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어쌔신크리드 스샷

어둠과

빛

열심히 즐기고 있는 어쌔신 크리드.
추가되는 퍼포먼스들이 흥미롭군요. 가드를 깬다거나 잡기를 풀고 반격을 회피하는 것들 말이죠.
간혹 특이한 공격 모션도 있던데 아직 어떻게 발동하는건지 모르는게 꽤 있습니다.

떨어져라! 지옥으로!

푹작...

NPC들의 반응. 높은곳에서 뚝 떨어져 착지할 때 놀란다거나 죽은 사람을 보면 가드를 찾거나 '살인자!'를 외치면 도망간다든지 말이죠. 병사들 역시 동료가 죽을때 심리 상태를 보여주는 행동과 표정들이 살아있습니다. 전체적인 행동과 반응의 가지 수 라던가 시체옆을 지나가는등의 비현실적인 모습이 있지만 도망과 전투, 학살이 다반사인지라 단순한 소리나 움직임의 반응으로도 환경적인 사실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되는군요.

폼생폼사

꺼져!

각 마을을 두번씩 돌고 지금은 세번째로 '아크레'에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깃발은 정말 포인트 모르면 도저히 못모으겠더군요. 어디 그렇게 박아놨는지...
차라리 기사단(템플러)을 찾는게 더 빠를것 같다는 생각 뿐.

마지막 가시는 길 편안히...

옥상위의 노숙

아름다운 맨손오르기

암살도 재미있지만 각 포인트 타워를 오르고 전망을 구경하고 지붕을 타면서 두근거리는 도주극을 벌이는 것도 이 게임의 색다른 재미입니다. 도주하면서 지붕과 지붕사이를 돌아다닐 때의 감각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죠.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어쩌나싶은 두근거림이랄까요. 특히 물이라도 흐르는 곳에서의 점프는 아슬아슬.

설치 미술

행위 예술까지...

전투가 너무 쉽고 지루하다는 분들은 지붕위에서의 전투를 추천합니다.
 재미있어요. 벽타다가 돌팔매에 맞을수도 있고, 적 궁수가 쏜 화살이 오히려 쫓아오던 적병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지붕위에 자리잡고 올라오는 애들만 잡아 스샷처럼 쌓아놓을수도 있죠.
창의적인 전투...미학...은 아니지만 어쨌든 너무 전투가 쉽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두근 두근

멋있는 마갑과 반짝이는 체인메일

안아프게 해줄께... ♡

이건 좀 아펑.

개인적으로 요즘에 시도하는 것으로 얼마나 많은 병사를 끌어들일수 있는가 입니다.
병사들을 일부러 밀치고 순찰도는 애들도 건들고 하는식으로 도망다니며 끌어모으는 거죠...

바탕화면으로 쓸까?

학살의 중심에 서다.

치즈 ~_~

그 결과물 ... 아아 갈수록 사악해 지는거 같아..ㅠ_ㅠ

쿨럭. 인간 본성의 고찰 -_ -

평화로운 느낌의 도시지만...

먹잇감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