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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품 홈페이지(http://3p.nexon.com) :: - 2015년 말 '벨로프(valofe)'로 서비스 이전
2020년 3월 16일 - 서비스 종료
삼국지를품다(줄여서 삼품)는 유니티 엔진을 이용한 삼국지 기반의 MMORPG 게임입니다.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것으로 PC에서도 어느 브라우저또는 윈도우나 맥(MAC)에서도 유니티 플레이어만 설치하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게임입니다.
- 삼품은 이번에 오픈형 CBT를 진행했습니다. 기간은 본래 10월 18일~10월 22일까지였으나 유저 참여가 활발했는지 10월 23일 새벽 2시까지 1일 연장 진행하더군요 :)
[영상 삭제됨]
:: 삼품 관련 영상 페이지 ::
삼국지연의에서 제갈공명이 북벌에 앞서 내놓았다는 출사표. 삼국지를품다 역시 출사표라는 영상을 내놓았는데요. 게임 개발자로 유명한 김태곤 상무의 글로 게이머라면 공감할만한 내용이 꽤 있는 영상입니다. 게임을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보시길 바랍니다.
* 스마트폰게임 모바일 MMORPG
CBT에서는 모바일 접속 유저들이 많았는데 그만큼 접속 끊김등에 대한 불만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와이파이보다는 3G쪽이 안정적인데다가 CBT라는 점 때문이겠죠.
PC에서도 간혹 접속 끊김이나 서버 연결/로그인 끊어짐이 있었는데 OBT나 정식 서비스 때는 나아지겠죠.
CBT에서는 모바일 접속 유저들이 많았는데 그만큼 접속 끊김등에 대한 불만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와이파이보다는 3G쪽이 안정적인데다가 CBT라는 점 때문이겠죠.
PC에서도 간혹 접속 끊김이나 서버 연결/로그인 끊어짐이 있었는데 OBT나 정식 서비스 때는 나아지겠죠.
모바일게임 아이콘은 스마트폰게임 유저들이다.
스마트폰게임 역시 가능해지면서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기기에 가능한 점이 삼품의 최고의 특징이 되었지만 퀘스트가 잘 정리/추가되었고, 유니티를 이용한 그래픽 효과도 적극 활용된 모습 역시 눈에 띕니다.
이미 깼던 퀘스트가 진행된다던가 새로운 퀘스트들을 받아서 진행하게 되더군요.
참. 일반 마을 NPC 퀘스트의 경우는 모든 마을에 같은 NPC가 존재하므로 굳이 다른 마을까지 갈 필요가 없이 해당마을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장장이 양씨(갑옷제작, 분해등...), 진미 퀘스트(옥수수 수집/제작)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관리인 심덕 양이 은근히 매력적
자원 역시 채취 명령으로 모을 수 있는데, 이런 모든 명령이나 수행법은 튜토리얼/내정 퀘스트를 통해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연출이 괜찮은 드라마 영상. 성우들의 연기나 연출이 괜찮고,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도 이야기에 집중 할 수 있다.
주연급ㅡ유비,관우,장비등ㅡ부터 조연급ㅡ심덕,상인 NPC등ㅡ도 성우분들이 연기 하셨는데 전체적으로 성우분들의 연기가 안정적이었습니다.
가벼우면서도 높은 그래픽과 타격감 높은 모션을 볼 수 있다.
- 전략 전투는 메인 퀘스트로 삼국지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전투입니다. 시나리오 형식으로 지원되기 떄문에 삼국지를 모르는 분이라도 처음부터 소설이나 영상물을 보듯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일반 전투는 필드에서 해당 몬스터를 클릭해 벌어지며 사냥 퀘스트, 수집 퀘스트등에서 사용됩니다.
- 두가지 전투는 시스템은 같지만 전략전투는 정해진 시나리오/스토리라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약간 제약이 있기도 합니다.
* 같은 몬스터를 계속 사냥해야하는 부분ㅡ황건적 15명을 잡아라 같은...ㅡ이 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숫자를 낮추거나 해야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전략전투등 다른 퀘스트와 함께 진행하면 좀 더 편하게 클리어 할 수 있긴하지만 지속적으로 '전투돌입 로딩 - 전투 - 전투결과창 보기'를 반복 실행해야하는 시스템이라 오래 플레이하는 유저는 잡아먹는 시간이 길고 지루해지기 쉬운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일반 전투는 필드에서 해당 몬스터를 클릭해 벌어지며 사냥 퀘스트, 수집 퀘스트등에서 사용됩니다.
- 두가지 전투는 시스템은 같지만 전략전투는 정해진 시나리오/스토리라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약간 제약이 있기도 합니다.
전략전투등 다른 퀘스트와 함께 진행하면 좀 더 편하게 클리어 할 수 있긴하지만 지속적으로 '전투돌입 로딩 - 전투 - 전투결과창 보기'를 반복 실행해야하는 시스템이라 오래 플레이하는 유저는 잡아먹는 시간이 길고 지루해지기 쉬운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흠. 스마트폰게임에서는 필자의 저주 받은 손이 터치를 제대로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만 설명했지만 파티전투/파티 퀘스트, 천하통일, 군영전, 채집, 제조등 다양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호칭 모으기. 도전과제들이 많아서 이런 호칭 모으는 재미도 쏠쏠할 듯. 콜렉터의 혼.
유니티 엔진의 힘일까요? PC에서도 유니티 엔진으로 인해 다양한 해상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 해상도가 정해진 클라이언트 MMORPG 게임과는 다르죠. 3D 게임이면서도 브라우저 크기에 맞춰 실시간으로 화면이 조정되면서 어떤 창크기에서도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보두 지원하고 윈도우와 맥까지 지원하는 범용성이 정말 끝내주네요.
10레벨 경에는 황건의 시대가 가고 동탁이 전면에 등장한다. 그러면 초선이도 볼 수 있겠군.
정식 오픈이 되면 모바일게임의 특징을 적극살려 출퇴근길 동반자가 될 확률도 높은 게임입니다. 지하털이나 버스에서 시간이 날때 즐기기에는 딱 좋은 게임이 될 듯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10월 25일 낮부터 정식 OBT가 실시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참여 못하신 분들은 OBT로~
모바일, PC 어디서나 풀3D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삼국지 게임으로 삼국지 이야기를 모르는 유저라면 마치 소설을 읽거나 만화영화를 보는 기분으로 플레이하면 딱 좋습니다. 다만 턴제라는 점이 일부 유저들에게는 아쉬울지도 모르겠군요.
닭 잡기...
* 오홍. 다음뷰 베스트글이라 뭔가 '_ '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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