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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뮬관련213

[GBA] 신약 성검전설 ... 4 성검을 찾기위해서 거쳐야할 곳이 꽤 많다. 로리마를 거쳐 부유대륙 그리고 해저화산까지... 로리마에서 만난 보스를 쓰러트리려면 원격 마법이나 리치가 긴 플레일이 좋은데 지금까지 보스들 중에는 가장 까다롭다. 아마 점차 이런 보스들로 채워질 듯 싶은데 약간 괴롭다. 부유대륙과 해저화산은 몬스터들도 강하지만 무엇보다 지형이 큰 장애뮬이다. 특히 길 따라오기 힘든 NPC는 유령으로 따라 다니는 일이 많다. 크라켄과 가디언은 어렵지않으니 열심히 MP나 모아두는게 좋다. 드디어 성검을 얻었으나...이어지는 스토리는 허망할 뿐. (아주 대놓고 플레이어를 가지고 논다.) 어쨌든 이슈마을로 돌아와서 북쪽 유리사막으로 가는데 몬스터들이 장난이 아니다.-_- 물리 방어력 또는 데미지 반사가 가능한 녀석들이 많고 진정 몬스.. 2007. 7. 14.
[GBA] 신약 성검전설 ... 3 몬스터들이 점차 강해진다. 그란스 성으로 향하는 도중 쥴리어스와 전투. 보스급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마법의 중요성이 한층 커졌다. 적절한 HP와 마나가 절실 -_-; (도적으로만 키웠으면 대략 GG였을듯. 스탯분배가 뭐 이따위야...) 그나마 맵이 넓으니 마나 부족시에는 후퇴해 마나 보충이 가능하다. 이후 정령하나를 얻고 그란스성에서 섀도우 나이트와의 전투가 이어지는데 중간보스급의 새는 무조건 마법공격해야한다. 하지만 보스라는 섀도우 아저씨...너무 쉽다. 그냥 때리고 간간히 회복. 끝. 스토리는 한층 더 꼬이고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모를 상황이 되어가긴하는데 뭔가 김이 빠지는 기분이든다. 감정이입이 별로라서 인지도... 어쨌든 이제 대포점을 사용할 수 있다. 파판의 비공정이나 천지창조의 비행기/배,.. 2007. 7. 12.
[GBA] 신약 성검전설 ... 2 드디어 비공정 동력실의 열쇠를 찾았다. 그리고 대책없는 동력실 테러 자행. 아무 대책없었으니 적절한 추락이 이어진다. 잔해로 봐서는 거의 죽을 정도의 상태라도 모자를 텐데... 냠. 이어지는 아만다... 그리고 마족의 아이들. 꼬이기 시작하는 운명. 노골적으로 대사에 묻어나는 미래를 위해 과거를 잊어라! 과거에 얽매여 살지마라. 우리에게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R단 이냐...) 스토리면에서 좀 모호한 내용이 이어진다. 대충 내용은 알겠는데 뭔가 유저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빠진부분이 있는 듯. 아직 스토리상에 안나왔을수도 있지만 플레이 중에 멍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난이도는 조금씩 상승한다. 낮과 밤에 출현하는 몬스터가 달라지고 특히 유저의 레벨이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몹 배치가 되는 듯 싶다. .. 2007. 7. 10.
[GBA] 신약 성검전설 ... 1 어머니를 잃은 소녀 그리고 그 운명에 얽혀 양친을 잃은 소년의 이야기. 플레이해야할 캐릭터는 둘. 일단 소녀로 플레이중이다. 기본 이름은 없고 직접 이름을 지어야 하는 듯.(インピ, クライ로 작명 잇힝.) 비공정에서 동력실 열쇠를 찾는 곳 까지 진행 중. 지금까지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도 괜찮고 조작도 평이한 수준. 다만 속성때문에 무기나 정령을 바꿀때 인터페이스가 불편한 점이 있다. 휴대용 기기고 스펙도 스펙인지라 파티원이 벽에 막혀 함께 행동을 못하는데 이건 상당히 안타깝지만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이니 이 부분은 게임 진행에 큰 불편이 아니었다. 문 가까이에 동료를 놓고 혼자 활동하다가 캐릭터 체인지후 바로 나가는 쓸만한(?) 행동도 가능하니 큰 단점이라고 하기도 -_-; 현재 레.. 2007. 7. 8.
