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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신맞고 - 김준현이 선택한 화투게임 모바일맞고

by infantry0 2019.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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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른해지는 봄의 초입. 3월입니다.


  많이 움직이는 게 싫고 점심 끝나고 손이 심심할 때 가볍게 할만한 화투게임을 찾으신다면 이런 게임도 있습니다.

 개그맨 김준현의 맛있는 보이스를 들으면서 가볍게 심심풀이로 할 수 있는 '한게임신맞고'라는 녀석이죠.


제작사는 엔에이치엔스타피쉬(NHN Starfish)

찰싹 찰싹

 모바일 게임이라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와이파이, LTE)만 연결되어 있다면 다른 유저와 가볍게 한게임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최신 게임들처럼 3D를 사용하거나 과도한 애니메이션을 넣지 않아 낮은 사양의 모바일기기에서도 잘 돌아가며 로딩이 빠르죠. 무엇보다 매칭이 바로바로 잘됩니다.


 점심 먹고 잠깐 게임을 즐기려는데 로딩을 하고 있으면 그 시간도 그렇게 아까운데 말이죠.


자산에 따라 방이 열린다.

한게임신맞고는 가지고 있는 자산에 맞춰서 방이 열립니다.

 게임 룰은 기존 동일 장르의 화투게임과 동일합니다. 다만, 선택한 방에 따라 사용되는 '냥'의 단위가 조금씩 달라질 뿐이죠. 1 : 1로 다른 유저와 즐기는 심플한 게임.


- '18세 이상가'게임에 이런 게임 특성 때문인지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 본인인증 방식은 간단하고 인증 후에는 게임에서 사용하는 500만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한게임 계정뿐 아니라 페이코(PAYCO), 네이버(Naver), 구글(Google) 계정으로 로그인 가능.

최근에는 '맞고의 원조. 한게임신맞고' 모델로 김준현을 내세워 홍보 중이기도 합니다.

 복스러운 이미지에 먹방 '맛있는 녀석들'로 더 친숙해진 개그맨이죠. 맛과 관련해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웃음 소리를 들려주기도 하는 캐릭터.


중간에 모바일 손맛과 진짜 맛도 섞여있지만...

 홍보 사진에서도 '맛'에 집중해서 '치는 맛', '감칠 맛', '손맛!'을 매력으로 내세운 다채로운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물론, 단순한 홍보 이미지 뿐 아니라 게임 내에서 목소리 연기와 타이틀 이미지도 김준현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게임 내 타이틀 이미지와 함께 이모티콘 사용이 대표적이죠.


> 상점 - 아이템 탭에서 '김준현체험'을 무료로 구입해서 3일 동안 김준현 이모티콘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 이모티콘 적용

  '보관함 - 아이템함 탭 - 김준현체험'을 눌러 장착하면 김준현 이모티콘을 사용 가능.

 한게임신맞고는 화면 상에서 UI나 패가 크게 그려져 있어서 작은 폰에서도 보기도 편하고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이건 이모티콘에서도 마찬가지라서 '이모티콘' 버튼을 누르고 뜨는 이모티콘 창에서 원하는 이모티콘을 골라서 쓸 수 있습니다.


 안녕, 웃음 같은 훈훈한 타입. 빨리, 낭패 같이 뚱한 타입. 그리고, 그 판을 잃었을 때 쓸 수 있는 화남 이모티콘과 울음 이모티콘까지...


 특별히 채팅이 없어도 충분히 감정을 상대방에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게임 설정에서 목소리 설정을 보면 김준현 목소리 중에 잠긴 부분이 있습니다.

 따로 게임머니로 사는 게 아니고 상점-세트템에 있는 '복덩이준현'이라는 김준현 아바타 상품으로 따로 파는 거더군요.

 초심자에게 특별히 룰을 설명하는 기능은 없는 것 같더군요. 보통 한게임신맞고 비슷한 게임들은 룰을 알고 시작하는 분들이 많으니 그런 듯합니다.

 대신 인터페이스는 어떤 것을 내야 할지 깔끔하게 표시해주고, 선택지도 보기 쉽게 보여줘서 플레이 하기 편합니다. 화면 구성도 큼지막해서 잘못 누를 일도 없죠.


혼자 할 수 있는 게임 모드 '친구봇대전'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게임 모드는 게임 속 친구를 우선 등록한 이후에 해당 유저 이름의 봇과 게임을 즐기는 방식입니다. 친구봇과 무료 대전은 친구 1명 당 하루 한 번.


 무료 게임에서 자주 쓰이는 영상보고 자금 얻기도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한게임신맞고에서는 페이코를 통해 제공되는 맞춤혜택도 있습니다.

게임 중에 상대가 신나게 고를 불렀는데, 운 좋게 뒤집기 될 때가 역시 가장 기분이 좋더군요.

역전 가능성이 거의 없을 때 마지막으로 친 것이 따닥하면서 일발 역전이 됐을 때 말이죠.


착착. 스톱이구요.

 가볍게 재미 삼아 한다면 승패에는 크게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졌다면 계속 끌려가지 말고 빠르게 끊어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괜히 승부욕에 끌려가면 게임머니가 금세 사라지니 말이죠. 화투게임은 역시 맺고 끊는 타이밍이 중요한 거죠.


 그나마 인 게임 금고에 게임머니를 일부 저장해서 안전자산을 두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으니 완전한 바닥에서 시작하지 않는 점은 다행입니다.

 만약 파산이 나도 출석 보상이나 무료 뽑기, 친구 봇과 하루 1판씩 대전을 하다 보면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복구되긴 하지만요.


 손이 심심하다면 김준현이 선택한 맛있는 한게임신맞고에 손대보시면 어떨까요?



*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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