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모음319 다크사이더스 1 - 플레이 스샷(12) 역시 계획없이 스샷질하면 이렇게 늘어지는 슬픈 말로가 기다리는...OTL 흠흠. 새로운 마음으로 다음 봉인을 해제하면 어김없이 빔들의 방향을 바꾸게라며 은근히 독촉한다. 그러고보면 아무리 이해 관계 때문이라고해도 워가 참 착한 듯. 홀로 떠서 움직이는 판떼기...시각적으로는 좋은 건축물이지만 다크사이더스가 이상하게 미끄러지고 어지러운 필자같은 사람에게는 쥐약에 독을 탄 듯하다. 더불어 복합 퍼즐 요소를 쓸데 없는 곳에도 달아놔서 심한 빡침의 기운이(...) 저 위에 영혼 상자는 가디언을 없애고 돌아올때나 먹을 수 있다. 괜히 가서 죽지 말자(...) 공간을 연결해서 거기에 보이는 반대편에 포털을 열고 연결하는 과정이 좀 복잡하지만 재미있는 퍼즐이다. 분노 2칸을 소모하는 '고통'기술은 잡몹이나 성가신 중.. 2013. 3. 13. 개인적인 확밀아 덱 스샷 얻기는 했는데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2013. 3. 11. 다크사이더스 1 - 플레이 스샷(11) -_ - 분명 스샷이나 찍어 올릴 생각이었는데...11번째라니;;; 어쨌든 뱀의 길에 색상만 바꿔입힌 사마엘이 마련한 길을 통해서 탑으로 가면서 중후반부 시작! ...난 강한 퍼즐의 감을 느꼈어. 시작부터 퍼즐의 스멜이 느껴지는 요소가... 여성형 엔젤 이면 좋았을텐데, 그럼 뺑뺑이 도는 것도 매우 즐거웠을텐데. 아즈라엘(가가멜 고양이 이름이 먼저 떠오르다니..)을 만나면...봉인에 갖혀 있다. 그렇다. 봉인 해제를 위해 주인공 워는 또다시 생고생을 한다. 벽을 움직여야하는 꽤 복잡한 퍼즐이었다. 사실 더 복잡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간단했던 스테이지. 각각의 검 장식물(수리검으로 발동시키는)이 다 다른 종류의 스위치가 아니라 벽 하나에 앞,뒤로 동일한 스위치가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금방 클리어가 가.. 2013. 3. 11. 다크사이더스 1 - 플레이 스샷(10) 마침내 모든 봉인을 깨면 나오는 진짜 중간 보스. 거미라기보다는 차라리 '게'(..)가 아닐까 싶은 녀석이다. 이 보스 역시 깨려면 동영상으로 주어지는 힌트를 신경써야한다. 공략법을 모르면 일반 공격이 안먹히고 때리틈도 안주기 때문에...답이 없다. 월탱에서 차체 회전이 빠른 헤비 상대하는 느낌. 이 자식 엉덩이를 보여 줘!!! 중간 보스전 후에 만나는 이 몬스터. 예전 봉인 풀 때 만났던 녀석......여성형 라미아가 그리워지는 몰골. 어렵지는 않다. 짜증은 좀 나지만. 그러고보면 다크사이더스의 몬스터들은 거의 다 짜증을 불러일으키네?! 사슬을 이용한 이동 퍼즐들은 재미있다. 사슬이 촥 걸려서 이동하는 맛과 떨어지면 죽는다는 아슬아슬함. 전투 스테이지 분위기가 좋다. 허름하면서도 스산한 공기가 느껴지는.. 2013. 3. 9. 다크사이더스 1 - 플레이 스샷(9) 등껍질 거미 소굴은 여러모로 짜증났던 미션이다. 우선 저기 보이는 저 작은 거미들이 의외로 심각한 짜증을 유발한다. 더구나 처음 만나서 제거 방법은 오직 칼로 베서 없애는거라 짐작하고 그저 칼질만 열심히 했던 기억... 덕분에 퍼즐 풀기도 전에 피가 빨간색으로(...) 시간과 지렛대를 이용한 퍼즐 다크사이더스의 퍼즐은 그냥 쉽게 한 번에 되는게 없다. 여러번 떨어지고 올라가고... 그리고 나가려는데 살짝 보이는 상자라던가... 성가신 존재. 바로 거미줄로 만들어진 문. 은근히 배경과 동화돼서 가끔 문을 못찾아서 헤메게 만들게 한 다. 이 봉인된 문처럼 색을 좀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천장에 붙은 웜과 석판을 이용한 퍼즐이다. 이 방안에는 작은 거미가 많이 나온다. 이렇게 달라붙어있으면 직접 공격을.. 2013. 3. 6. 개인적인 확밀아 덱 스샷 가장 기본적인 13 코스트 덱. 알게 모르게 BC나 AP가 보충되는 맛이 있다. 가끔 5코스트 비스크와 리넷으로 숟가락을 얹기도 한다. 비스크만 쓰는건 정말 부득이 할 때 만이고 거의 저 라인으로 간다. 숟가락용 3인방은 풀돌/풀업. 그중 비스크는 키라. 류넷은 3렙 정도 남았으니 다음주 금요일에 또는 다음주 금요일까지는 풀업이 될 듯. 