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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오리진2 - 정상훈 CF 사무실 편 추가 공개. 빠른 렙업 모바일MMORPG.

by infantry0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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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오리진2는 역시나 가볍게 다른 일 하면서 키우기에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특별히 랭커를 노리지 않는다면 말이죠.

 바쁜 와중에 모바일 MMORPG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맛을 보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다고 할까요?

 웹서핑하거나 작업을 하다가 틈틈이 돌리기 편한 것도 점수를 줄 수 있겠네요. 최근에는 월드컵 경기 보면서 '시련의 땅'을 돌려놓고 전반전 보고 와서 다른 모드를 진행하기도 했었죠.


초반 레벨업 빠른 거야 더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요전에 추가로 나온 정상훈 CF '사무실 편'에서도 현실 렙업(ㅠ_ ㅠ)의 답답함과 뮤오리진2의 빠른 레벨업을 대비해서 풀어주기도 했었죠.


 홍보모델로 선택된 정상훈이 보여주던 코믹함을 최대한 뺀 영상ㅡ...인데 왜 웃긴 걸까? 신기해ㅡ으로 추가 영상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해지는 CF 시리즈.

 그런데 사원 - 대리 - 과장에서 과장님 레벨이 6이라니 사장님이나 회장님은 레벨이 몇일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뮤오리진2는 최근 경매장 업데이트와 함께 18세 버전이 따로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해당 버전이나 12세 버전이나 경매장을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 빠른 레벨업이나 각종 콘텐츠들은 그대로입니다.


 아. 참고로 경매장은 현금 가치를 가진 다이아가 결제수단이지만 물건을 올리는 자체에는 수수료가 없는 시스템. 그렇기에 쓸만한 물건을 얻었다면 경매장에 올려놓는 게 좋습니다. 팔리면 다이아를 얻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돈 되는 게임이라는 평가도 있는 듯하더군요.



:: 뮤오리진2 공식 카페 ::


공식 카페 이벤트는 게임 안에서 공지로도, 공식 카페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소개했던 이벤트들로 그 중 이제 막 뮤오리진2를 시작한 분들이 도전해볼 만한 것을 적어놓습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추가 이벤트는 공카를 참조하세요.


1) 캐릭터 3차 전직하면, illy커피머신을 드려요(~7월 2일)

   정상훈 CF에서 언급되듯 초반은 그야말로 광속 레벨업이 되는 뮤오리진2라 3차 전직은 누워서 떡 먹기 수준입니다. 3차 전직하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단, 7월 2일까지라는 점 주의.


2) 주말 접속 이벤트 4주 차로 6월 29일, 30일, 7월 1일.
   낮 12시~3시 그리고 저녁 6시~9시 접속하면 특별 보상이 있으니 해당 시간과 일자에 접속해서 추가 보상을 받아두세요.


3) 캐릭터 생성일부터 14일 동안은 누적 접속 보상이 있습니다. 이 중 9일 접속하면 '파프니르'라는 수호펫이 지급됩니다. 쓸만한 수호펫.

 보상 페이지에서 아래로 내려보면 매일 할인 항목에서 '무료 수정'도 하루 1개씩 얻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그 외에 GS25 삼각김밥 인증 이벤트, 공식 카페 SNS 인증 이벤트(둘 다 7월 2일까지)와 구글 기프트 코드를 GS25에서 구입하면서 뮤 오리진 아이템을 얻는 이벤트(7월 17일까지)도 있습니다.


* 참고로 삼각김밥은 GS25에서 행사 삼각김밥이 따로 있으니 사드실 때 주의하시고, 삼각김밥에 붙은 뮤오리진2 쿠폰은 뒷면 검은 줄에 있습니다. 그걸 손톱이나 동전으로 벗겨서 쿠폰을 사용하고 김밥은 맛있게 냠냠.

 요즘에는 레벨업보다는 남들처럼 '제왕의 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른 유저들에 비하면 느긋하게 플레이하는 편으로 하드코어 유저들과 전투력이 차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투력 차이보다는 장비가 크게 바뀌지 않고 있는 점과 장비 색깔 맞춤을 해야겠다는 개인적인 욕구가 더 큽니다.


일단, 하나씩 바꾸면서 다시 진화시키는 중이죠.

