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언차티드 콜렉션 - 엘도라도의 보물 - (2)

일부 지형에서는 길찾기도 약간 헷갈린 경우가 있다.

흥겨운 추격전

1편의 여주인공인 엘레나 피셔는 은근히 이것저것 도와준다.

물론, 플레이에서 큰 도움이 되는 건 아니지만... ㅡ,.ㅡ

꿀렁꿀렁한 움직임에 등장하는 적이 많아서 '쉬움'에서도 어려운 수상전

전투 시점은 답답하다.

로맨틱...은 개뿔.

배경 디테일은 마음에 든다.

전투 시점은 별로지만, 전투는 생각보다 재미있다.

...여주가 은근 능력자...

뒈졋

챕터 별로 지나가면 끝인데 숨겨진 보물은 또 오지게 많아요(...)

아오. 싫다고...

적이 많다고 좋은 건 아닌데!

어크 2 탑과 페르시아 왕자 고공 점프 길찾기를 연상시키는 곳.

길 찾기 퍼즐(?). 숨겨진 요소도 많을텐데... 그냥 풀고 지나가기만 했다.

언차티드 1편 클리어.

 장점 : '익숙해지면' 제법 편한 전투 방식.

         그럭저럭 괜찮은 B급 느낌의 스토리와 연출.

         예상보다 괜찮은 캐릭터성. 특히, 여주인공이...
         길찾기 힌트 시스템. (근데 길찾기 쉣하게 만든 맵이 문제 아닐까...)

    

 단점 : 이동시 미끄러지는 듯한 조작감.
       개연성 없는 전투. 맥을 짤라먹는 난입.
       모르면 죽어야지 패턴. 쉬움 난이도에서도 부족한 탄약.
       엔딩으로 갈수록 더 뻔뻔해지는 전투 시스템.
       클리어 후에 느끼는 다소 짧은 플레이타임.
       전투에 제한이 많고 재미가 없어 반복 플레이는 힘든 편.

나치 독일의 탐색력은 세계 제일!

...모르면 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