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온라인게임] 데카론 - 얼라이브 3탄 '신병기와 절대악' 업데이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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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라이브 3탄 : 신병기와 절대악 마이크로 페이지 ::

 8월 7일 3차 업데이트가 진행됐습니다. '신병기와 절대 악' 4탄과 함께 업데이트 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오히려 신병기와 절대 악 만으로 업데이트 됐네요.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바로 '세이크리드 클로'
 '세이크리드 클로'는 인스턴스 던전을 Lv.175이상 유저 3인 이상의 파티가 진입 가능한 지역입니다.

* 신병기와 절대 악 마이크로 페이지를 보시면 CF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메론

얼라이브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 2탄 (8월 7일~9월25일)
 - 이벤트도 살아있네~라는 컨셉이라니...센스가;;

:: 데카메론 이벤트 페이지 ::

 1~3시간 플레이를 통한 데카메론, 일일 퀘스트를 통한 인던 플레이와 트로피 습득, 세이크리드 클로를 클리어하고 공략을 쓰는 이벤트등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

  복날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사냥중 얻는 생닭과 잡화 상점에서 구입하는 대추로 만들수 있는 것으로 아르데카의 음유시인(오르페우스,에스테반) NPC를 통해 교환이 가능합니다. 한방 삼계탕을 원하시면 인던 보스를 노려보시길...

 세이크리드 클로는 신규 인던으로 '드라비스 필드'에 위치해 있습니다.
 드라비스 영지는 레벨 160이상의 플레이어가 갈 수 있는 고레벨 지역입니다. 제 블로그가 주로 신규 유저를 위한 소개를 하는 곳이다보니 '세이크리드 클로' 자체의 공략보다는 세이크리드 클로가 있는 드라비스 영지까지 가는 길을 따라가 볼까합니다.

  드라비스 영지로 가기 위한 첫 코스는 드라코 사막입니다. 드라코 사막맵 하단에 위치한 '피톤성'이 제1루트. 드라코 사막의 퀘스트는 60레벨 정도에 해결하게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드라코 사막에는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한 레이드 몹 '룬즈네오'가 출현하기도 합니다. 드라비스 영지까지 가는 길에 있는 마지막 공간술사입니다. 아르데카로 들어가려면 여기까지는 다시 나와야하는거죠.

  다음은 90레벨대의 피톤성. 말하는 워프석(트래스톤)을 통해 내부 '균열의 던전 입구로 그 다음은 흑룡의 무덤으로 이동하는게 피톤성에서의 이동 루트.

  피톤성 내부로 들어가기위해서는 '말하는 트래스톤'을 통해 피톤성 건축연대기 퀘스트를 클리어해야합니다. 피톤성 건축 연대기는 '스틱스'와 '카본'을 100마리 잡는 퀘스트. 하지만 배고픈 카본, 영리한 스틱스등도 섞여 있어서 100마리 잡기가 좀 성가시게 만듭니다. 뭐, 해당 레벨대에는 렙업하면서 다른 퀘스트와 함께 클리어하는 맛이지만...

피톤성에는 Lv.80~130 레이드 몬스터인 카가셀(카가와가 아니다...)이 등장합니다. 레벨이 레벨인지라 룬즈네오보다 피통(HP)도 큽니다. 레이드 몹 등장 5분 전에 나오는 공지를 보면 일단 대기.

  흑룡의 무덤은 레벨 110정도 몬스터가 등장하는 맵으로 '저주받은 미궁'으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퀘스트도 있지만 일단 '드라비스' 영지로 가는게 우선.

고레벨에 속하다보니 몬들의 공격이 점점 아파옵니다(...)

 탈 것을 통해 맵상에서 '깃발 자동 이동'시 일부 지형은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피톤성 내부나 숭배자들의 안식처등인데 맵상에서 벽을 클릭한 경우 혹은 이동 경로상 좁은 계단이 있는 경우죠. 이때는 자동이동이 가능한 곳까지 깃발을 꽂고 이후부터는 수동 이동을 하세요.

