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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모음321

심슨 가족 스샷 이 스샷은 43레벨에서 경험치를 다 모으면 어떻게 될까? 했던 시절입니다.고블린 바트가 인상적이죠.그리고 최고 레벨을 달성했다는 알림창이 뜹니다. 그 이후에는 계속 경험치를 모으면서 다음 업데이트 때까지 도넛이나 얻는 무미건조한 일상이 될 예정이었는데... 그 후 며칠만에 44레벨 업데이트가 이뤄졌습니다. 지어야할 건물 비용이 백만이 넘어가더군요(...)...슬픈일은 그 바로 전날에 75만 짜리 선스피어를 지었다는 것뿐... 여기서도 도넛이 나오네요. 지금까지 풍선 뽑기하면서 -_ - 처음 나온 도넛. 모든 병력을 한 건물에 집중하라는 말씀. 하지만 새벽 시간이라면 4~6시간 정도만 해놔도 충분히 완파가 가능.들끓는 알림과 피의 공방전.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유저간 분노의 싹은 트게 만든다...이건 심슨이.. 2014. 9. 10.
심슨가족 - 43레벨, 크래쉬 오브 클론 미션 어느새 43렙을 찍은 심슨가족이군요. 이번 시즌에는 심슨가족에서 클래시 오브 클랜(크래쉬 오브 클랜)의 패러디 미션인 클래시 오브 클론(...)이 진행중입니다. 터치와 수집으로 이루어지는 소셜게임 심슨에 COC 패러디가 나올줄이야. 바바리안 호머와 아처 리사, 고블린 바트, 마법사 마지(...)호머와 마지는 일방적인 돌로 지어진 성에서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고, 리사는 재활용 성, 바트는 마분지 상자로 만든 성으로 캐릭터의 취향을 잘살린 디자인이 센스가 좋더군요. 심슨은 친구로 등록된 유저들과 교류만 가능했지만 클래시 오브 클론이라는 패러디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서 아무 유저나 익명으로 쳐들어가서 5개의 건물에 약탈을 걸 수 있습니다. 건물 하나에 병사를 투입할수록 약탈에 들어가는 시간이 짧아지는 타입. 성.. 2014. 8. 26.
세인츠로우 더 서드 스샷 - (2) 차량중에는 경찰 장갑차부터 탱크까지 다양한 것들을 사용할 수 있다. 일부러 경찰들을 나오게 하고 차량을 탈취해서 차고에 넣어놓고 언제든 꺼내 쓸수 있게 할수도... 탈수는 있지만 그다지 효용성은 없었던 보트.캐릭터 커스터마이징으로 만든 필자의 캐릭터. 프린지에 나오는 올리비아 던햄이 생각나서 더 애정이...초반에 승용차 안에서 듀엣으로 만담 + 노래 부르는 장면은 압권. 성우는 로라 베일리고 여성 1번 목소리. ...물론 아해들이 하기에는 여러모로 안좋은 게임. 18세 이상가로 선정, 폭력같은건 기본... 서브 미션 중에는 골 때리는 것도 많다. 공격 헬기를 얻으면 스트레스 풀기 레벨이 하나더 올라간다. 닥치고 쏘면 대부분 날아간다 펑펑 터지면서..과도한 부분이 많지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더 없이 좋은 .. 2014. 8. 21.
세인츠로우 더 서드 스샷 - (1) 세인츠 로우 더 서드는 볼리션에서 제작한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다. GTA의 아류라고하지만 오히려 호쾌할 뿐아니라 액션은 더 부드럽다. 약을 빤 내용전개는 개그력이 충분하다 못해 넘쳐난다. 난이도가 심하게 어렵지 않으면서 파괴의 미학과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이건 예전 THQ 험블번들 때 사서 올해 즐기던 작품으로 남아있던 스샷들의 포스팅. 후속작인 세인츠로우4도 나왔지만 개량형인데다가 진지함과 약빤 내용이 어느정도 균형을 이룬 서드와는 달리 선을 넘어버린 괴작이라는 평가가... 디센트를 제작하기도 했던 볼리션은 THQ 파산으로 딥 실버라는 곳에 넘어갔다고... 비슷한 작품의 작품들과 비교하면 아케이드성이 짙은 TPS 액션 게임에 가깝다. 자유도도 나름 높은 편.스토리는 코믹 액션 활.. 2014. 8. 20.
러브 라이브 -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러브 라이브 스쿨라이브 페스티벌은 Klabgames와 부시로드가 공동 제작하고, NHN엔터테인먼트에서 현지화로 국내 서비스하는 모바일 리듬 게임. 실상 리듬 게임의 탈을 쓴 캐릭터 게임이지만...대사의 한글화나 메인이 되는 일본어 음성 / 노래 자체는 흠잡을 곳이 적다. 하지만 전체적인 게임 진행에 있어서 인터페이스나 옵션 설정, 캐릭터 카드의 부실한 일러스트등 기반 시설은 B급 게임의 느낌을 준다. 일본식 캐릭터 게임의 한계랄까 싶은 모습. 카드의 품질이나 카드를 열때 그래픽 효과는 플래시로 제작된 아마추어 게임들을 연상시킨다. 러브 라이브라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유저라서 무조건 콩깎지가 씌었거나... 어차피 캐릭터 그림 정도에 목소리와 노래만 있으면 나머지는 어찌됐든 OK라면 불편함이 눈에 안띌 수.. 2014. 8. 1.
