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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게임 하운즈 - 협동(Co-op)형 RPG+슈팅게임(+디센트데이 소식)

by infantry0 201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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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예전에 한번 소개해 드렸던 신규 장르인 RPS게임(Role Playing Shooting) 이었죠.
 하운즈에 대해서 잠깐 소개해 드리면, RPS는 RPG와 슈팅게임(Shooting)이 결합된 게임으로 협동 미션(또는 협업미션, 코옵 또는 쿱이라고도하는 Co-op)을 수행하면서 함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복합형 장르인 점과 함께 유저간 지나친 경쟁보다는 서로 도와가며 플레이 한다는 동반 성장을 하는 신선한 게임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는 CBT만을 진행했으며 올해 초 OBT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CBT에 참여해보려고 했었지만 지인들이 배필3 사서 함께 하자는 바람에(...) 잠시 잊고 있었던 게임.


이번에 하운즈에서 '하운즈 더 무비 : 디센트데이'라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하운즈는 외계물질에 의해 변이된 생물체 '윅브로크'의 등장으로 피폐해진 세계를 다루고 있는 SF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속 주인공의 상황을 세계관을 이해하고 보신다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현재 이 디센트데이 영상을 통해서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24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며칠 안남았군요. 
- 넷마블에서는 유저들이 게임의 전반적인 이야기 구조와 하운즈의 세계관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실사 영상을 제작했다고 하는군요. 영화 같은 느낌이 드는 구성이긴합니다.
:: 이벤트 페이지 ::
- 영상에 등장한 여자 주인공의 실제 이름을 맞추기
-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영상을 공유
이 두가지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OBT에서 사용가능한 보조장비 세트가 증정 된다고 합니다.
 OBT를 참여할 예정이나 CBT를 못해 오픈을 기대하는 분들은 미리미리 OBT 참여를 준비해 보세요.

:: 꿀벌즈 노트 소개 바로가기 ::

꿀벌즈 노트를 통해서 지난 CBT에서 추가된 기능과 대체적인 게임 방식에 대해 OBT전에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RPS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라고는 해도 이미 익숙한 시스템을 버무려 만들어냈기에 MMORPG와 FPS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금방 배울 수 있겠지만, 미리미리 어떤 내용이 있나 알아두면 좋겠죠.

아래는 꿀벌즈 노트중 일부 요약해 올려봅니다. 물론 제 눈에 띈 녀석 위주로 편집했기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라는 말씀 밖에 드릴수 없네요.

그리고, 해당 내용은 파이널임팩트 CBT때 내용이니 OBT에서는 달라지거나 추가될 수 있습니다.
하운즈에서 아이템을 얻는 방법 : 카드 보상, 토큰 교환, 가공, 제작
생산 시스템
 게임중 얻는 재료를 가공해 고급 재료를 만든 후. 레시피를 통해 아이템으로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 MMORPG게임에서 자주 보던 생산 시스템이군요.
스크린샷에 있는 무기 개조는 파츠를 구입해 개조하는 형식인 듯 보입니다.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부가장비를 추가하는 것인데, 이에 따라 외관도 변한다는군요.
업적과 칭호 시스템
 요즘 테라나 열혈강호2같은 게임들은 하면서 의외의 업적이나 칭호를 모으는게 꽤 쏠쏠한 맛이 있었는데, 관련 스샷만 봐도 하운즈 역시 괴랄한 이름의 업적이 있군요.
임무카드와 마일리지
 임무카드는 용병이라는 특성에 맞춰서 꽤 좋은 아이디어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저는 용병으로 하운즈 세계관내 여러 기업들과 관계를 맺는다고 하는데 그걸 제대로 활용한 모습입니다.
임무카드는 기업별로 존재하며 같은 미션이라도 난이도나 보수가 틀리다고 하는군요. 물론 임무카드로 진행하는 미션이 따로 표시되고, 미션을 깨면 해당 기업의 마일리지가 올라갑니다.
기업마다 주력 상품이 다를 것이고, 필요에 따라 마일리지를 쌓는 지혜가 필요할 듯합니다.
병과
16레벨부터 병과 선택이 가능하다는데...전직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병과에 따라 무기 체계가 바뀌는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병과는 단지 '전투/플레이 스타일'을 정의 하는 과정일 뿐. 무기 체계는 유저가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투와 지원 병과가 마음에 드는군요.
RPS게임인 하운즈는 SF 감각의 탄탄한 스토리, Co-op/협동 미션을 통한 협업과 RPG의 성장 시스템등을 갖춘 작품으로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동안 CBT를 통해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슈팅 게임의 손맛과 시각적인 만족도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OBT 일정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이번 이벤트처럼 OBT관련 이벤트가 꾸준히 진행될것으로 보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해서 이벤트가 새로 나오지 않았나 둘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제작사에서 RPS게임 하운즈에 대해 말하는 주요 장점?
- 새로운 장르인 RPS 게임 : 다시 말하지만 RPG와 슈팅게임의 결합체.
- 시각적 임팩트가 있는 근접액션의 잔혹함 : 기어즈 오브 워 정도만 되면 좋겠습니다. :D
- 학살과 생존의 쾌감 : 윅브로크라는 존재에 대항하는 인간으로 공공의 적에 대항.
- 협업과 성장의 성취감
   해당 공공의 적에 대항하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하고, RPG의 성장, 장비 업그레이드의 재미.
   하지만 강화가 있으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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