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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트로이 온라인 진행 추가 포스팅

by infantry0 201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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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은 25지만 현재 레벨 28


:: 이전 포스팅 ::

 트로이도 CBT부터 시작해 OBT까지 플레이해봤군요. 저번 포스팅 이 후 조금 생각난 부분들을 올려봅니다
  트로이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트로이 전쟁 자체를 다루는 것이 아닌 트로이 이야기를 토대로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시키고 있는 게임입니다. 조금 더 판타지적인 요소를 집어넣은 것이지만 등장 캐릭터나 몬스터는 거의 그리스 신화와 트로이 전쟁 이야기를 베이스로 삼고 있습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 여기 ::를 참조하세요.
간단하게 아우티스라는 대륙에서 벌어지는 그리스와 트로이의 끊임없는 전쟁을 그리고 있는 것이죠.
 그 때문에 트로이는 그리스와 트로이로 진영이 나눠지며 가입시 진영을 선택하면 바꿀 수 없도록 강제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쓰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트로이를 단지 신화라고 생각하는 분은 :: 위키 ::를 참조하세요.

트로이 서버가 이리 늘어나는 걸보면 흥하고 있는건가?

서버가 늘어나네요. 제가 있는 서버는 그리스보다 트로이가 조금 더 많던데...

 제 블로그뿐 아니라 트로이 관련 CBT나 OBT포스팅들을 보고 게임을 하시는 분들중 '트로이가 사람이 많다더라..'하는 글을 보고 트로이를 선택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더군요.
 아니면 진영보다 지인을 따라가는 것일까요?...그리스도 좀...ㅠ_ ㅠ
  사령관 후보 등록이 시작되었네요. 과연 진영의 전쟁을 지휘할 사령관은 누가 될 것인가?
진영 금고의 부를 관리할 사람이니 잘 뽑아야 할 텐데 말이죠.
 현실에서 벌어지는 선거도 잘 뽑고 트로이에서 벌어지는 사령관도 잘 뽑아봅시다 :D

 트로이는 전쟁을 주로 하는 게임이고 또한 위 사령관 선거처럼 길드위주로 플레이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20대~40대 성인층이 대화를 하며 즐길 여지가 많은 게임입니다. 전쟁시에는 채팅이나 음성 채팅을 이용하기도 하기때문에 커뮤니티 생성도 필요하고말이죠.

레벨 업 할 때마다 추가가 됩니다.

이벤트 중 룰렛(이벤트 일 : 2012년 2월 10일~2012년 3월 18일)은 레벨업에 따라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추첨이니...아이패드 3와 상품권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아이패드3이 되면 참 좋겠지만 필자는 운이 없어서 기대는 안하고 있어요. ㅠ_ ㅠ
  트로이에서  룰렛등을 하다보면 선물을 받는데 이건 캐릭터 선택화면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왼쪽 하단에 있는 선물받기를 누르고 선물을 받는 시스템. 다만 이 선물이 오는 곳은 '창고'라서 본성에 있는 창고지기에게 가서 받아야합니다. 주의.
  이것도 저번에 잠깐 언급하고 지나간 것인데 제물을 바치는 제단이야기.
제단은 각 본성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냥중 얻는 제물들을 바쳐 교감도를 얻는 것이었죠?
교감도를 올리면 이런 물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벤토리가 부족하니 일단은 어느정도 쌓였다 싶으면 바로바로 본성으로 와서 제물을 바치고 교감도를 올리세요. 교감도 레벨이 높을수록 받는 아이템이 좋아진다고하니...그저 믿고 바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 쪼잔한 신이야(...) 이렇게 공물을 바치는데 버프도 좀 주고 말이지...
 
저번 포스팅에 소개했던 번제물ㅡ직접 사용하는 버프 아이템ㅡ은 사냥만으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 공헌도를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공헌도는 각종 전장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습니다.
전장 참여는 사냥으로 얻는 전장 입장권이 필요로하죠. 전장 참여시 간혹 밸런스를  맞추느라 전장 대기실에 입장했다 돌려보내지기도 하는데, 이때는 보상으로 경험치가 들어옵니다. 전장 참여 창이 나오면 바로바로 참여하는게 좋다는 말씀.

회색은 유저의 레벨보다 낮은 몬스터이고 노란색이 유저의 레벨과 비슷한 레벨을 가진 몬스터.

  트로이는 사냥과 퀘스트 진행은 전쟁을 위한 렙업과 장비 준비단계로 꽤 중요합니다.

사냥할 때 주의 사항. 같은 몬스터라고 해도 레벨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레벨이 조금 더 높은 쪽이 경험치를 많이 주지만 공격력이 강합니다. 이렇게 색이 나뉘기 전에는 중심부 몬스터보다는 외곽쪽 몬스터를 잡으세요. 레벨은 몬스터를 누르면 레벨이 뜨니 잘 골라서 사냥하세요.
그리고 사냥 때 주의 할 것이 바로 물약(포션). 알면서 사냥하다보면 잊어버리는 물약!!!

 트로이는 단축창에 올려놓는 물약의 양이 제한되어있습니다. 그 때문에 신나게 사냥하다 신경을 못쓰면 죽고나서 부활관리자와 미팅해야 하는게 일상 다반사.
 항상 물약창에 주의하고 또한 인벤토리 가방도 제한적이므로 자신의 체력이나 마나량 한도를 넘어서는 물약은 얌전히 창고에 넣어두고 상황에 맞는 물약을 사서 들고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트로이는 몬스터들이 레벨에 비해 너무 높은 물약을 떨구는 느낌이더군요.

 워렌전기도 그렇지만 트로이도 사냥은 참 편하게 가능합니다. 단추키만 사용하면 마우스 없이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다만 새롭게 트로이를 접하게 되시는분이라면 일반 MMORPG처럼 사냥을 '주'로 두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두시기를 바랍니다
 아우티스을 두고 더투는 그리스와 트로이의 거대한 전쟁을 컨셉으로 하는 만큼 주가 되는 이야기는 전쟁이니까요.
 그럼 새로 오시는 분 중 데메테르 서버에서 하시는 분은 그리스쪽으로 좀 오세요(...)

거대한 전쟁의 신화, 트로이
:: http://www.troy.co.kr ::
 

전쟁이 주요 컨텐츠임을 상기하세요 :)

왜 투구 안쓴 머리냐구요? 이번에도 깨먹었어요. 승급도 깨져, 강화도 깨져...소켓도 깨져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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