어느정도 요정 레벨이 오르거나 각성일때 사용하는 31 덱. 앙트와네트와 류넷 대신 마린을 넣기도한다. 여러가지 실험 중. 모르가즈와 앙트와네트는 코스트 9에 사용평이 좋아서 일단 풀돌/업을 해주고 있다. 그동안 먹은 키라. 몇 장 안되지만... 토파즈는 키라인지 아닌지 잘 봐야한다는게 에러(...) ...뭐 그냥... 학도형 니칼은 최근에 얻었는데...과연 또 나올지는(.. 2013. 3. 2. 다크사이더스 1 - 플레이 스샷(8) 루인을 얻고 나면 이제 원샷 원킬 당했던 웜을 때려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추격전의 스피드! 총 쏘는 손 맛! 회피와 이탈을 통한 조작감의 재미! 뭐랄까. 정말 몹 잡는 맛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대체 뭘로 때려잡으라는건지 감이 안온건 비밀(...) 그리고 해야하는 건 뭐? 길 찾기. 이 곳은 정말 컨셉 아트를 그대로 반영한 듯. 부드러운 색감이 마음에 드는 곳이다. 광활한 사막 위에 결박된 벌레. 아 이 얼마나 그로테스크 한가(...괴상하지만 멋있어...) 무쌍이나 바사라 시리즈가 생각나게 하는 미니 이벤트 전투. 월등한 전투력의 우월감과 시원한 손 맛이 느껴진다. 그나마 지금까지 울렁거림을 참고 플레이한 보상을 받는 느낌!! 암흑군주와의 전투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루인을 타고 이동하다보니 방.. 2013. 2. 28. 다크사이더스 1 - 플레이 스샷(7) 죽음의 사막 지역에 들어서면 반겨주는 새로운 구성물. 하지만 그보다 배경에서 꿈틀거리는 웜이 더 신경쓰인다. 고전 영화인 '비틀주스'나 '듄', 최근의 '불가사리(트레모스)'에 등장하는 웜이 생각나는 이미지. ...멋모르고 사막안에 발을 들여놓고 보게되는 하얀 치아가 매혹적인 웜의 입(...) 무조건 게임오버다. 모래 안에서는 주인공 '워(War)'가 아무런 무기도 사용하지 못한다. 워가 정밀로봇이라 M16 소총처럼 부속에 모래가 들어가서 제대로 동작이 안되는게 아닐까하는 그런 망상마저들게했다. 젠장 공격 좀 해보고 죽자고 ㅠ_ ㅠ 시간을 늦추는 자(!) ... 앞으로 사용하게될 더러운 퍼즐의 전조. 일반 몹들이 꽤 많이 등장하고 더구나 지형이 좁기 때문에 순간 방어를 통한 반격기에 익숙해져야 풀어나가기.. 2013. 2. 27. 다크사이더스 1 - 플레이 스샷(6) 장갑을 얻고나서 나오는 녀석들은 그냥 두들겨주면 OK지만 중형급 몬스터는 좀 어렵다. 이 녀석은 피니쉬 잡기도 두 번이나 해야한다. 더구나 일반 몹들도 회전 기술을 배운 신형 몹들이라 몰리면 많이 아프다. 이어지는 퍼즐들. 열차 정비창의 퍼즐들은 어렵지 않지만 좀 뺑뺑이를 돌리는 사악함이 느껴진다. 신호등에 반짝반짝 거리는게 꽤 재밌다. 왠지 NDS 레이튼 교수 수수께끼중 레일에서 객차 교환하기가 생각난다;; 모든 퍼즐을 풀고나서 다시 시계탑으로 돌아오면 나오는 무희(?)형 몬스터. 공격방식이 괴롭다. 콤보라도 맞으면 오히려 쾌감이(...?!) 느껴지는 몬스터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되 볼 생각 없는가? 여기에 발을 내딛고 나서 아...퍼즐이 괴롭겠다.라고 생각했던 배경. 결론적으로 크게 어렵지 않았다. .. 2013. 2. 25. 다크사이더스 1 - 플레이 스샷(5) 혼돈 모드는 분노를 지속적으로 모아서 '짧은 시간'에 쏟아낸다. 그동안 껄끄러웠던 녀석들을 패주는데는 이만큼 좋은게 없다. 하지만 좀 이상한게...혼돈일 때 일반 모드때처럼 마무리용 잡기를 시전하면 혼돈 상태가 바로 풀리면서 피니쉬 잡기가 된다는 것. 가뜩이나 혼돈 모드 게이지 소모도 빨라서 이용 시간도 짧은데 실수로라도 B키를 누르면 바로 풀려버린다. 혼돈 모드일 때 따로 기술을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이 만들다만 느낌은; 수몰된 산길은 중간에 내려가지 말고 그냥 길로 얌전히 진행하는게 좋다. 어차피 다시 다 돌아다녀야하니... 이번에도 저주를 풀어주는 요청(...일까)을 해결해주면 길이 열린다. 봉인 깨는 전투들 등장 씬은 구도가 꽤 괜찮은데...라미아 같은 여성형 몹이 아니라는데 실망. 수몰지역.. 2013. 2. 23.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