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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어드벤처는 스타워즈 원작의 특정 장면 또는 캐릭터, 집단등 테마를 잡아서 짤막한 애니메이션으로 소개하는 영상물이다.
스타워즈 시퀄 3부작(Star Wars sequel trilogy)으로 팬덤과 사가를 아주 박살을 낸 상태에서 새로운 팬 유입을 위해 어린 세대를 향한 선전과 기존 성인 팬을 보듬는 추억팔이 역할을 하는 수준.
특히,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진 여러 장면과 원작의 사운드/보이스는 정말 당시 영화 장면을 다시금 떠올리면서 새로운 각도로 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
초기에는 검색 시에 디즈니 채널, DisneyXDUK 등에서 먼저 나와 영상 찾기가 번거로웠는데...
최근에는 :: 스타워즈 키즈(Star Wars Kids) 채널 ::에서 정리되어 나오고 있다.
공식 자막 버전이 :: 디즈니 유튜브 채널 ::에 올라와 있으며, :: 한국 디즈니 채널 유튜브 ::에는 더빙판이 올라와 있다.
최근 디즈니에서 먹고나서 뼈대만 남고 다 태워버린 스타워즈지만...
그래도 한솔로(망했지만...), 로그원 같은 외전 영화들도 괜찮게 나왔었고, 클론 전쟁이나 반란군 같은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새로운 이야기를 파먹고 있어 부활에 긍정적인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만달로리안이 정말정말정말 잘 뽑혀나오고 있는데다가 아소카, 오비완 케노비 등 추가 드라마 시리즈도 기대작으로 남으며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어서 이런 소소한 애니메이션으로 감성을 충전 시켜주는 게 마음에 든다.
그래도 한솔로(망했지만...), 로그원 같은 외전 영화들도 괜찮게 나왔었고, 클론 전쟁이나 반란군 같은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새로운 이야기를 파먹고 있어 부활에 긍정적인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만달로리안이 정말정말정말 잘 뽑혀나오고 있는데다가 아소카, 오비완 케노비 등 추가 드라마 시리즈도 기대작으로 남으며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어서 이런 소소한 애니메이션으로 감성을 충전 시켜주는 게 마음에 든다.
아쉽다면 TV 더빙판으로 익숙한 국내 올드팬이라면 원판 녹음을 그대로 쓰는 영어판과 달리 구작의 성우들 목소리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아 아쉽게 느껴진다는 것과...
갤럭시 어드벤처 시즌2는 캐슬린 케네디 치하의 그 3부작이 더 많이 들어가서 실망감(...넌 나에게 모욕감을...)을 줬다는 정도.
색다른 애니메이션 버전 스타워즈를 보고 싶다면 위 채널에서 그때 그 느낌을 재현해보면 좋을 듯해 글로 남긴다. (...좀 채널 창구 좀 하나로 통일했으면...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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