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301 림보 플레이 스샷 - (2) 슬슬 모습을 드러내는 벌레(유충)의 기운. 강제 이동이라는 제약을 줘서 긴장감과 제한된 상황에서 퍼즐 조합이 기가막히죠. 제한된 이동 또는 왕복하게 만들어 맵을 활용하도록 신경 쓴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어쨌든 여기서 처럼 한참 기다려야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인내도 퍼즐 요소인 림보. 요녀석은 심리적 허점을 찌르는 함정이죠.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뻔한 함정이지만...일단 걸려봐야 패턴을 알 수 있는 사악함이 돋보입니다. 조금 막힐 수 있는 여기는 광차를 세팅하고 시작해야합니다. 톱니 사이로 내려오는 밧줄을 끝까지 뽑아낸 다음 아래로 내려옵니다. 그리고 놓아둔 광차로 올라가 점프로 말려올라가는 밧줄을 잡아 다시 끝까지 내리고... 점프해서 다음 밧줄을 붙잡아서 적절하게 장애물을 올리고 지나가야하는 퍼즐.. 2016.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