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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모바일RPG 이데아 - 이병헌 게임 정식 출시

by infantry0 2015.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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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아 네이버 공식 카페 ::


 드디어 넷마블의 대작모바일RPG 이데아가 정식출시 됐습니다. 기다려왔던 카페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데아는 '레이븐','크로노블레이드' 뒤를 이어 등장한 대작 MORPG죠. 유명 영화 음악 작곡가인 스티브 자브론스키가 참여했다는 점과 개봉을 앞둔 영화 '내부자들'로 재도약을 노리는 이병헌이 출연한 CF가 이슈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출시로 대작모바일RPG 리스트에서 한 타이틀이 또 완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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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작 게임들이 홍보모델로 톱배우들을 사용하면서 각각 배우들 이름이 붙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이데아가 이병헌 게임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죠. 장동건,이정재,정우성...세기말인가...


- 공식 카페에 출시 기념이벤트가 진행중이더군요. 공식 카페에는 참여하는 스크린샷 이벤트들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인게임 이벤트도 많은데 그 중 주의할 부분이 공식 카페 사파이어 보너스.

 인게임 공지사항에서 직접 '받기' 버튼을 눌러서 받는 방식이더군요. 따로 메뉴가 있는게 아니니 게임에 들어가시면 공지를 꼭 체크하세요.


 이데아는 넷마블 게임들 중 가장 스케일이 큰 대작으로 공식 카페에서 관련 소설을 연재하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세계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다양한 장비 스킬과 실시간 플레이 지원, 3명의 캐릭터 지원과 레벨공유라는 게임 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나왔던 모바일RPG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 대작모바일RPG이기도 하죠.

- 이병헌은 이번 CF에서 멋진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지난 티저의 완전판.

 개봉 예정인 영화 '내부자들'에서 껄렁한 정치깡패로 등장해 화끈한 복수극을 선보인다고 하는데, 이데아 CF에서는 암살자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그리고, 도심 옥상에서 바라보는 이세계라는 컨셉도 좋네요.


- 이데아는. 언론에 나온 이야기로는 단행본 4권 분량의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사전 예약을 했던 분들은 사전 코드로 날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날개는 비록 '스킬'은 붙어있지 않지만 보조 옵션중에 좋은게 제법 나오기도 합니다.

 직업별로 받을 수 있는데 광전사는 망토. 마법사는 날개. 암살자는 목도리라서 그래픽 효과만 본다면 사전 예약 코드로 교환하실 때 마법사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주력으로 잡을 캐릭터에 줘야겠지만... 아무래도 목도리나 망토는 이펙트가 떨어지잖아요? 날개 다운 날개는 마법사!!


5개의 장비 스킬과 1개의 고유스킬

이데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시스템은 장비 스킬ㅡ스킬이 2000여개라죠(...)ㅡ입니다. 굉장히 다양한 스킬이 매력으로 이데아하면 항상 언급되는게 장비마다 붙여져 있는 스킬들 이야기일 정도로 메인 콘텐츠랍니다.


그만큼 많은 종류의 스킬을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해가며 체험해 볼 수 있는 부분이 큰 매력이죠.


 여기다 1개의 캐릭터로 즐기게 되는 타 게임들과 달리 3개의 직업캐릭터를 한번에 육성하고, 즐길 수 있어서 장비 관리만 잘해준다면 장착할 수 있는 장비 스킬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데아는 조작이 쉽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자동 진행도 지원해서 누구나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 자동 진행시에는 스킬은 유저가 사용해야 하도록 했습니다. 지나친 자동화로 보기만 하는 게임은 피하려는 의도 같더군요.


 자동 스킬은 500골드로 스테이지 진입전 구입하도록해 다른 일과 함께 하려는 분에게 선택권을 주긴했지만, 마법석 수집등 진짜 손맛을 느끼려면 수동또는 반자동으로 즐기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정식 출시 이후에 주로 마법사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이 침묵 스킬 멋이더군요.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반했던 암살자의 '트랩' 스킬에 버금가는 매력. 이 외에 공포와 매혹 스킬도 참 좋았습니다.


