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Bloody) - 풍부한 보상이 있는 신작모바일게임 기대작 사전예약

:: 블러디 사전예약 페이지 :: - 2019년 8월 30일 서비스 종료

새로운 모바일 사전예약게임이 나왔습니다.

 블러디 : 헌팅월드(Bloody : Hunting world)라는 작품으로 신생 게임사인 에그게임즈(EGG games/ENERGETIC GAMING GROUP)에서 현지화해 출시하는 모바일MMORPG.

기본적으로 풀3D 오픈 월드를 지원하는 대형 모바일MMORPG 작품입니다.

 고퀄리티 프로모션 영상에서 보듯이 일반적인 게임들과 달리 '가문 전쟁'이라는 슬로건을 중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가문을 중심으로 하는 관련 콘텐츠가 기대되는 게임이죠. 실제로도 공식 카페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길드 공성전이 출시와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하더군요.

 피보다 진한 가문전쟁 MMORPG에 걸맞게 '사전 가문 등록'이라는 이름으로 사전예약이 진행 중입니다.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가능하며, 사전 예약 보상으로 '루비 300개, 골드 20개, 3레벨 랜덤 보석 상자'를 줍니다.

 또한,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해서 LG전자 65SK9000PUA 모니터 사운드바 에디션(1명),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 에디션(2명)의 행운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65인치 모니터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닌텐도 스위치가 끌리는군요.

저처럼 사전 예약을 한 분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ㅠ_ ㅠ/

 추가로 원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 신청이 진행 중인데, 원스토어 경품과 사전 예약 보상은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원스토어 사전예약 기간은 2019년 1월 14일까지입니다. 1월 중순이라고 들었는데 이걸 보면 일단 출시일은 14일 이후로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블러디 : 헌팅월드'는 2019년을 여는 신규모바일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죠.

 :: 블러디 : 헌팅월드 공식 카페 ::

공식 카페 이벤트로는 '가문으로 결집하라!'가 있습니다. 이벤트 방식이 조금 독특합니다.

> 먼저, 공식 카페에서 출시 전까지 '가문으로 결집' 이벤트 게시판에 가문을 만들 가문장이 가문원을 모집하는 글을 올립니다.

 제목에 가문명을 적고, 가문 운영의 포부를 내용으로 적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게시판에 올라온 가문 모집 글에 가문원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유저들이 가입 희망 '댓글'을 남기면 됩니다.

> 이벤트 종료와 함께 이벤트 게시판에 올라온 가문 중 가입 희망 댓글을 남긴 가문원 숫자가 가장 많은 가문 3개를 선정.

  선정된 가문의 가문장 3명은 출시 후 1주일간 게임에서 실제로 가문을 생성하고 가문원을 모집합니다.

> 그 후 3가문 가운데 실제 게임에서 가장 많은 가문원을 모은 가문이 최종 당첨됩니다.

  당첨된 가문은 가문 정착금으로 루비 3000개(가문장), '케우림의 미래' 칭호(가문원 모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선정된 3가문이 게임에서 모은 가문원 숫자가 똑같은 경우에는 3가문 모두 가문 정착금을 준다고 하네요.

공식 카페 가입자 이벤트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자 목표 인원을 달성하면 달성 인원수에 해당하는 루비를 정식 출시 후에 모든 유저에게 주는 공식카페 가입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사전 예약하셨다면 공식 카페에 꼭 가입해보세요.

 

 공유 이벤트도 있습니다. 해시태그 #블러디 를 삽입한 후 사전가문등록 소식을 공유하면 이 중 10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을 준다는군요.

 블러디(BLOODY)는 피의 약속으로 뭉친 가문을 중심으로 가문의 영토를 노리는 적으로부터 영토를 함께 지켜내고, 가문과 가문 간 치열한 전쟁을 치르는 등 길드 콘텐츠가 많다고 합니다.

끝없는 길드 콘텐츠와 진영전

또한 글로리어스와 다크윈드, 빛과 어둠의 진영으로 나뉘어 펼쳐지는 진영전이 있습니다.

  많은 적 진영 유저들과 싸워 이기고 진영의 랭커가 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전장으로 진영 최강의 가문이 되어 진영을 수호하는 대규모 콘텐츠.

 물론, 가문 대 가문이나 진영 간 대결처럼 거대한 스케일 요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자동 사냥이나 자동 스킬, 자동 이동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각기 다른 콘텐츠를 진행하여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일일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던전 시스템과 월드 보스전도 갖추고 있다더군요.

 여기에 캐릭터 성향에 따른 추가 스킬, 능력치 랜덤 장비제작, 어떤 지역에서도 식물이나 광석을 채집할 수 있는 채집 콘텐츠 같은 색다른 콘텐츠도 많은 게임.

 현재 블러디는 12월 초에 있었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에서 건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요소가 적어서 고퀄리티 그래픽이나 본격적인 게임 플레이 감각은 알기 힘들지만, 오픈 월드에서 벌어지는 가문 콘텐츠와 진영전 만으로도 기대감을 가지기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형 모바일 MMORPG 장르가 적은 시기에 나오는 게임으로 다른 MMO 장르 게임들보다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나 신생 게임사인 만큼 신선한 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오픈 월드 고퀄리티 대작에 목마른 분들이라면 기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