[CPS3] 스트리트파이터 3 : 2nd 임팩트 Elsemi씨의 세번째 테스트 에뮬레이터. 속도야 처음 나왔을때도 그렇지만 전용이다보니 쾌적합니다. 반투명이 지원되지만 아직 완벽한 건 아닙니다. 그냥 보기에는 거의 완벽 :D 마메PPK 변형 버전으로 플레이 해봤는데 상당히 느리더군요. 전용 에뮬레이터에서 넷플지원하면 좋을텐데 흠냥. 2007. 6. 30.
[CPS3] 스트리트파이터 3 : 3rd 스트라이크 ElSemi씨의 두번째 테스트 에뮬레이터가 나왔군요. 이전에 깨졌던 캐릭터 선택화면이 깨끗하게 나오고 많은 스프라이트가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아직 반투명과 줌에서 문제가 있는 듯. * 자세한 사항은 에뮬 크래쉬에... :D 2007. 6. 23.
[CPS3] 스트리트파이터 3 : 뉴제너레이션 테스트중. 얼마전부터 급작스럽게 이슈화된 CPS3 에뮬레이터.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가 싶더니 어느새 테스트 버전의 오리지널 에뮬레이터까지... 테스트중 CHD 없어도 되고... 역시 스파는 움직임이 예술이네요 ㅠ_ㅠ 마메에 추가되도 이정도 속도가 나올까낭. 기대 기대~ 2007. 6. 21.
[PSX] 가오레인저 ..짧다...용량이 작아서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짧을 줄이야... 동영상도 대부분 변신 오프닝 하나만 계속 돌리다니...이따구로 하면 어쩌나 -_-; 후. 저런 공주를 위해서 싸워야하는건가. OTL 난이도는 너무나 쉽다. 차라리 가면라이더가 더 재미있다. 가면라이더나 이거나 부가적인 건 달랑 자코 살상 모드... 우우. 2007. 6. 16.
[SFC] 인디아나존스 - 트릴로지 (3) 개인적으로 가장 유쾌하게 봤던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아버지와 아들의 어드벤처 영화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해리슨 포드와 숀코너리를 한 화면에서 본다는 자체도 감동이었고... 큰스케일 속에서 소소한 이야기들(인디의 어린시절이라던가...성에서의 독일군과 재미있는 놀~이~라던가..쿨럭)이 재미를 안겨다 준 수작. 영화 초반부는 건너뛰고 시작합니다. 아쉽게도 어린시절 인디와 아버님은 나오지 않더군요 ㅠ_ㅠ 난이도에 비해 짧은 느낌이 듭니다. 컷씬과 스테이지는 영화를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영화를 본 사람에게는 많이 축약된 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게임으로서 마지막 다운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나이프를 던지는 적은 잘 배치된 트랩과 지형지물과 함께 완벽한 조화를 이뤄 유저를 괴롭힙니다. 채.. 2007. 6. 7.
[SFC] 인디아나존스 - 트릴로지 (2) 인디아나 존스 : 죽음의 사원 인디아나 존스의 두번째 영화. 레이더스 보다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심장을 뽑는다던가 -_-쿨럭. 동양인 꼬마가 등장한다던가...중국 갱단부터 비밀 교단까지 등장하며 다채로운 내용이 펼쳐진 어드벤쳐 영화였죠. 게임상으로는 상당히 짧은 느낌이 드는군요. 레이더스에 비해 숨겨진 장소도 적은 듯하고... 인디를 움직이는 법이나 지형을 이용하는 것은 동일 하지만 스테이지의 구성이라던가 적의 움직임 은 전혀 달라 다른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비행기에서 탈출해 고무 보트로 눈썰매를 즐기는(?) 것이나 선로에서의 전투는 3차원형식으로 만들어서 속도감이 나면서도 횡스크롤 게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해서인지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어렵다는 거... 막힘없.. 2007.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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