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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85B에 비하면 신세계
그동안 타던 4호 전차를 바꿔탄 기념 포스팅~. 사실 AT-1과 룩스를 빼고 나머지 다 갈아타면 올리려고 했었습니다. 헌데 M7 프리스트에서 다음으로 가는 리서치 포인트가 4만이나 되기 때문에 그냥 4호에서 갈아탄 기념 포스팅 확정.
추가 >> 8월 10일. 0.6.5에서 0.6.6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업으로 일부 탱크가 추가되었고 그와 함께 테크트리가 변경되었습니다.
특기할 만한 사항은 프리미엄(캐쉬) 유저만 가능했던 플래툰이 2인 한정으로 무료화 되었습니다.
3인 플래툰은 그대로 프리미엄 유저만 짤수 있습니다.
(즉, 일반 유저도 친구끼리는 팀을 이뤄 동일한 게임에서 함께 전투가 가능합니다.)
그동안 월탱하면서 배운 몇가지
- 은폐물인 나뭇가지에 바짝 붙이기보다 조금 뒤에 떨어지는게 좋고 (마우스 오른쪽버튼으로)카메라를 돌려봤을때 전체를 가리고 있어야 은폐효과가 있다. 월탱은 모델의 각 지점에 체킹 포인트가 있어 그게 노출된 상태에서 적 시야에 노출된경우 표시된다.
- 일반 AP탄으로 흠집도 안나는 전차에는 HE가 그나마 약이다. HE탄은 타격시 일정확률로 상태이상을 일으킨다.
HE탄은 일반 탱크에서 쓸 때 파워는 좋지만 관통력이 바닥이죠. 자기보다 약한 탱크에는 원샷도 나오지만 동급비슷하게 가면 오히려 데미지가 안나올때가 많습니다. 운이 좋으면 큰 데미지를 입히기도 합니다.
- 프레임이 안나온다면 전체화면으로 플레이 하거나 창크기를 줄인다.
- 옵션중에 Alt 키를 눌렀을때 나오는 인식표에 티어를 나타내는 것을 체크하면 적을 구분하기 조금 더 편하다.(도망치기도...)
- 포신창에서 오른쪽 클릭으로 자세한 사항을 보면 탄의 종류에 따른 데미지와 관통력이 나옵니다. AP/APCP/HE 이런 형식.(SPG나 일부 포신은 두가지 탄만 표시되기도 하며 이때는 동일하게 사용하는 탄별 관통력과 데미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관통력은 상대 장갑(전면/측면/후면 형식이며 Hull 과 Turret으로 나뉜다.)보다 관통력이 높은 경우면 거의 탄이 박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경사갑에 의한 탄 튕김등 있긴하지만 -_-;
- 게임중 접속이 끊어진 경우 2분 이내에 재 접속하면 자동으로 해당 방에 재접되어 그대로 이어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 승무원 경험치가 100%가 되면 스킬을 올릴수 있습니다. 60%까지는 스킬이 잘오르지만 이후부터는 상당히 더디오릅니다.
스킬을 올리는 상태에서 다른 탱크로 갈아타는 경우 스킬 아이콘과 숙련도는 유지되지만 승무원 경험치가 80% 정도로 낮아졌기때문에 스킬 숙련도는 오르지 않습니다.
다시말해 스킬은 100%상태에서만 배우거나 스킬 숙련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 은폐물인 나뭇가지에 바짝 붙이기보다 조금 뒤에 떨어지는게 좋고 (마우스 오른쪽버튼으로)카메라를 돌려봤을때 전체를 가리고 있어야 은폐효과가 있다. 월탱은 모델의 각 지점에 체킹 포인트가 있어 그게 노출된 상태에서 적 시야에 노출된경우 표시된다.
- 일반 AP탄으로 흠집도 안나는 전차에는 HE가 그나마 약이다. HE탄은 타격시 일정확률로 상태이상을 일으킨다.
HE탄은 일반 탱크에서 쓸 때 파워는 좋지만 관통력이 바닥이죠. 자기보다 약한 탱크에는 원샷도 나오지만 동급비슷하게 가면 오히려 데미지가 안나올때가 많습니다. 운이 좋으면 큰 데미지를 입히기도 합니다.
- 프레임이 안나온다면 전체화면으로 플레이 하거나 창크기를 줄인다.
- 옵션중에 Alt 키를 눌렀을때 나오는 인식표에 티어를 나타내는 것을 체크하면 적을 구분하기 조금 더 편하다.(도망치기도...)
- 포신창에서 오른쪽 클릭으로 자세한 사항을 보면 탄의 종류에 따른 데미지와 관통력이 나옵니다. AP/APCP/HE 이런 형식.(SPG나 일부 포신은 두가지 탄만 표시되기도 하며 이때는 동일하게 사용하는 탄별 관통력과 데미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관통력은 상대 장갑(전면/측면/후면 형식이며 Hull 과 Turret으로 나뉜다.)보다 관통력이 높은 경우면 거의 탄이 박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경사갑에 의한 탄 튕김등 있긴하지만 -_-;
- 게임중 접속이 끊어진 경우 2분 이내에 재 접속하면 자동으로 해당 방에 재접되어 그대로 이어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 승무원 경험치가 100%가 되면 스킬을 올릴수 있습니다. 60%까지는 스킬이 잘오르지만 이후부터는 상당히 더디오릅니다.