톤톤 용병단 스샷 몇장 톤톤 용병단은 혼자 가볍게 할만한 전략(?)퍼즐 게임류.엽기발랄한 클라라 부관이 매력적. 가벼운 느낌이지만 은근히 타이밍과 속성을 신경써야하는 게임.스테이지를 하나씩 깨나가는 맛이 있는 작품이다. 어떤면에서는 무성의하다고 느낄 정도의 그래픽이지만 오히려 깔끔하고 엷은 선에 미소녀 미소년들이 난무하고 있는 현재로서는 상당히 신선한 느낌.조작법은 매우 단순하다. 그냥 용병을 소환하면 끝. 물론 속성이 있기에 점점 갈수록 쉽지 않지만...중간중간 빵터지는 클라라의 대사. 부관 클라라가 심심할수 있는 부분을 메꿔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모두 커버하지 못한다는게 흠.이 속성보다 중요한 건 ...쇼 미더 머니...를 외치게 하는 고등급 카드를 뽑는 것. 이게 국산 게임들의 밸런싱문제지... 특히 각 층에 따른 도.. 2014. 7. 21.
어스토니시아VS 스샷 몇장 어스토니시아 VS는 턴온 게임즈에서 만든 실시간 가위바위보 대전 게임. 턴온은 이원술 대표가 속한 제작사로 표절 시비가 있던 '다함께 차차차'를 만들기도했다. 모두의 스트레스 팍에 등장하는 레이싱 미니 게임과 유사한 점이 많다. 실제 게임을 해보면 타이밍이나 손맛은 차차차가 더 나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개량 강화 버전이라고 할수 있겠다. 그렇다고 기본은 그대로 따라가는 모양새라...과거에 어스토를 해봤던 유저들이라면 굉장히 아쉬운 부분... 어스토니시아 VS는 사전 등록등으로 기대를 많이 했었다. 아무래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세계관의 발전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있었는데...실상은 기대감에 대한 배신뿐. 실시간 대전 그리고 가위, 바위,보 형식의 간단하면서도 극도의 심리전에 집중한 모습은 나쁘지 .. 2014. 7. 21.
심슨가족 레벨 40까지 스샷들 이 게임의 모토. 질보다 양! 현재41레벨까지 플레이하면서 찍은것 중 일부를 올려보는 시간.주옥ㅡ구슬과 옥. 아름답고 값지고 귀한 것ㅡ같은 대사들이 많은 소셜게임...지난 부활절 이벤트때 스샷. 단지 터치하고 누르고 있으면 알아서 전기장이 주변을 쓸어주는데...모르고 한땀한땀 눌렀던 기억이 OTL. 자체 디스하는 맛. 하지만 결국 수집이야 말로 진리가 되는 심슨가족.리사의 뼈있는 한마디. 무작위 상품에서 나오는 울타리...리사여. 하지만 그외 별 잡동사니가 다 나온단다. 결국 좋은게 나온 적이 거의 없지(...)...그닥 패턴은 없는것 같다만... 크러스티랜드. 막강한 힘을 보여줬다. 사랑(?)의 힘이란... 미...밀하우스 ㅠ_ ㅠ 대쪽 같은(...) 근성이구나.이 게임의 존재 이유를 너무도 잘아는 제.. 2014. 7. 18.
리얼리 빅스카이(Really BigSky) 리얼리 빅스카이는 PCGAMER에서 번들스타(BundleStars)와 함께 뿌리는 무료 스팀키 3주차에서 배포한 슈팅게임. 조작이 좀 독특해서 처음 플레이시 당황하게 되는 작품. 패드를 사용하면 진동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조작계는 상당히 특이한데 왼쪽 아날로그 스틱이 이동ㅡ이건 평범ㅡ이고, A버튼이 드릴을 꺼내거나 넣는 것. A나 그외 버튼을 꾸욱 누르면 슈팅게임에서 사용하는 폭탄을 쓰는 형식. 그럼 무엇이 특이한가?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이....무기 발사라는 점. 처음에 패드로 하면 꽤나 헤멘 기억이 난다. OTL마치 옛날 오락실 게임인 레지스탕스처럼 360도 공격이 가능한 시스템. 현재 클래식 모드(쉽게는 가장 기본 모드, 1스테이지 Easy난이도...)에서 놀고 있어서 어떤 물건이 추가될지 모르.. 2014. 7. 16.
문명5 오리지널 플레이 스샷 문명5는 지난번 골든 조이스틱 투표때 홍보용으로 뿌렸던 물건. 간만에 잡아봤다. 문명 온라인 베타 테스트를 하면서도 여러모로 아쉬우면서도 재미있는 점이 많았던 문명이라 원작도 다시 플레이 해보자는 마음가짐. 역시 뭔가 어렵다. 그래도 일단 맛이나 보자는 의미에서 난이도를 내리고 연구나 해보려고 게임을 켰다. 랜덤 맵으로 시작했었고....중국 측전무후가 선택. 뭐 나쁘지 않다는 느낌이었고 그야말로 차근차근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어느새 390턴이 넘어가고, 그야말로 한턴만 진행하자고 마음 먹은게 몇시간을 줄창플레이하게 만드는 마력. 처음에는 수도인 북경 발전에만 전념했다. 대륙 북부에는 영국이 대륙 중심부는 송가이, 대륙 왼쪽은 페르시아가 있었고, 제법 세력이 강한 송가이가 친근하게 협력해줘서.. 201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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