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2454

[PSX] 폭렬축구 폭렬축구! 축구에 불태워 보는거다! - 2002년 월드컵 등장국가들로 채워진 선택화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구멍가계(문방구) 앞에 있던 축구게임의 후속작. 테크모 축구라고도 할 정도로 개성적인 게임. 사실적인 축구보다 얼마나 통쾌하게 즐길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팬도 꽤 많다. 버그. 정확한 발동조건인지는 모르겠으나 중앙선에서 킥오프때 시작 패스를 엉뚱하게 주면 발생하는것으로 보인다. 모두 멈춰있고 상대편은 공을 잡고 있는 선수만 조금씩 움직인다. 이쪽 선수도 움직이는건 한명. 시간은 가지만 경기가 끝나지 않고 어떤 짓을 해도 넘어가지 않는다. RESET키 만이 답. 2007. 2. 1.
[PSX] 가면 라이더 류우키/아기토 올캐릭터 및 카드 획득. 두 게임을 비교하자면 역시 아기토 쪽이 재미있습니다. 아기토쪽은 손수플레이해서 다 획득했지만...류우키는 메모리카드를 입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류우키를 손수 플레이해 메모리 카드를 만드신 분께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카드 갤러리 입장을 반겨주는 G3. 획득방식이나 각 인물의 음성 소개도 류우키쪽 보다 안정적이다. 빽빽하게 들어찬 캐릭터들 제일 위/제일 아래쪽 캐릭터가 매우 강력하다. 콤보 몇번이면 상대 에너지는 바닥을 기어다닐 정도. 방어 성공과 방어 실패의 예. 칼 한자루 훔쳐서 나가다 경비원에 걸린 아기토!(틀려...) 공중방어도 있고...공격과 공격이 부딪치면 상쇄되는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스샷은 유일한 여성(?) 캐릭터. 콤보가 아주 쓸만합니다. 류우키쪽은 메인.. 2007. 1. 30.
[PSX] 가면 라이더 아기토 모케이블 방송에서 '가면 라이더 블레이드'를 방영하고 있더군요. 사실 이런 쪽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잘 보지는 않지만 특촬의 액션 시퀸스도 꽤 좋아졌다는게 눈에 띄더군요. CG도 상당히 발전했구요. 저번에 포스팅한 가면 라이더 류우키에 이어 이번에 소개하는 녀석은 가면 라이더 아키토. 원작을 보지 않아서 그저 게임에 대해서만 말을 하게 되겠습니다.2001년 작품입니다. 가면 라이더 류우키가 2002년작인데...게임의 시스템은 류우키보다 훨~씬 좋습니다. 뭐, 그건 차차 얘기하고 우선 스토리 플레이시에 등장하는 '제1화'라는 자막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영상물 원작인 경우 그 원작에 충실한 게임이 인기를 얻는 법이죠.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듯...모든 스토리 플레이는 각기 다른 시작 장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7. 1. 27.
[PC] Alien Arena 2007 - Free 현재 버전은 6.03입니다. 설치파일의 총용량 200Mb 정도로 퀘이크2 엔진 기반의 멀티 전용(싱글도 지원하지만 퀘3과 같은 아레나 형식입니다. 거기에 싱글도 웹과의 접속으로 발생하는것 같더군요.) 게임입니다. 자체 브라우져 - 내장외에 시작시 뜹니다. 멀티도 게임스파이서버 인듯 - 가 지원되기 때문에 특별히 올씽아이가 필요치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퀘이크2 엔진임에도 게임속도 혹은 마우스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르다거나 그래픽이 상상이상으로 떨어지거나 가벼운 느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퀘이크3를 하는 느낌을 줄 정도군요. 피가 튀는 효과는 퀘3보다 좋다고 생각됩니다. ㅠ_ㅠb 무기는 꽤 독특하지만 캐릭터 디자인은 가히 절망적입니다. 몇몇 사람들이 말하는 양키센스랄까요? 북미 게이머에게 어울리는 캐릭터.. 2007. 1. 25.
[PSX] 가면 라이더 류우키 국내에서 가면라이더 드래건(드래곤)으로 방영되기도 했던 녀석. 게임 자체는 팬들이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큰 무리는 없으나 반다이 게임이니 만큼...큰 재미는 없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특별한 동영상이나 뭔가 불태울만한 미니게임. 아니면 화면의 임팩트도 들어있지 않다. 전드라마(전대물)에서 느꼈던 비장함이나 멋을 찾기에는 부족하다. 카드 배틀 격투게임이라는 조금은 색다른 모습에는 한 표 줄수 있을 듯. 격투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떨어지는 움직임과 지겨운 플레이 방식 거기에 떨어지는 인공지능. 현재 배틀모드에서 '아사쿠라' 클리어. 스토리모드(연습모드?) 클리어. 아직 클리어 못한 캐릭터는 많은데...손은 안간다. 아마도 심심할 때 컴퓨터를 상대로 파이나르밴또~ 음성속에 가볍게 눕히는 재미로나 할까? 라이더 변.. 2007. 1. 24.
