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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이 완전히 가라앉는다. Mr. 스크래치의 종말을 예고하듯.
드디어 3회차 돌입. 3회차는 두 번의 시간 역행으로 퍼즐 조각이 거의 다 갖춰져서 미스터 스크래치에게 대항할 수 있게 되는 이야기로 진행됩니다.모텔에서 에마를 만나고 찾아다녀야했던 조각들을 3회차에서는 에마가 착실히 다 모아서 세팅해 뒀네요.
3회차라 어지간한 심부름 임무는 다 해결된 상태로 전투가 주가 됩니다. 참. 특히 원고는 이번 회차가 마지막이라 모두 모아야합니다. 맵은 작으니 유정을 해결하고 에마에게 가기 전에 원고를 다 모으고 열수 있는 무기 상자는 다 언락하셔야겠죠.앨런의 절친이자, 매니저였던 베리는 1회차부터 라디오를 통해 나오죠. 원작 DLC에서도 길잡이 역할을 해줬던 베리. 첫인상과 대조적이었던 캐릭터로 기억에 남는군요.
원고로 언락해서 나오는 자동 연사 샷건의 강렬함에 조금 가리긴해도 최강의 무기라기에 손색이 없는 녀석인데...
천문대로 이미 메도우 박사님께서 모든 걸 준비해 두셨군요.
차량이라던가 물체들에 들러붙어서 날아올 때면 꽤나 짜증이 나는 폴터가이스트. 워낙 작품이 짧다보니 등장 횟수가 많이 줄었지만, 물리엔진 때문인지 폴리곤/히트박스를 잘 깎아서인지 원작보다 장애물을 타고 넘어오는 일이 많은 느낌.
3회차 마지막 스샷들은 다음 포스팅이 되겠네요.
무기중에 크로스보우(석궁)는 암흑에 휩싸여있는 테이큰도 관통이 가능한 '물건'입니다.
본편보다 아케이드 모드에서 주로 사용했습니다. 손전등을 다룰 필요 없이 그냥 박아넣으면 됩니다. 마치 영화 블레이드에서 주인공 데이 워커가 된 느낌으로...파삭.
아래는 아케이드 모드 테스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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