 매혹은 범위 공격으로 타격 입은 상대는 일정 확률로 머리위에 하트가 뜨고 잠깐동안 적끼리 싸우게 됩니다. 다만 자동 사냥을 하면 보통 이 효과를 보기전에 적을 쓸어버려서 쌈구경을 못한다는게 단점.

 마치 뮤탈리스크를 소환하는 듯한 공포라는 스킬도 있는데 이건 대인전에 더 좋더군요.


트랩 5개로 이번 턴을 마친다.

 이렇게 스킬이 다양하다보니 오히려 장비를 맞춤하는데 선택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스킬을 맛볼수 있는 장점이면서도 골라쓰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게 만들기도하네요. 장비가 고프다.


참. 장비 스킬만 신경쓰지만 사실 장비에는 스킬보다 속성이라는 요소도 있습니다.

 모든 장비 속성을 하나로 맞추면... 그만큼 효율이 올라갑니다. 동일 속성 장비 2개 이상일 때 부터 효과가 생기고 캐릭터 발 아래 이펙트도 색상이 속성에 맞춰 달라집니다. 5개 장비 속성을 모두 맞추면 그만큼 효율이 좋습니다.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프리미엄 테스트에는 업던 귀여운 팝업 효과가 추가되었더군요.

 스토리 모드 진행중에 특정 챕터를 클리어하거나 하면 나오는데 짧은 '팁'을 겸하고 있으니 그냥 끄지 마시고 가볍게 읽어보세요.


- 김성모 화백 작업 부분은 더 없는 걸까요? 일단 지난번에 깜짝 등장했던 김성모 웹툰은 2화까지 나왔습니다.


 스토리모드를 싱글 플레이로 즐기다 보면 장비가 잘 안모일 때ㅡ마법사로 플레이하는데 어쌔신 템만 나온다거나ㅡ상당히 버거운 구간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데아를 처음 해보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다가올 수 있는데요. 이렇게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끼신다면 파티 매칭을 통한 실시간 협동 플레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데아는 이 부분에도 상당히 신경쓴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벤트로 플레이를 하면 자연스럽게 초반 사파이어가 모입니다. 한번만 구매하면 35 사파이어지만 연속 구매시 약간 할인이 되니 참고 하세요. 최소 100개정도는 모으신다음 3연속 뽑기를 해보시길. 물론 주력으로 키울 직업군으로 말이죠.


  스테이지에 진입 할 때 자동 매칭을 거는것 뿐 아니라 게임중 게임친구들에게 파티초대를 보내 실시간 파티를 구성할 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야말로 모든 컨텐츠가 실시간으로 반영 되기 때문에 언제든 다른 유저들과의 협업이 가능하다는 거죠.


 협동 전투는 다른 유저와 함께 스토리모드를 깰 때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해서 라이트 유저분들도 좀 더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더군요. 자동 매칭이라고 하지만 어지간하면 바로바로 매칭이 완성되어서 다른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간혹 고레벨 유저와 매칭이 붙기도하는데 이때는 감사한 마음이 새록새록.

편하게 알아서 S로 깨주시니 이 아니 좋을쏘냐.

히트나 레이븐보다 차별화된 부분 중 하나가 이 실시간 협동 모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전도 실시간이긴 하지만 말이죠.

  혼자 플레이할 때도 화려한 스킬이 3인 파티가 되면 현란하게 발동 됩니다. 스킬들이 뒤섞여 마구마구 분출해서 스샷을 찍어도 거의 다 예술.워낙 그래픽과 이펙트가 괜찮은 이데아다보니 말이죠.


이데아에서는 자동 사냥이라고 해도 '자동스킬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으면 스킬은 유저가 직접 써줘야하는데요.

 특히나 파티 매칭에서는 고유 스킬의 활용도가 올라갑니다. 서로 공격력 버프를 해주거나 체력 회복을 하는 기술들이기 때문에 파티용 스킬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마법사 분들이라면 아군 체력이 떨어졌을때 고유스킬을 꼭 발동해주시길.