  저주 받은 미궁은 130레벨 정도로 퀘스트가 꽤 있는 지역입니다. 구역도 넓어서 단순히 '죽음의 땅'까지 이동하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죽음의 땅 진입 포탈(균열의 장소) 앞에 시투스들이 바글바글하니 주의.

  죽음의 땅. 160 레벨 정도의 맵으로 다음 목적지인 '숭배자들의 안식처'까지는 상당히 짧은 길이지만 탈 것으로 이동시 마법사들이 좀 성가신 곳.

  그나마 숨 좀 돌릴 수 있는 안전지대가 바로 이 '숭배자들의 안식처'와 '계곡의 틈'
여기에는 '마력의 탑'이라는 인던이 있습니다. 계곡의 틈으로 가려면 좁은 길을 지나게 되는데 이 때는 수동으로 이동 하는게 편합니다.

'계곡의 틈'은 155레벨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환영의 땅ㅡ다이나믹 필드 엘론옴 성지가 있다ㅡ과 연결 되어있고, 목적지인 '드라비스 영지'와도 연결된 지역입니다.

 중앙 오도르 중앙 연구소는 좁은 길로 이어진 떠있는 섬 지형으로 역시 수동 이동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부활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드라비스 영지 게이트를 통해 입장하면 드디어 드라비스 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Lv.165이상의 퀘스트들이 있는 마을로 마을 크기는 좁습니다. 바로 드라비스 필드와 연결되어 있죠.

요약버전 : 드라코 사막 - 피톤성(균열의 마법진 입구) - 흑룡의 무덤 - 저주받은 미궁 - 죽음의 땅 - 숭배자들의 안식처 - 계곡의 틈 - 드라비스 영지

  드라비스 필드는 DK 서버. 마을에서 이동하면 필드용 맵으로 변경됩니다. 세이크리드 클로 인던은 제일 아래 위치해 있습니다. DK서버라서 내분에서는 캐릭터 이름뒤에 해당 서버가 함께 뜹니다.

드라비스 필드는 고레벨의 유저를 위한 필드인데다가 지난 얼라이브 2차 업데이트때 지역 개선과 몬스터 상향 때문에 몹들이 상당히 강합니다. 탈 것으로 이동하다가는 자칫 빠른 대응을 못하고 이동중 죽을 수 있는 강력한 지역.
  무엇보다 드라비스 필드에는 '요그몬드'라는 레이드 몬스터가 있습니다. 이동중 요그몬드에 걸리면 정말...아아. 슬퍼집니다.

 데카론의 장점인 타격감은 고렙에도 이어집니다. 더불어 더 화려한 기술들도 많아진다는 점.

:: 업데이트 공지 ::

 드라비스 필드 끝에 위치한 인스턴스 던전 세이크리드 클로. 레벨 175이상 3인이상의 파티가 필요합니다.
개인당 50만 딜이 필요한데...들어가려면 역시 가장 필요한 조건은 파티죠.

  세이크리드 클로 앞에서는 파티 잡기가 힘이 들더군요. 되도록 드라비스 마을 또는 드라비스 필드 입구에서 파티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입구에서는 거의 대부분 풀파티나 길드나 친구들 위주의 파티가 많습니다.

  데카론 얼라이브 업데이트 3탄 '신병기와 절대악'의 인던인 '세이크리드 클로'까지 가는 여정을 담아 봤습니다.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다보니 아직 레벨이 100에 미치지 못한 유저들로써는 언제쯤 가볼까 싶은 지역들도 돌아봤는데요.

  지역마다 인던이나 레이드몹 같은 여러가지 컨텐츠가 있으니 '세이크리드 클로'까지 해당 컨텐츠를 깨는 기분으로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인던중 싱글용이 아닌 파티 인던을 위해서 주변 친구들과 함께 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