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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웹MMORPG 상고전기 영웅전 이벤트(+이것저것)

by infantry0 201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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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빠르고 손쉬운 웹MMORPG게임인 상고전기가 지난 7월 18일부터 영웅전 이벤트가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상고전기를 서비스하는 NFLgamz 관련 기사가 올라왔네요.
7월 18일 영웅전 업데이트
  용성전의 예선으로 치뤄지는 전투로 용성 연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방파 공헌치와 명성을 얻을 수 있는 PVP 컨텐츠.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해 참여가 가능합니다.
시간은 저녁 8시~9시네요.

  영웅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있네요. 7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영웅전에 한 번이라도 참여한 유저중 5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1인2매)을 선물하는 이벤트. 아무래도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높군요.

초반 퀘스트로 얻는 탈 것 연꽃 그리고 자련

  상고전기에서 무시 못할 아이템이 바로 탈 것입니다.
 탈 것은 아이콘이 2개가 있습니다. 미니맵에 있는 탈 것과 하단에 있는 메뉴창 위에 있는 탈 것 아이콘 두가지.
 미니맵의 아이콘을 사용하면 탈 것에 관련된 옵션창이 뜨고. 메뉴 위 아이콘의 경우는 단순히 탑승에 사용됩니다.

 상고전기에서 게임을 나갔다 들어오면 항상 비 탑승상태가 되므로 꼭꼭 탑승 아이콘으로 탈 것을 활성화해야하는 약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탈 것 강화와 펫 경험치. 둘 다 사냥으로 얻을 수 있다.

  탈 것 역시 강화가 가능합니다.
탈 것 강화는 품질을 높이는 것으로 '품질 향상단'으로 강화가 가능합니다. 최고 강화 단위는 '극품'

 탈 것의 품질이 아무리 높아도 그것만으로는 상고전기를 즐기는데 큰 힘이 되지는 못합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바로 '잠재력'
 탈것의 부가적인 옵션을 올려주는 것으로 '육성'이라는 개념이 쓰입니다.
 육성을 하게되면 각 수치가 랜덤으로 출력되는거죠. 그 중 마음에 드는 혹은 기존 수치보다 높으면 저장을 눌러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육성은 금화를 사용하고 아무래도 낮은 수치값이 나오게됩니다. 좋은 수치를 위해 계속 돌려야 하는데 아무래도 금화가 많이 들어가므로 운을 믿고 가끔씩 돌려주는게 현명합니다.
 좋은 잠재력 수치를 원한다면 '원보'를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탈 것은 기본은 연꽃이지만 외형을 변경하면서 더 높은 속성치를 갖을 수 있습니다.
상고전기를 꾸준히하거나 얼마간의 캐시를 사용하려하신다면 탈 것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CBT 당시 공작새 탑승 스샷. 펫 역시 탈 것과 비슷하게 외형을 구입 장착해 바꿀 수 있습니다.>

증거는 남아있다.

넥스트 퓨처랩 관련기사

:: 기사 - 넥슨 안부러운 ‘게임+커머스’ 개발 누가 하나 ::

  오늘 올라온 넥스트 퓨처랩 권훈상 대표 관련 기사를 보고 정말이야? 하면서 찾아봤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려진 대표님의 깜짝이벤트 응모 글들입니다. 그리고 유저 스크린샷에 가보니 보이는 하나의 사진.

상고전기 홈페이지 유저 스크린샷 발췌/수정

  운영사 대표라는 아이디의 실제 운영사 대표(!)님. GM분의 고뇌가 보이는 채팅...
대표가 직접 게임에 들어와 즐기고 이벤트까지 벌인 것은 정말 신선한 일이죠. 웹게임뿐 아니라 일반 클라이언트형 게임 역시 GM이 함께 즐기는 모습도 보기 힘든 상황에서 이렇게 자사의 운영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그만큼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강하다고 하면 너무 크게 보는걸까요?
:: 게임잡 - 열혈 삼국2 운영자 모집 ::

 넥스트 퓨처랩에서 열혈삼국2 서비스를 위해 운영자를 모집하는군요. 조건이 꽤 재미있습니다.
열혈 삼국2 운영자가 되시는 분은 굉장한 -_ - 파워를 선보일 듯.
운영 경력이 전~혀~ 없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아래 우대사항 중 2개 이상에 해당한다라고 생각도시면 바로 이력서를 보내주세요!!

 - 삼국지 전략 게임을 좀 많이 해봤다. 그중 열삼은 밤새면서 했다!
 - 열삼해본 유저가 나 모르면 간첩이다!
 - 열삼 때문에 N사에 따질게 아직도 남아있다!
 - N사 위치도 알고 찾아가본적도 있다! 왜? 열삼때문에!!!
 - 열혈삼국2! 내가 운영 하면 N사 보다 잘할수 있다!

마무리는 이벤트 당첨 자랑.

상고전기의 탈 것과 넥스트 퓨처랩 기사를 간단하게 둘러봤습니다.

 렙업을 편하게 하려면 탈 것의 옵션이나 잠재력에도 신경쓰는게 좋다는 건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군요. 단순히 이동 수단이 아니라 공격력이나 방어력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장비로서 말입니다.

 넥스트 퓨처랩은 앞서 본 기사ㅡ링크 타고 가서 한번 읽어보세요ㅡ처럼 사용자 친화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웹게임 포털인 NFLgamz로 상고전기만 서비스하고 있지만 곧 ‘열혈삼국2’의 서비스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상고전기만으로는 라인업이 너무 빈약한 측면이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기사에 나온 현실과 게임간의 경제적인 융합, 'PROJECT M'에 대한 궁금증이 많지만 역시 때가 되면 차차 밝혀지겠죠.

 '재미있는 게임의 소개와 유저를 친화적 게임 서비스' 두가지 마인드를 유지하면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

* 게이머로서 게임에 더불어 그 제작사/제작팀 이나 퍼블리셔에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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