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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블레이드앤소울 뒤를 이은 대작 '아키에이지' 5차 CBT

by infantry0 201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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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이 후를 노린다

블레이드앤소울과 디아블로3등의 대작 게임들이 소개된 상반기. 그 이 후 하반기 시장의 대표적인 대작.

:: 아키에이지(archyage) ::

 블레이드 앤 소울(Blade & soul,BnS,블앤소,블소)의 뒤를 잊는 국산 기대작 아키에이지(Archyage)가 5차 CBT(8월 16일~ 8월 31일)에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2012년 상반기 대작 게임으로 주목받았던 블레이드앤소울과 디아블로3의 바람이 세차게 불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대감 만큼의 충격을 주지는 못했다는게 중론.
 특히 디아블로3의 경우 '서버 접속'등에 대한 악재로 인해 환불까지가는 소동이 있었죠. 거기에 게임 자체도 기대에 못미친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뒤늦게 여러가지 밸런스 조정을 하는 것 같지만...

블레이드 앤 소울 x 시크릿.

  블레이드 앤 소울은 대작으로 기대치가 높긴 했지만 오픈베타테스트 전까지만해도 기대 이하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뭔가 아쉬운게 아닌가하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OBT에 들어서면서 게임에서 기대됐던 '커스터마이징', 속도감 있는 게임성과 초기부터(?) 장점으로 손꼽힌 그래픽 컨텐츠와 캐릭터성이 괜찮은 작품으로 기대작에 걸맞는 이름 값을 했습니다. 영화 같은 게임. 디지털 컨텐츠로 기사화되기도 했었고, 연이은 상용화를 통해서도 꾸준한 인기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 여전히 유저들의 접속율이 높고 이번 블레이드 앤 소울 x 시크릿 '콜라보레이션'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만 이미 상반기 기대작이었던 블레이드 앤 소울을 플레이한 유저로서는 상용화를 기점으로 기대감이나 신선함이 많이 떨어진게 사실.
 그로인해 하반기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에 대한 게이머들의 달아오른 분위기도 많이 식고, 화력도 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키에이지 5차 CBT 누구나 PC방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제 발빠른 게이머들은 블레이드&소울을 넘어 새로운 기대작에 눈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바로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아키에이지로 말이죠.
:: 아키에이지 5차 CBT 테스터 모집 ::
8월 20일까지 CBT 테스터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 테스트 기간은 8월 16일부터이며 PC방 플레이의 경우는 8월 15일부터 시작(?!). 일단 테스트 신청을 해보고 안된다면 PC방을 노려보시는게 좋겠군요. 근데 하드 용량을 보면 집보다 어쩌면 PC방이 나을지도...

:: 아키에이지 PC방 안내 페이지  ::

2012년 하반기 대작인 아키에이지는 5차 CBT를 통해 기대감을 올리고 있죠.
  아키에이지 5차 CBT 초대장유저 뿐 아니라 PC방을 통해서도 접속해 볼 수 있게 바로 그것. 위 PC방 안내 페이지에서 Ctrl+F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제휴 PC방에서는 누구나 참여해 볼 수 있게해 체험 기회를 넓힌게 이번 CBT의 특징중 하나.

 기존 초대장 시스템으로 몇차례에 걸친 CBT에서 테스터에 당첨되지 못한 유저들 중에는 거의 체념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번 PC방을 통한 테스트 모집은 그동안 소홀했던 아키에이지를 원하던 유저들에게 단비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 5차 CBT 미리보기 영상 ::

아키에이지의 기본 특징 요약
아키에이지는 자유로운 생활,컨텐츠 활용을 통해 한국산 3D 울티마라고도 불린다.
잊혀진 원대륙을 향한 두 대륙에 있는 종족의 대립을 기본으로 한다.

    누이아 대륙 - 자연의 순응하는 누이안과 엘프
    하라하라 대륙 - 자연을 개척하는 하리하란과 페레

- 10개의 능력중 3개를 조합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직업을 창조, 창의적인 스킬 연쇄를 통한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
- 자유로운 게임내 생활, 여행, 노동가치 부여, 제작, 이용, 대규모 전투와 공성전.
- 전민희 작가의 원작 스토리, 윤상 음악 감독의 배경음악
  5차 CBT. 아키에이지가 재미있을지 아닐지는 테스트가 시작되면서 확실해지겠죠. 지금까지보다 많은 테스트인원이 참여하게되었고 올해 겨울을 OBT 시한으로 잡고 있는 상태에서 5차 CBT의 중요성은 더 커집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모습으로는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모습입니다. 최근 기사들에서는 블레이드앤소울만큼이나 발전된 '커스터마이징' 소식도 있더군요. 유저의 개성을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죠.
 개인적으로 자유로운 생활부분과 직업 없이 능력을 부여해 자신만의 개성적인 캐릭터ㅡ스킬 선택과 커스터마이지을 포함한ㅡ를 키우는 부분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블앤소)의 뒤를 이은 대작게임. 아키에이지.
 아키에이지 5차 CBT에 참여해 자신이 바라보는 아키에이지의 재미를 찾아보고, 평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콜라보레이션(협업,collaboration) :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 또는 브랜드간의 공동 출연, 경연, 합작, 공동 작업으로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패션계에서 시작됐다고..
여기서는 게임업계와 연예인이 함께 창조물을 만드는 것.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 게임 내에 연예인 시크릿의 의상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나 드레곤 사가와 라그나로크의 브랜드와 브랜드간 구현,'서든어택'에서 미스 A 수지를 게임속에 접목 시키는 것등이 포함된다.

아키에이지도 귀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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