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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퓨처랩(NFLgamz)에서 서비스가 예정된 열혈삼국2가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또한 열혈삼국2 시작전까지 무료 서비스되던 전략웹게임 '열혈삼국1' 프리 서비스가 11월 30일 종료될 예정입니다. 열혈삼국2를 위해 서비스하던 무료 웹게임추천작 '열혈삼국1 프리서버' 유저들은 그대로 열혈삼국2에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NFL 열혈삼국1 프리서버 유저는 바로 참여가능합니다.
열혈삼국2 개발일지라는 동영상이 함께 올라왔네요.
일단 열혈삼국2 초반 장수는 현재는 저정도의 초상화를 지원합니다. 또한 군주명은 캐릭터 초상화를 누르면 자동으로 바뀝니다. 정식 때도 이런 무작위 이름 설정방식이 그대로 쓰일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차후 정식서비스에 참여하시는분은 군주명은 주의해서 만들어주세요. 또한 서비스사인 NFL에서도 자체적으로 선정적이거나 욕설,비속어등은 제재를 가하니 특히 유념하시길
튜토리얼은 화살표로 클릭할 목표를 표시해주는 방식으로 웹게임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식을 씁니다.
튜토리얼은 튜토리얼 퀘스트와 함께 이루어지며, 열혈삼국1을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꾸준히도 퀘스트가 나오기 때문에 굳이 튜토리얼과 퀘스트를 구분지을 필요는 없는 듯하네요.
굳이 나누자면 초보군주 가이드는 십상시의 난까지 지원합니다. 그 이후는 튜토리얼 퀘스트 복합
역사전투의 시나리오를 완료하면 영웅루라는 것이 생깁니다. 영웅루는 일종의 도전탑으로 무료로 1일 1회 참여가 가능하고 금화등을 사용하면 2회 도전 가능합니다.
영웅루에서 얻는 장비중에는 주황색 장비도 꽤 있어서 하루 한 번은 플레이할 콘텐츠가 될 듯.
황건적과 십상시의 난이 극초반 튜토리얼 정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뭔가 불쌍한 황건일당...
간혹 스샷처럼 좋은 아이템을 가진 녀석들을 만나면 연속으로 공략해 아이템을 얻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방진마다 일일 공략 횟수 한계가 있어서 지나친 아이템 얻기는 막아 놓았습니다.
결과보고를 통해 중간 전투 그래픽을 넘기고 바로 전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열혈삼국1에서 보기 불편하던 전투관련 부분이 상당부분 개선된 것이죠.
물론 중국산 전략 웹게임 또는 국산 삼국지 웹게임등에서 보편적으로 쓰는 건설 방식과 도시 구획이라 특별히 다를바 없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열혈삼국1에 비한다면 참 깔끔해진 구획정리랍니다. :)
열혈삼국(열삼)을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건설대열은 2개로 건설대열을 늘려주는 '부역령'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아예 튜토리얼 퀘스트에서 몇 개의 건물을 건설하라고 지정해주기 떄문에 전작처럼 대체 얼마나 많은 자원을 어떻게 건설해야하는지 유저가 직접 선택해야해서 난감해지던 부분도 사라졌습니다.
어느정도의 건설틀을 알려주는 점이 왜그리 고마운지...
* 건설에 있어서 많은 건물을 다 업그레이드하려면 모두 클릭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열혈삼국2에서는 이 부분을 '내정위탁'이라는 기능으로 통합시켰습니다. 연구뿐 아니라 건설등에 대해서 자동으로 수행하도록해 유저가 하나하나 건물을 업그레이드하기보다 역사전투나 퀘스트에 좀 더 힘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유저가 장비를 직접 챙겨줘야하던 부분이 지금은 '장착'을 클릭하는 것 만으로 자동으로 제일 최고급 장비를 골라 장착하도록해서 손이 덜가도록 배려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스템 기반은 열혈삼국1에서 이어오면서도 다양한 부분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웹게임.
다만 필자는 일부 일러스트는 좀 아쉽더군요. 뭔가 삼국지인데 삼국지가 아닌 듯한...
물론 열혈삼국1 프리서버 유저들은 VIP테스트 이후에도 꾸준히 하시겠지만... :)
작은하녀가 참 착합니다. 시간 모르고 하는데 빨리 자라고 하니...
일반적으로 빨리보는건 3배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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