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진행 상황 3

일단 월드 오브 탱크 홍보를 위해 워게이밍닷넷에서 E3에 공수한 T-34-85 영상(-_ -;) 걸어두고 봅니다.
영상물을 찾아보면 셔먼과 헤쳐(Jagdpanzer 38(t) Hetzer)도 함께 공수한 것 같더군요. 쿨럭

귀여워~!!!!

하지만 8킬을 이후에 AT-1으로 타이 기록을 달성해서 현재는 AT-1이 올라와 있음.

  현재 제 월탱 게임에 있어 애용할 만한 병기중 하나인 룩스(Luchs)입니다.
월탱을 플레이하면서 최초로 8킬을 달성한 기체군요. 정말 달릴때 그 귀여움이란 ㅠ_ ㅠ

크기가 아담하면서 장갑도 괜찮고 주포도 안정적입니다.
포탑 회전속도가 절망적인 느낌이긴하지만...빠른속도와 경쾌한 움직임이 상당히 매력적이랄까요.
하지만 캐터필러(caterpillar:무한궤도. 궤도로 줄여부르기도 함. 사출기라는 뜻의 캐터필터로 혼동되어불러지기도 함)가 잘깨지기 때문에 어설픈 한방에 발이 묶이는 일이 꽤 많더군요.
 초반 정찰및 찌르기 러쉬로 야포 한대 ~ 두대 잡아먹는 용이나 매복후 저티어의 전차들을 잡는데 지원사격 하다 적 전차수가 일정수 아래로 내려왔을때 약화된 부분으로 찌르고 들어가는 맛이 있는 녀석.

개인에 따라 운용차가 큰 기

  3호전차 엘리트만들고 얼마 쓰지 않아. 팔아버렸습니다.
 나름대로 정찰용 전차로도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 전차지만 역시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화력이 안나온다는 점이 아쉽달까요. 아니 그보다 3호전차 운용 방식이 저와는 잘 안맞는 것 같더군요.
 현재는 4호로 갈아치웠습니다.

SU-76

Su-85B

 역시 좀 동급 티어에 비해 약해보이는 통통포 SU-76을 팔아버리고 지금은 SU-85B를 육성중입니다.
현재로는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튼튼해 보이기는 하는데...빨리 엘리트로 키워서 전장에서 효율성을 좀 따져봐야겠네요.
 소비에트 구축전차... 장갑이야 버린다고 치고 파워만 기대한 만큼 나온다면 좋겠군요.

  사용법을 모르겠다! 레오파드. 분명 속도는 괜찮은것 같은데 어딘가 시원시원한 느낌이 떨어진다고 할까? 직선주행속도는 좋지만 일단 커브만 만나면(...) 하지만 전면장갑이 괜찮은 전차라 좀 더 길들여봐야할 듯.

어디가 바뀐걸까요?

알아맞춰보세요.

  4호다. 어서 많이 죽고 또 죽어서 엘리트를 만들어서 독일군 쓸만한 미듐으로 활약해 보자 ㅠ_ ㅠ
다음 포스팅에서는 엘리트가 되어 자랑스럽게 전장을 돌아다니고 있기를 바랄 뿐.

조금있으면 승무원등이 100%.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