- 실시간 반영이라 각 플레이어별 누적 데미지량이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보상에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자기 캐릭터의 공격력을 다른 유저와 비교해 볼 수 있는 데이터가 됩니다.

- 보스전을 하실 때 회복을 할 수 있는 화로 근처에서 싸우세요. 2챕터 이후부터 스킬을 연사하면 금방 마나가 소진 됩니다. 그때 필요합니다. 물론 자동 전투를 해놔도 자동으로 회복하지는 않으니 직접 터치해주세요.


대전 게임도 실시간 지원합니다. 1:1, 3:3 대전을 기본 지원하는데 컨트롤이 필요한 대전 모드더군요.

 대전용 경기장 안에는 방어력 업이나 체력 업등 '아이템'이 생성되는데, 이걸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필요합니다. 마치 예전 퀘이크3나 언리얼 토너먼트하던 느낌이 든달까요.

  또한 장비 스킬에 있는 기절이라던가 상대를 묶어두는 기술이 있으면 좀 더 상대를 괴롭히기 좋으니 스킬 구성에도 신경 좀 써야합니다.


 매칭 룰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비슷한 상대와 매칭이 붙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까지 압도적인 상대와 만나는 경우는 없었거든요. 차후에 업데이트로 21 대 21 전투와 대규모 PVP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라니 기대기대.


터치터치

 또 신경써 볼 시스템이...어디보자. 아. 다른 작품들도 많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지만 이데아에도 장비 소켓에 보석을 박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마법석'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있는데 이데아에서는 시스템이 약간 특이하네요.


일단 마법석은 '열쇠 뽑기'나 '스테이지' 도중에 마법석을 주워야합니다. 스테이지맵에 출현하는데 자동 사냥시에는 수집하지 않습니다. 직접 유저가 터치해서 수집해야만 한다는게 특징.


그리고 조합을 통한 진화 시스템를 하는데, 같은 C급이라고 해도 해당 수치가 같아야만 조합이 됩니다.

다른 게임에서는 단순히 같은 등급만 조합하는데 비해서 동일한 수치만 조합이 되는 점은 주의 해야합니다. 대체 왜 진화가 안되나 싶은 분들은 수치값을 비교해보세요.

예를 들어 마법석 B등급으로 진화하려면 C등급 2개가 필요합니다. 둘 다 공격력 마법석 C일 때, 하나는 공격력 추가 7이고 하나는 공격력 추가 9짜리라고 하면 진화가 안됩니다.


챕터내 스테이지를 S로 완성하는 걸 1차 목표로...

 개발비 100억. 이데아는 모바일RPG 게임계에서 새로운 대작이자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겠다는 야망을 가진 작품입니다. 그만큼 기대하는 분들도 많은 작품이고, 기다리는 분들도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정식 출시를 했으니 이제 남은건 얼마나 유저들의 눈길ㅡ손길도...ㅡ을 사로잡느냐 하는거겠죠.


 여타 작품과 확실히 차별화된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실시간 반영 콘텐츠들, 다양한 장비 스킬, 화려하고 완성된 그래픽, 유저 편의성이 높은 캐릭터 육성등 말이죠.


 거기다  이데아는 다른 유저와 함께 실시간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유저간의 협업'이 강조되어있습니다. 유저간 만남이 단순히 PVP 중심으로 진행되거나 후반부로 갈수록 혼자 플레이하게 되는 스토리모드에서 다른 유저와 '함께 한다'는 부분에 의미를 높인 느낌입니다.


 이건 보통 게임이 후반부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걸 생각하면 진행하고 오래 플레이할 수록 더 좋아지고 필요해지는 시스템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단순히 혼자 파밍하고 PVP등으로 넘어가는 게임들에 비해서는 말이죠.

 기존 게임보다 개량된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대작모바일RPG를 찾으신다면 한 번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운로드 링크 :: 구글 플레이 :: 앱스토어 ::

*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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