복 응모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당첨은 계정 당 1개만 가능하며, 중복 당첨은 불가능합니다. 일단은 각 응모 선물 당첨자 100명에 들어야겠지만요.

참고로 작은 그림에 비해서 확대 일러스트는 느낌이 다릅니다.
 신속의 헤스틸이 의외로 커다랗고, 통통해 귀여운 데다가 선인장 같았던 푸리토는... 귀여운 떼껄룩(고양이) 느낌이 확 살아나네요.

 응모보다 확실한 보상이 좋다면 교환을 통해서 고급 정령 카드 상자나 다이아 상자(다이아 50개), 버프 포션/요리 상자를 골라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사전 생성 오픈과 함께 크리스 햄스워스의 새로운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조만간 어벤져스4 토르로 극장에서 만나게 될 배우지만 미리 트라하 CF를 통해 볼 수 있어서 좋아하는 분들도 많았던 CF의 사전생성 관련 신규 영상입니다.


 기존에 있던 모바일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대작임을 내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죠.


 4월 18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인 '트라하'는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오픈월드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필드 너비로만 5Km 정도로 거대한 오픈 필드를 말이죠.
 여기서 자유롭게 원하는 보상이나 퀘스트를 찾아 자유로운 동선으로 모험하게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또한, 직업의 경계가 없는 인피니티 클래스 시스템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대검, 쌍검, 방패, 지팡이, 너클, 활' 같은 무기를 게임 중 언제든 바꾸면서 직업과 스킬을 달리해 자유롭게 적에게 맞설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활로 원거리 공격을 하고 대검을 들고 접근하며 싸우다가 너클로 근접전을 하는 식으로 다채롭고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죠.


어벤져스4 토르보다 먼저 트라하에서 크리스 햄스워스를...

 트라하는 사전예약 하루 만에 사전예약자 수 50만을 달성하고, 한 달 만에 사전예약 300만을 기록하면서 굉장한 기대감과 저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번 사전생성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그저 사전예약자가 많은 게 아니라 실질적인 기대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은 이번 사전생성 이벤트를 통해 최대한 포인트를 모아서 게임에 사용할 아이템을 교환하거나 응모하면서 4월 18일 출시를 기다리는 게 제일 좋겠죠.


 트라하. 새로운 대작 게임을 찾는다면 지금 친구들과 사전예약해 두세요. :)


*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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