스킬을 올리는 상태에서 다른 탱크로 갈아타는 경우 스킬 아이콘과 숙련도는 유지되지만 승무원 경험치가 80% 정도로 낮아졌기때문에 스킬 숙련도는 오르지 않습니다.
다시말해 스킬은 100%상태에서만 배우거나 스킬 숙련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타던 경탱크인 룩스입니다. 간혹 경쾌한 게임을 하고 싶을 때 선택해 즐기는 전차로 빠른 속도, 알맞은 장갑, 명중률은 조금 낮지만 파워가 쓸만한 포를 갖추고 있죠.
필자가 주로 쓰는 전술은 기다리면서 저격하다 일정한 시간이 지난후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 스카웃과 체력이 낮아진 적 전차를 잡아먹는 일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얻은 게 바로 스샷 속 성과. AT-1도 그렇지만 9킬이 개인적으로 현재 최고 킬 수입니다.
현재는 엘리트 상태에 승무원 경험치 100%로 스킬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게 4호 전차(Pz IV)에서 VK 3601H로 갈아타면서 한 스킬 숙련치 실험(앞서 말했듯이 안오르더이다.)
4호의 쓸만한 포, 어느정도 버틸만한 장갑ㅡ어디까지나 3호에 비해서...ㅡ이 좋았지만, 게임에 들어가면 중하위권 탱크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통에 빨리 갈아타길 소망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드디어 VK 3001H와 VK 3601H, SPG 험멜까지 모든 리서치를 끝내고 엘리트 완성.
(험난한 시간이라...그와중에 승무원들 100% 달성에 스킬하나씩 배우던 도중)
지금은 VK 3601H를 몰고 있습니다.
아직 연구해야 할 부품들이 많군요. 우선적으로 제일 저렴한 포신, 궤도, 포탑을 바꾼 상태.
현재는 kwk-41 75mm L58 konisch를 포신으로 쓰고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지금까지는 거의 포신 연구 할 때 제일 상위에 있는 포가 비싸고 잘박히고 데미지 좋은 것이였지만 3601의 이 포는 관통력만 높고 데미지는 매우 빈약한 포ㅡAP탄 데미지가 65ㅡ라는 점.
88mm포신 연구할 때까지는 이 녀석으로 싸울예정입니다.
3601은 기본 방어력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아직 엔진 업그레이드가 안돼서 속도는 기어다니는 수준이지만 어지간한 탱크와 전투에서 굳건히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하지만 지금 사용하는 75mm가 직접 맞붙는 수준에서는 거의 무용지물입니다.(캐쉬탄을 쓰면 사기급이라고는 하는데...결제할 생각은 없으니 후.) 하지만 원거리에서 지원 사격에는 이만한 포가 없군요.
재장전 시간이 빠르고 정확도가 상당히 높아서 원거리에서 만큼은 부족한 데미지를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특히 고티어 헤비 탱크에 족족 박히는 모습에서 맛이 있는 전차.
포신 풀업을 하고나니 저티어는 원샷이 가능하더군요.
정말 속 시원합니다. 중형 이상이 한발에 50%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는 저 하늘로...
그렇지만 재장전 시간이 지옥입니다.
1:1로 맞붙었을 때 한 발쏘고 재장전하면서 2대 맞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장갑이 이전 SU시리즈보다 튼튼하지만 여전히 한방이 나올 때가 많아서 직접 맞붙는 전투는 조금 힘든 구축전차.
네. 오직 저격입니다.
시원한 한 방이 있기 때문에 아군이 정찰만 잘해준다면 가만히 앉아서 데미지 딜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녀석이죠. 승무원 100%까지 키우고나서 다음 탱디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전 포스팅때는 M37이었나요? 처음 갈아타면 역시 사거리가 바닥입니다.
연구를 다 하면 사거리가 착해집니다. 파워는 괜찮은데 정확도가 생각보다 좋은 편은 아니네요.
고티어 헤비들은 거의 5~10%정도 데미지가 나오고 3호 전차정도는 원샷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제 남은 포인트는 다음 SPG 연구용 4만 포인트. 그중 2만 2천은 현재 벌어놓은 상태.
다음 포스팅때 정도면 다음 티어로 넘어가겠군요.
(VK3601H로 미군 탱디인 울버린에 그렇게 쪼였는데 에너지가 달랑 반만 떨어지고 살아남은걸 보면 참 튼튼하긴 튼튼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상대 에너지를 조금씩 갉아먹는 탱커...랄까...
88mm 장착. 이제 엔진 하나와 티거 연구만 남았다. 둘 합쳐 약 7만 리서치 포인트가 필요.
맞을 때 장갑의 경사도에 따라서는 거의 흠집 없이 전투를 마치기도합니다.
전면 장갑이 강하고 뒤도 그럭저럭인데 차체 측면이 바닥이군요, 하긴 4호탈때 앞바퀴만 삐져나온 3601을 측면에서 두방으로 잡았던 기억이 있으니...어쨌든 티거가기 전에 이녀석으로 꽤나 놀 듯하군요.
요즘에는 AT-1을 팔고 VK3001H를 타볼까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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