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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삼국 홈페이지 ::
열혈삼국은 이미 소개했다시피 넥슨에서 전략웹게임이자 삼국지게임으로 유명세를 탄 초기 웹게임입니다. 예전에도 웹게임추천하면 열혈삼국은 한번쯤 언급됐던 게임으로 지금은 NFL에서 무료로 열혈삼국을 서비스하는 중입니다. 열혈삼국은 신작웹게임이 될 열혈삼국2를 기다리면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하는 운영사의 배려하고 있습니다.
- 열혈삼국2를 NFL에서 서비스를 따냈기 때문인지 넥슨에서 갑자기 서비스를 종료됐죠. 아무래도 서비스가 갑작스럽게 종료되어서 열혈삼국 골수 유저들은 반감이 꽤 있었던 듯하더군요. 갈 곳 잃은 열혈삼국 골수 유저들에게는 신작웹게임 부럽지 않은 무료웹게임 서비스를 하는 NFL은 착한 게임회사로 각인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합니다.
:: 열혈삼국 2 NFL 네이버 카페 :: 열혈삼국 카페가 열려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공식 카페의 열혈삼국2 로고
진행하면서 꾸준히 나오는 퀘스트와 아직 도전하지도 못하는 여러가지 퀘스트들이 도전욕을 높여줍니다.
전 철기병 500을 만들어 바치는 퀘스트를 위해 업그레이드와 연구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뭔가 목표를 꾸준히 준다는 점이 재미를 높여주더군요.
열혈삼국에서는 연무장을 통해 이런 전투에서 피해를 입은 병사들을 일부 돌려받거나 보충 할 수 있습니다. 의무대를 통해 병사들을 회복시키거나 수용소에서 포로로 잡은 병력을 병사로 돌리는 것으로 말이죠.
의무대 또는 의원등은 다른 게임에서도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은 병력보다는 장수 치료에 신경쓰는 일이 많죠. 일개 병사들에게 신경쓰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탈영병이나 수용소 같은 세세한 요소까지 있다는 것도 괜찮고 말이죠.
객잔은 일반 장수 영입뿐 아니라 이런 명장 소문, 명장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명장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작위와 그만한 군사력을 보유해야합니다.
보통은 객잔에서 영입하게 되는데 레벨이 낮으면서 능력치가 높은 장수를 고르는게 포인트. 레벨이 높으면서도 능력치가 낮은 장수도 많아서 인재발탁에 공을 들여야합니다.
장수는 직접 영지나 퀘스트 전투에 내보내 경험치를 쌓는 방법, 내정,지력,무력이 특별히 높은 또는 해당 능력치가 비약적으로 높은 장수를 뽑아 관직에 임명해 경험치를 쌓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외에 맹호관에서 직접 수련을 할 수도 있는데 장수 수련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게 열혈삼국의 특징. 민심체험이라던가, 인재 찾기가 장수의 수련이라니 맞는 말이긴해도 참 잘만든 조건이라는 생각.
물론 장수는 능력치만으로 완성되는 존재는 아니죠. 무기와 방어구(!)로 장비창ㅡ열혈삼국2에서는 아무래도 장수 간단하게 변하지 않을까 싶은ㅡ을 채우는 맛이 있습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간소화된 웹게임이면서도 패키지 게임 부럽지 않은 세밀함을 보여주고 있죠. 열혈삼국 2에서도 꾸준히 이어나가지 않을까 싶지만 약간 세련되게 가다듬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저들은 가볍게 플레이 하면서 캐시를 바로바로 질러보는 맛을 체험해 볼 수 있고, NFL 역시 열혈삼국2의 운영 기반을 연습하고 다져놓을 수 있을 듯합니다.
열혈삼국2를 기대하는 분이라면 일단 열혈삼국을 통해 플레이 해보면서 신작웹게임으로서 열혈삼국2를 기다리는게 좋은 선택이 될 듯. 무료 삼국지게임을 찾는 분도 도전해 보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열혈삼국2가 나오기 전까지는 꾸준히 서버가 열릴 것이고 열혈삼국2가 열리면 그대로 열혈삼국2로 적응하면 될 일이니 말이죠.
* 필자는 이런 무료게임 하나만 더 나와줘도 좋을텐데...라며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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