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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반

[PC] 매트릭스 : 패스 오브 네오 - (3)

by infantry0 201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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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매트릭스 : 리로디드로 진입.

갑자기 바뀐 진행방식

힐러는 양반이라 안달립니다.

이 기술이 가장 폼난다


레드필 구제라는 미션으로 네오가 각성한 뒤 모피어스처럼 사람들을 구하는 내용.
 영화에는 모피어스가 자신들이 해온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했다는 대사로 애니매트릭스에서는 사람들을 구하는 내용으로 나오는 듯.

미션은 5개로 아무거나 골라서 클리어하면 된다.

 - 치유자 : 힐러로 매우 느긋하게 따라다닌다. 별 걱정하지 말고 적에게만 집중.
 - 경찰 : 중간에 30초안에 클리어는 수류탄으로... 안전하게 제거한다.
            종탑에서 전투는 요원보다 스와트팀을 먼저 제거해버리는게 편하다.
            요원이 인질극 벌일때는 포커스를 사용하고 총을 쓰면서 접근하자.
 - 스컬 : 장자는...능력자다.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 열쇠 : 그다지 어려운 점은 없다.
 - 사서 : 사서 보호를 우선으로 할 것.

두목과 바보 3형제

 그렇게 사람들을 구하는 보람찬 일을 하던 네오.
열심히 살람들을 구하다 모피어스가 가자는 모임에 참석.
시온의 일은 네오가 모르는 내용이니 싹다 넘어가서 '엔터 더 매트릭스'에서도 비중이 꽤 있던 모임장면이다.

개량버전이냐!

코드 비젼!


그리고 나타난 개량 요원.
 영화처럼 쪼금~ 나아졌을뿐 스미스 요원보다 못한터라 네오에게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일하고 있는 네오를 불러낸 모피어스에 대한 분노를 풀어주자.

다들 구하기 싫었다 =_ =

 요원을 줘 패고나면 군경 합동 체포조(?)를 피해 달아난 선장들을 도와줘야한다.

역시 4개의 선택지가 있고 마음대로 선택해 클리어하자.

- 모피어스, 트리니티 : 네오의 러브러브를 구하러 가는 미션. 애인 앞이라고 폼까지 부리는데 생각보다 등장하는 적이 강하다. NPC의 체력을 주의하면서 빨리 해치우는게 포인트. 2층에 있는 애들부터 쓸어버리는것도...
- 나이오비(니오베) : 길을 돌로 부숴버리는 요원들이 짜증날 뿐
- 롤랜드 : 가장 총격에 취약한 선장... 더구나 크레인 옆에 있는 발판이라고 콕 찍어주는 않는 통에 해메게 만든 인간. 일단 스와트팀 들어오는 입구 바로 위에 있는 발판을 빨리 떨구고 편하게 크레인을 내리자
 2층은 더 짜증난다. 특히 유탄발사기를 쓰는 녀석은...일단 크레인 사용법을 배우기 전까지 버티고 배운 후에는 무중력 점프와 2단 점프로 한번에 크레인 위로 올라가는 걸 권장.
- 발라드 : 가장 짧은 축에 속한다. 네오가 굳이 갈 필요가 있는가 싶다고 할까. 근데 이 인간 '엔터 더 매트릭스'에서도 도움을 받은 것 같은데...

 영화 - 엔터 더 매트릭스와 중첩되는 미션으로 팬이라면 당시 다른 선장들이 어찌빠져나갔는지 돌아볼만하다. 비중은 엔터 더 매트릭스 쪽이 더 높다.

힌트 좀 잘 줘..이거 찾는라 몇번을 죽었는지...

사과를 했다고 안패는건 아니야.

왜 꼭 이렇게 싸워야 하는가...


 사람들을 매트릭스에서 구해서 시온으로 넘겨...선장들이 위험하게 한 곳에 모였다가 잡힐뻔 해...그거 구해줘...애인이라는 트리니티는 포근한 한마디도 없어...
불쌍한 네오.
 
이제 영화와 비슷한 세리프와의 전투가 남아있다.
때리기 전에 사과부터 한다는 세리프 선생...
배우와 액션 형식이 조화로워서 신비한 느낌을 뿜어줬던 장면.
 중간에 억지로 꾸겨넣은 영화속 영화(아니 게임속 영화?)장면이 있으니 피식 웃어주도록 하자.
전투 난이도는 꽤 높다.

뿡뿡뿌뿌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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