[PC] 스틸팬저스 : 월드워2(WinSP:WW2) :: 다운로드 페이지 :: :: 참조 사이트1 :: :: 참조 사이트2 :: :: 카모워크샵 :: 2차대전기의 무기류와 장비. 시나리오를 구현. 원래 카모 워크샵 홈페이지가 살아있다면 그걸로 링크를 할테지만 지금은 죽어있다. 참조 사이트에도 다운로드 페이지가 있으니 참조. * 스샷 출처 : 다운로드 페이지 2007. 1. 22.
[PC] 스틸팬저스 : 모던 배틀 탱크(WinSP:MBT) :: 다운로드 페이지 :: 저번에 게임란에 소개해드린 SPWAW는 2차대전 기간을 다룬 스틸팬더스(스틸팬저스)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1950년대 이전의 차량들을 다룬 게임입니다. SPWAW의 스크린샷을 올리려 했지만 이녀석...스샷을 찍으니 색이 마구 번지는 군요. 윈도우에서 가동되기는 하지만 기본 엔진은 도스라서 말입니다; SPMBT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 윈도우 모드로 즐길 수 있더군요. (Camo Workshop이라는 곳에서 제작한것 같은지금 홈페이지 접속이 안됩니다.) 그래서 몇장의 스샷을 찍어 올립니다. 기본적인 사항은 SPWAW와 같습니다. 1954년 경 부터~ 2020년 까지의 기간을 지원합니다. 시기에 따른 국가/국기가 변하고 가상의 국가를 선택가능합니다. 백과사전(Encyclopedia)모.. 2007. 1. 21.
[PSX] 마크로스 플러스 언젠가 게임잡지에서 마크로스 플러스 OVA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때는 아 이런 애니도 있구나라고 그냥 지나쳤었지만 난무하는 유도 미사일의 궤적은 꽤 흥미로워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스토리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얼마전부터 만지작거린 PS에뮬로 이것 저것 둘러보던 중 눈에 띈 마크로스 플러스. 호기심 삼아 놀아보기로 했다. 오프닝과 스토리 모드 중간 장면들은 모두 OVA의 애니메이션 클립을 가져다가 사용했다. 원작을 안 본 필자도 충분히 내용을 알 수 있을 만큼 액기스만 담아 놓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 그만큼 분위기 자체가 좋고 이해하기 쉽다. 화면에 많은 조작 키가 보이는데 방향키를 제외한 6~7 개의 키 - 거의 다...- 가 주로 쓰인다. 사실 처음에는 조작감이 썩 마음에 들지 않.. 2007. 1. 17.
[PC] 스틸팬저스 : 월드 앳 워(SP:WAW) :: 스틸팬저스 : 월드 앳 워 :: 추가>> 2020.10.22. 스틸팬더스WAW 홈은 2018년경부터 막힌 듯. :: 매트릭스 게임즈 포럼 :: 또는 :: SP:WAW DEPOT :: 등에서 관련 정보가 있지만 제대로된 설치파일 구하기는 쉽지 않다. 요사이 급속한 PC의 발전과 자금의 궁핍함으로 업그레이드를 못한 상황에서 찾게된 대안으로 중독성 강한 무료게임들을 찾아 다녔었습니다. 불법이 아닌 무료공개된 녀석으로 말이죠. GTA2, 새비지, 아직까지 즐기고 있는 트루컴뱃:엘리트와 (약간 문제가 있는)각종 에뮬들 까지... 그리고 나온지 꽤나 지났지만 얼마전부터 마음에 들어 플레이를 시작한 녀석이 있습니다. 고전 게임인 '스틸 팬더스(스틸팬저스)'의 최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스틸 팬더스: 월드 앳.. 2007. 1. 15.
[PSX] 각명관 - 창마등 영뢰를 한번 클리어~ 4번째 엔딩(멀티엔딩 OTL)을 봤습니다. 두번째 플레이하다가 나오는 순서가 거의 그대로라서 창마등으로 갈아타게 됐습니다 ㅠ_ㅠ 좀 더 어둡고 고풍스러워진 인터페이스 개인적으로 영뢰에서 가장 좋아했던 폭발 트랩. 날아간다~ 빙글빙글~ 영뢰에서는 못본것 같은데..흠 어쨌든 회피용 구르기... 튀어나오는 벽 콤보에서 꽤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긴하는데... 조금 업그레이드 했다고 날려버리다니 -_-; 내성...내성...힘 좋은 녀석들은 위의 벽 트랩도 힘으로 버텨서 막아버리고... 주인공의 상판. 목에는 블루워터(진짜?) 지형지물을 이용한 2단 콤보. 첫번째 사진은 벽으로 날리고 길로틴. 두번째 사진은 바닥으로 날리고 길로틴. 길로틴 자체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게임이 복잡해지게 만.. 2007. 1.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