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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가이드2

신 슬레이어즈(Sin Slayers: Reign of The 8th) 미니 가이드 - (2) 드디어 3막에 들어갔다. 재미가 살짝 붙었지만, 여전히 추천하기는 힘든 게임. 이 게임을 한다면 포기하지 말라고 응원해주고 싶다. 에...엔딩은 봐야지. 이 게임은 제목처럼 7대 죄악, 7죄종에 해당하는 군주를 잡는 턴제 게임이다. 한글화가 되었으나 대부분의 번역이 구글 번역으로 돌린 것 같은 날림이며, 통일성도 없다. 이건 영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타언어 사용자들이 비슷한 상황으로 보인다. 어쨌든 팁 아닌 팁, 가이드 아닌 가이드로 이런 부분에서 플레이 중 참고하기를 바란다. 플레이하면서 계속 추가하거나 보완할 예정. 참고로 현재 3막 첫번째 보스를 잡았는데, 이 도전과제 해결 유저가 8.8%에 불과하다. (...)죄악의 군주 1막탐욕/식탐 (gluttony, 라틴어 gula) - 탐식의 숲. (피그맨 .. 2024. 12. 18.
신 슬레이어즈(Sin Slayers: Reign of The 8th) 미니 가이드 - (1) 심심할 때 플레이하면서 적어보는 가이드 아닌 가이드. 매뉴얼 아닌 매뉴얼. 신 슬레이어즈는 기초적인 튜토리얼이 있지만, 플레이 중 한번 지나가면 끝(옵션에서 재활성화는 가능)인 게임이고, 그마저도 정말 기초적인 것만 나와있다. 플레이어에게 필요한 부분들은 메뉴나 캐릭터 창에서 단어에 마우스를 올렸을 때 나오는 '툴팁'으로만 설명하고 있다.일반 유저 입장에서 이를 찾아서 살펴보기가 쉽지 않으며, 그 과정도 답답하다.더구나 인기 작품이 아니다 보니 공략마저도 제대로 존재하지 않아서 정보를 얻는 건 스팀이나 GOG 같은 곳의 포럼인데, 거기서 하나하나 찾기도 힘든 수준이다. 참고로 게임의 한글화는 되어 있으나 수준은 저열한 번역기 수준으로 내용을 겨우 알 수 있는 수준이다. 거기다 유구한(?) 텍스트 코드 문..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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