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유닛 스크린샷

 드디어 엔딩을 본 메탈유닛. 얼리엑세스라 추가나 변경. 개선점도 기대할 수 있지만... 일단, 현재 버전에서는 짧은 볼륨 때문인지 급전개하는 스토리가 너무 아쉽다.

 로그라이트라 장르는 다르지만 전투나 다양한 무기 파밍과 숙련도 채우기는 은근히 악마성 느낌을 줘서 즐겁게 플레이했다. 실플레이 시간은 짧겠지만 현재까지 스팀에 표시된 플레이 시간은 32시간 정도.

 아직도 못 가본 스테이지이나 몇가지 무기가 빠져있다.

나중에 완벽 수집하면 스샷 추가할 예정. 정식 버전에서는 도감 완성도 표기가 시급하다.

은근히 빡빡한 메탈 유닛판 인내의 숲. '메X플 스토리'보다는 높지 않고, 장애물로 마지막에만 있지만... 떨어지면 빡친 건 동일.

NPC는 각 지역을 깨면 추가된다. 다양하지 않지만 그나마 볼륨이 작은 게임을 반복할 때 지루하지 않게해준다.

3지역 스토리 보스에 비해 널널한 편인 칼라드 볼그.

 숨겨진 지역 중에 촛불을 꺼서 숨겨진 상자를 얻는 장소가 있는데, 그 중에 넓게 퍼져있어서 특정 장비로만 겨우 해결 가능한 곳이 있다.

 또는 3단 점프 장비를 얻어야만 클리어 가능한 곳도 있는데 랜덤이라 기본 장비만 있을때 걸리면 짜증난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따로 구성되어 있다. 클리어 후에는...  따로 둘러보지 않고 있다.

장비만 충분하면 깰 수있는데, 데미지가 양심 없다...

 게임을 깨고 무적 모드를 켜고 플레이하다 얻은 아이템. 빙신(...) 무적모드일 때만 먹을 수 있는건지 운이 좋았는지는 알 수 없다.

 처음에는 네이밍에 피식했는데 어째 엿먹으라는 느낌이;;;

 제조 무기는 모두 제작할 필요는 없다. 가끔 합성 중에 뜨는 경우도 있고... 인벤토리가 부족해 재료 파밍하다가 홧병나게 만들기도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