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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왕자6

[PC]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6) - CLEAR 하단 공격은 소점프로 회피하고 반격기를 사용한다.(KOF냐....) 이 곳과 작별할 시간이 조금씩 다가온다. 여기가 끝인 줄 알았는데..이야기는 더 복잡해지고... 기억력 점검용 퍼즐. 사실 그보다는 막노동이라는 느낌이... 웃흥~♡ 무기 업그레이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장소. 길이 없는건 아닌가 하고 별 짓을 다해봤다. (일부러 난간쪽으로 떨어져 보기도 했는데 추락사하지 않았음에도 게임오버가 된다. 난간위에 서서 분명히 살아있었단 말이다!!) 먼거리의 삼각점프 타이밍을 놓쳤다는게 그 이유였으니...감각을 탓할수 밖에... 그리고 그 뒤로 어려운 코스는 없었다. 드디어 멀고 먼 이야기의 끝에 도착했다. 개인적으로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약간 아쉬운 엔딩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구성은 훌륭하.. 2007. 9. 11.
[PC]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5) 처음 들어와서 둘러보고 대체 올라갈 곳이 어딘가 몰라 방황했던 곳 -_-; 드디어 지상으로...반겨주는 적들 마지막을 향하는 두사람. 꽤 번거로운 거울 퍼즐. 반겨주는 애들이 많다. 퍼즐 자체는 어려운게 없지만 길찾기가 번거롭다. 이 후는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었다. 배경이 되는 하늘의 변화를 지켜 보는 것도 재미있다. 점점 힘들어지는 시기. 게이머도 지치고 캐릭터도 지치고... 가장 신나는 버튼 밟기 시간 이었다 :D 도개교 전투에서 급상승했던 난이도가 퍼즐과 길찾기가 길어지면서 역으로 조금 낮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파랭이들만 나올때는 많이 수고스럽다 -_-; 폼생폼사. 왕자. 과연 바지도 벗을 것인가? 2007. 9. 10.
[PC]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4) 시점 적응이 되긴했지만 간혹 당황스러운 시점이 나올때가 있다. 물론 스샷은 연출된 스샷 -_-; 도개교에서의 전투. 난이도가 급상승. 지형적인 영향과 빨간 옷의 병사가 한마리도 등장하지 않는점이 있지만...그 이전처럼 어깨 넘기로 재미 보던 패턴으로는 두들겨 맞다가 죽는 일이 허다해진다. 속전속결이 가장 필요한 부분. 더 길고 험한 구조. 강하지는 않지만 번거로운 적이 많이 등장한다. 하나씩 새롭게 등장하는 지형들. 이번 게임중 가장 많이 순환해야했던 퍼즐. 포인트는 이곳이었으나 계속 돌아가는 길만 생각하고 있었으니...OTL 쉬어가고... 추락사와 번거로운 박쥐(?)때들만 제외한다면 배경이나 구경하면서 유람하는 구간. 힘이어 솟아라!!! 그레이....(응?) 2007. 9. 7.
[PC]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3) 봉타고 나무타고... 잠깐 휴식... http://en.wikipedia.org/wiki/Prince_of_Persia:_The_Sands_of_Time http://www.princeofpersiagame.com/sandsoftime/us/index.php 타임 어택을 향한 손잡이 -_-; 또 한숨 돌리고... 일정 거리에 들어오지 않으면 방어가 발동하지않는 새? 대머리 독수리? 뭐 어쨌든... 이 게임의 전투방식인 선 방어 후 공격 모래로 돌아갈지니... 치아관리 잘되어있는(?) 아가씨 꽤 아픈 트랩 -_-; 이런식으로 만든 '블레이드'게임 안나오나... 무기 업그레이드 야마카시(원래 명칭은 파쿠르),X-스포츠의 달인 ... 왕자님... 이지선다 패턴에 어깨 타고 넘기도 힘든 파란갑옷의 검사. 바닥으.. 2007. 9. 4.
[PC]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2) 이틀치 스샷입니다. 용량이 꽤 되는군요.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페르시아 왕자와 비슷한 느낌을 주면서도 더 스타일리쉬하고 간단한 조작감이 특징이군요. 난간가까이에서 조작 삐끗하면 지 맘대로 난간 타넘어가서사람 가슴 졸이게 하는 점에서 긴장감이 ...쿨럭 -_-;;; 콘솔과 비슷한 조작감이라 불편한 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PC에서도 특별히 어색하지는 않더군요. 패드도 사용해봤는데 시점만 좀 더 보기 좋았다면 패드쪽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퍼즐은 후반부로 갈수록 복잡해 지고 있는데...아직까지 어려운 수준은 아니네요. 다만 활동 동선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어서 -_-; 번거롭습니다. 비주얼적인 면에서 시간의 단검(Dagger of Time)을 이용한 액션과 시간을 되돌리는 효과는 정말 멋있습니다. 개인적으로 .. 2007. 9. 3.
[PC]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1) '천사의 실'에 기록했듯 이번에 Ubi에서 무료로 게임을 공개 했습니다. 풀버전이지만 중간에 광고- 옵션이나 인트로 끝나고 바로 튀어나오죠. 우회도 가능하긴합니다 -가 들어간 형식이죠. 또한 미국 거주지로 등록된 Ubi.com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당시 Ubi의 한정 이벤트로 얼마뒤 종료 되었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페르시아의 왕자를 구했고 플레이 해보게 되는군요. 무료라는게 어딥니까 :) 오홍. 연출이 꽤 삼삼한데... 간단한 조작으로 다이나믹한 동작을 연출한다. 여기까지 오는데 실수로 인한 왕자의 추락사가 몇 번 있었음 -_-; 튜토리얼식의 첫미션을 끝내고 본격적인 스토리에 들어선다. 세이브 포인트. 흠. 패드 끼워서 할까? * 2k8.11.23. Hellow님의 .. 2007.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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