 장비를 진화시키기 위해서는 같은 등급과 이름을 가진 장비가 3개 필요하며, 재료로 '제왕의 서'가 필수 아이템입니다.

 아쉽다면 제왕의 서는 초반에는 잘 나오는 데 갈수록 안 나온다는 점입니다. 수급 조절을 위해서인지 80~160레벨 필드에서만 드랍되니까 말이죠.


시련의 땅에서도 드랍이 됐었지만, 이것도 200레벨 이하에서만 드랍이 된다고 하더군요.

 실제 250 이후 시련의 땅에서는 주로 탈것 장비가 대부분이라 어쩔 수 없이 제왕의 서를 모으기 위해 저렙 지역에서 파밍을 하는 중입니다.


적이 강한지는 포인트만 봐도 알 수 있는 하르마티움.

 어느 정도 장비가 갖춰진다면 여러 가지 이벤트와 게임 콘텐츠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PVP와 PVE가 섞인 하르마티움에서도 강한 상대와 맞붙었을 때 죽는 것보다는 적을 쓸어버리고 승리하는 게 더 재미있으니까요.


 다만 지금으로서도 매칭이 잘되면 서로 박진감 넘치는 포인트 싸움을 할 수 있는 게 하르마티움이긴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상대방을 죽이는 것보다 가르간티아를 공격하는 게 포인트 습득에 더 효율적이라서 장비는 우선 공격력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지금 진화 못 하고 있는 장비가 하의, 부츠, 무기인데 무기부터 진화를 해둬야 할 듯.

 지금까지 말한 대로 느긋하게 플레이하는 중입니다만, 하루하루 게임 내 콘텐츠들을 참여하면 레벨업은 금방입니다. 초반보다 느려졌어도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여전히 광속 급이니까요.


 어제는 260레벨을 찍었겠다. 그동안 소탕만 하던 무한의 탑을 들어가 봤습니다.


 무한의 탑은 40층 이후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해서 50층부터는 확실히 사람을 가리더군요. 일정 이상의 전투력을 갖추지 못하면 깨지를 못합니다.

 어쨌든 이번에 레벨업도 했고 도전해봐도 좋을 듯해서 51층에 도전하니~ 생각보다 쉽게 클리어했습니다. 역시 렙업의 힘.

 하지만, 바로 다음 층. 52층에 도전하니 그게 또 아니더군요. 처음에는 제법 버티나 했었는데 잡몹을 거의 다 제거하고 보니 남는 보스와는 그야말로 피 말리는 싸움이었습니다.

 겨우 스킬을 수동으로 써주면서 보스 HP를 깎아 냈지만, 여전히 보스의 공격이 물약 회복력을 웃돌고 마지막의 마지막은 도트 체력 싸움이었습니다. HP가 안 보일 때까지 서로 싸웠는데...


싸웠는데...

 마지막 한대. 그걸 못버티더군요. 진짜 한대만 더 버티고 한대만 더 때렸으면 잡았을 텐데...

 으으. 어서 제왕의 서를 잔뜩 모아서 장비 등급을 맞춰서 깔맞춤한 다음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장비는 캐릭터 장비만 진화시키는 건 아닙니다. 탈것 장비 역시 모아서 진화시킬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명상. 그러니까 게임을 안 하는 동안에 모이는 아이템 중에 쓸만한 것도 많습니다. 250 레벨 이후는 탈것 장비도 섞여서 나오더군요. 모르고 그냥 다 분해해서 아티팩트를 줬었는데...

 분해 전에 조금 살펴보고 분해하시길. 의외로 높은 등급 탈것 장비가 자주 나오는 게 아니더군요.

 마지막으로 지난번 공개됐던 엘리베이터 편 30초 극장광고 버전도 있더군요. 마치 히어로 영화의 쿠키 영상 느낌을 주는 추가분. 분명 분위기는 진지한데 배우 정상훈의 묘한 대사처리가 크흡.


'야나뮤'가 클라이맥스.


 간편한 자동 사냥 모바일MMORPG를 찾는다면 플레이해보세요. :)


너뮤 나뮤 야나MU
:: 뮤오리진2 공식 사이트 ::

* 본 포스팅은 웹젠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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