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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카드게임 카르테 추가소식(+ GSP, 다음 채널링등)

by infantry0 201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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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카르테는 작년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Trading card game)로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더불어 GSP라는 일종의 배틀넷같은 시스템을 내놓았다는 소리를 듣고 잠시 바뀐 부분을 살펴봤습니다.
추가 : 2013년 4월 3일 서비스 종료

튜토리얼 같은 기본적인 부분도 보강되었습니다.

:: 이전 포스팅 1 || 이전 포스팅 2 ::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TCG 장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자 카드게임 '유희왕'을 연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유희왕 같은 게임이라고 말이죠.
 카드를 통해 전략적인 대결을 벌이는 게임으로 북미와 유럽을 기반으로 인기있고 또한 아직도 인기를 이어가는 장르.
예전에는 싱글과 듀얼만이 있었던데 비하면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여러 부분 바뀌었지만 카드들의 추가를 제외하면 일단 게임 내적으로는 토너먼트 모드와 레이드가 눈에 띄더군요.
 토너먼트는 말그대로 일정수의 유저들이 서로 겨뤄서 최후의 승자가 나올때까지 한단계씩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다국적 TCG 레이드라...

  그에 비해 레이드는  A.I를 상대로 3명의 유저가 협동하는 플레이 방식입니다. 레이드는 하단에 3명의 유저 필드가 상단에 A.I필드가 있는 형태로 난이도가 상당하므로 3인 풀파티를 권장합니다.

- 카드 게임에 레이드라...처음에는 당황스러웠습니다;;

:: 카르테 다음 채널링 ::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채널링 서비스 소식. 기존 게임 캠퍼스에서만 이루어지던 서비스가 다음을 통해서 채널링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다음과 게임 캠퍼스의 공동 퍼블리싱 계약이라던가요? 때문에 다음 아이디가 있으면 새로 가입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접속이 가능합니다.

이건 접속및 등급업에 따른 보상 이벤트

- 다음 채널링을 기념으로 해서인지 4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신규 가입자에 대해서 20,000코인 지급이벤트가 있더군요.
다음뿐 아니라 기존 게임캠퍼스를 통해 새로 가입하는 유저에게도 적용되는 것으로 코인은 일종의 게임 머니로 카드 팩(덱)이라던가 부스터를 구매하는데 사용됩니다.

- 추가 : 일일 출첵 이벤트가 추가됐군요. CC(캠퍼스 코인)
4월 18일 수 200cc
4월 19일 목 200cc
4월 20일~22일 금~일 500cc
4월 23일~26일 월~목 200cc
4월 27일~29일 금~일 500cc
4월 30일 월200cc
또한 기존 한국에서만 하던 서비스가 현재는 일본 정식 서비스를 비롯해 미국,독일에서도 서비스되기 시작했습니다.
 TCG가 매니아용 게임(또는 아이들용 카드 게임)으로 인식되는 우리와는 달리 북미와 유럽, 일본에서는 게임층이 더 많고 두터운게 사실입니다. 이런 곳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는 점은 카르테의 완성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죠.
 기사들을 보면 일본에서 상당한 호평속에 진행되는 듯하더군요. 또한 실제 게임에 들어가보면 일본 유저들이 꽤 많이 활동중입니다.
GSP(글로벌 서버 플랫폼,Global Service Platform)은 앞서 설명한 한국,미국,일본,독일의 4개국 글로버 서버를 통합. 국가간 듀얼이 가능하게된 시스템입니다. 실제 지금 게임을 해보시면 각 국가별ㅡ4개국마 있는건 아닙니다ㅡ로 국기가 함께 표기되어 상대가 어느 지역 유저인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일본 유저가 상당수를 차지 하지만 브라질등의 기타 국가 유저들도 보입니다.
 
게임뿐 아니라 홈페이지도 볼거리가 있어 소개합니다.
카르테 온라인 홈페이지에는 카드 일러스트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작가별 분류로도 볼 수 있어 관련 디자인이나 그래픽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용하겠더군요.
 더불어 작업의 순서별로 나눠진 아트웍은 이 코너를 넣은 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 :)
  간단하게 바뀐 부분들을 살펴봤습니다. 특히 GSP부분. 미국이나 독일 일본 유저들과 대결한다는 점은 국내 유저들의 경쟁 의식에 불을 붙일 수 있는 부분이죠.
 토너먼트 식으로 펼쳐지는 월장원전을 비롯해 다양한 시스템 구축으로 유희왕 같은 게임이 아니라 카르테 같은 게임으로 TCG 게임 장르가 알려질 수 있으면 좋겠군요. :)
* 일부 유저들은 일본 유저들과 듀얼한 걸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TCG판 한일전이라고해야하나요? 이미 세계는 대결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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